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스탁턴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파71, 6217야드)에서 숍라이트 클래식이 막을 올렸다.
전인지와 양희영은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1라운드 결과 리디아 고(뉴질랜드), 매리나 알렉스(미국), 베아트리즈 레카리(스페인), 페닐라 린드베리(스웨덴) 등도 4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김인경(30)과 신지은(26)이 3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와 2타 차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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