오승현은 27일 충남 솔라고CC 솔코스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해, 전날 2라운드 데일리베스트인 10언더파를 합해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정상에 올랐다.
남자아마 개인전선 전재현(경희대)가 204타로 이준(한국체대)에 1타차로 앞서 우승컵을 안았다.
여자아마 개인전선 최정원(한국체대)가 212타로 공동 2위 여원비(경희대) 박다은(성균관대)를 2타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 최종 3라운드 전적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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