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자의 방구석랭킹] 2020 라이징 스타 박현경편

김상민 기자| 승인 2020-04-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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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20)은 올해 우승을 향한 칼을 갈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금랭킹 23위(3억 903만원), 신인상포인트 3위, 평균타수 13위(71.4)와 함께 27개 대회에 참가해 23번 컷통과, 톱10에 9번을 드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박현경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소위 남들 다 있는 우승컵이 없는 게 아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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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17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낸 그녀는 2017년 72홀 아마추어 최소타(29언더파, 259타) 기록을 내는 등, 그 누구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냈습니다.

지난해 초, 조아연, 임희정과 함께 슈퍼루키로 거론되며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습니다.

하지만 2승에 신인왕까지 차지한 조아연과 메이저를 포함한 3승을 거둔 임희정에 비해 점점 잊혀지고 있었죠.

골프팬들은 그녀가 얼마나 많은 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있죠. 조아연, 임희정에 뒤지지 않는 팬덤이 형성되며 시즌내내 그녀의 플레이를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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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미국 전지훈련에서 드라이버 거리를 늘리는 훈련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프로의 세계에선 거리가 중요하다고 느낀것 같습니다.

고진영의 유튜브 채널에도 등장하는 등, 고진영과의 훈련이 그녀에게 한 단계 성장을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세계랭킹 1위가 가진 멘탈및 코스 매니지먼트, 연습 방법등은 그 어디에서 배울 수 없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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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화려한 도약을 위한 예열을 마친 박현경은 뜻하지 않은 휴식기에 조심조심 컨디션 유지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박현경이 올해는 조아연, 임희정과 같은 놀라움을 우리에게 선사해 줄 지 기대가 됩니다.


[김상민 마니아리포트 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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