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 매직은 패트릭 리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부진에 대한 이유를 보도했다.
실제로 지난해 공동 10위로 시즌을 시작해 우승 1번과 준우승 2번을 포함해 톱10에 11번 이름을 올린 리드는 이번 시즌 출발 성적부터 저조하다. 리드는 개막전에서 공동 51위에 이름을 올리며 무거운 첫 걸음을 떼었다. 올 시즌이 절반 정도 지났지만 리드는 톱10에 단 한번 이름을 올리는 데 그쳤다.
무엇보다 최근 출전한 3개 대회 중 마스터스를 제외한 2개 대회(셸 휴스턴 오픈, 발레로 텍사스 오픈)는 세계 랭킹 상위권의 랭커들이 출전하지 않은 대회여서 리드의 부진이 더 크게 다가왔다.
리드는 “나쁜 성적에 대해 변명을 하고 싶지는 않다. 변명하는 것 또한 나 다운 일은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리드는 “한 번쯤은 내가 장비로 인해 어떤 상태에 처해 있는지 알릴 필요가 있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드라이버 – 캘러웨이 빅 버사 에픽 섭 제로
페어웨이 우드 – 캘러웨이 빅 버사 알파 816
아이언 – 캘러웨이 X 포지드, 캘러웨이 에이팩스 머슬백
웨지 – 캘러웨이 맥 대디 포지드 크롬 , 캘러웨이 맥2 대디
퍼터 – 오딧세이 화이트 핫 RX#2
볼 – 캐러웨이 크롬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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