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화)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니콘의 키타바타 히데유키 대표와 KPGA 양휘부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니콘 키타바타 히데유키 대표는 “대한민국 프로골프를 이끄는 KPGA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COOLSHOT’과 KPGA 코리안투어의 만남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골프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KPGA의 공식 스폰서로서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니콘에게 감사하다. 본 협약을 계기로 니콘과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니콘과 함께 꾸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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