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전날 60위권에서 순위를 공동 20위까지 끌어 올렸다.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이 15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저스틴 로어(미국)가 1타 차 단독 2위다.
교포 선수인 김찬(미국)은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공동 12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1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오른 김성현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55위로 밀렸다.
배상문 역시 2언더파 142타를 치고 공동 81위로 대회를 마쳤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같은 기간 열리는 RBC 헤리티지에 나가지 못한 선수들이 주로 출전하는 대회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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