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선수로 준우승' 윤상필, KPGA 정식 데뷔 "주눅들지 않겠다"

김현지 기자| 승인 2019-01-16 07:00
윤상필. 사진=KPGA 제공
윤상필. 사진=KPGA 제공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2018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윤상필(21)이 2019년 KPGA투어에 루키 신분으로 나선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는 무명 돌풍이 일었다.
이 중 초청 선수로 출전한 윤상필은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비록 우승컵은 품에 안지 못했지만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초청 선수 자격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윤상필은 지난 2016년 KPGA 프로(준회원)와 투어프로 자격을 잇따라 획득했다.

프로 3년 만에 KPGA투어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 윤상필은 "3년 만에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며 "유명한 선수들과 한 무대에 서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나이는 어리지만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지난해 활약 덕에 이번 시즌 루키 중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윤상필은 "2019년 목표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제네시스 포인트 50위 안에 드는 것이고, 두 번째는 명출상 타이틀을 얻는 것이다"라고 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 KPGA투어에는 19세로 올 시즌 최연소 선수인 이수홍이 KPGA QT에서 공동 33위를 차지하며 데뷔한다.

또한 지난해까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던 김한별이 KPGA QT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며 코리안투어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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