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영화 배우 존슨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490야드의 드라이브 샷을 기록했다. 이는 매우 과학적인 방법으로 계산한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역대 최장거리 장타는 2004년 데이비스 러브 3세(52, 미국)가 기록한 476야드로, 존슨의 기록이 이를 넘어선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 통산 5승 중 메이저 2승을 달성한 존 댈리는 필드 안팎에서 돌발행동을 일삼으며 50세가 넘은 지금도 PGA투어 ‘필드의 악동’으로 불린다. 그는 한때 PGA 투어에서 괴력의 장타자로 이름을 날렸다. /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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