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은 26일 일본 나고야의 나고야 골프클럽(파70, 6557야드)에서 치러진 JGTO 주니치 크라운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후 양용은은 유러피언투어 등을 거쳐 지난해 다시금 JGTO로 돌아갔다. JGTO 시드전에 나선 양용은은 예선전을 포함 총 6일간 치러진 큐스쿨에서 평균 68.16타를 기록하며 시드전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새출발을 시작한 양용은은 다시 돌아간 JGTO에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섰다.
한편, 대회 1라운드에서는 호시노 류쿠야(일본)과 안소니 퀘일(호주)가 5언더파로 단독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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