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안전관리 교육의 일환으로 심폐 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하는 실습으로 시작됐다.
KLPGA 클린센터를 운영하는 등 투명한 경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KLPGA 이어 안전교육에 이어 스포츠 윤리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윤리 교육을 시행했다.
윤리 교육에 참여한 배선우(24,삼천리)는 “골프에서는 선수 자신이 심판이다.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된다"고 하며 "오늘 배운 윤리 교육이 선수들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의미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안전관리 및 스포츠 윤리 교육은 정규투어뿐만 아니라 드림투어와 점프투어, 챔피언스 투어에서도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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