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정복자 1000단계 이후에 도전할 수 있는 ‘어둠의 성전’이 추가된다. 미로형 필드로 구성된 이 콘텐츠를 탐험하려면 직접 조작해야하며, 이를 통해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일정 숫자 이상의 필드 몬스터들을 물리치면 보스가 등장한다.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물리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간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어둠의 성전은 도달한 최종 단계와 클리어 시간에 따라 랭킹을 발표한다. 주요 재화인 ‘에테르’와 유일 장비 연성에 필요한 ‘차원석’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4월 중순까지 베타 버전으로 운영되는 어둠의 성전은 단계마다 등장하는 강력한 몬스터들이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이에 걸맞는 풍성한 보상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병수 마니아타임즈 기자/bs14@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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