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팜스프링스를 생산ㆍ유통하는 네오피에스(대표 안복희)는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네오피에스 본사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선수들과 골프웨어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팀의 에이스는 곽보미다. 곽보미는 2019 시즌 KLPGA 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준우승과 하이원리조트오픈 4위 등 안정적인 기량을 펼치며 상금순위 33위를 차지했다.
주무기는 드라이버 샷인데, 지난 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51야드로 드라이버 샷 비거리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곽보미는 지난 8일 막을 내린 2020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를 차지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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