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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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 버디 행진' 황유민, 교촌 1991 첫날 6언더파…시즌 2승 시동
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시즌 2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황유민은 경북 구미시 골프존 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오전에 티오프를 한 선수 중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린 황유민은 지난 4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이후 또 한 번 정상 도전에 나섰다.10번 홀에서 출발한 황유민은 14번 홀(파4)에서 13.5m 장거리 퍼트를 집어넣어 첫 버디를 기록했다.16번 홀(파4)에서는 까다로운 5.8m 슬라이스 경사의 버디 퍼트에 성공하더니 18번 홀(파5)에서는 6.2m 버디로 상승세를 이어갔다.전반에 3타를 줄인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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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버디 5개' 이제영, 3타차 단독 선두.. KLPGA 첫 우승 노린다
이제영이 4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3타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이어간 이제영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2020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제영은 아직 우승을 하지 못했다.이번 시즌에는 6개 대회에 출전, 톱5에 두 번 드는 등 첫 우승을 향한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이제영은 "좋은 성적으로 최종라운드에 나서는 경험이 있어서 아직 괜찮은데 막상 내일이 되면 긴장될 것 같다"며 "1, 2라운드와 똑같은 라운드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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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택, 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 우승! 2년 연속 우승 달성
오승택(26.코웰)이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2일과 3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오승택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오승택의 샷감은 매서웠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에 성공한 오승택은 이후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전반을 마쳤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과 11번홀(파4)에서 또 한 번 연속 버디를 만들어낸 오승택은 14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때려 넣었다.이날만 7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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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초청 'US오픈 출전' 타이거 우즈, 메이저 대회 우승 기회 잡았다
USGA는 3일(한국시간) 제124회 US오픈에 타이거 우즈(미국)를 특별 초청했으며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이로써 우즈는 현지시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다.우즈는 지금까지 US오픈에 23차례 출전해 2000년과 2002년, 2008년 대회까지 3승을 거뒀다.2021년 교통사고 이후 정상적으로 대회에 나서지 못한 우즈는 세계랭킹이 700위 밖으로 떨어지고, 메이저 대회 우승(2019년 마스터스) 이후 5년까지 주는 출전권도 시효가 끝나 US오픈에 출전할 수 없었다.하지만 USGA의 특별 초청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우즈는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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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발휘 상위권 안착' 이경훈, 버디 8개 치며 선두와 3타차
3승 사냥에 나선 이경훈이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버디 8개로 만회하며 5언더파 66타를 치며 상위권에 자리를 잡았다. AT&T 바이런 넬슨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2021년과 2022년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이경훈은 선두 맷 월리스(잉글랜드·8언더파 63타)보다 3타 뒤진 공동 13위에 올랐다.첫날은 일몰로 인해 3개 조가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전반에 2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타던 이경훈은 11번 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러프를 전전하다 네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 위에 올렸다.2퍼트로 홀아웃해 더블보기를 적어낸 이경훈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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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승 모두 따낸 대회' 이경훈, 더 CJ컵 바이런넬슨 3승 사냥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승에 도전하는 이경훈이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천414야드)에서 개막하는 더 CJ컵 바이런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경훈은 이 대회에서 2021년과 2022년 연달아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다.당시에는 AT&T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고, 올해부터 한국 기업이자 이경훈의 후원사인 CJ가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자신의 투어 2승을 모두 따낸 대회 출전을 앞둔 그는 "이곳에 오면 항상 기분이 좋고 편안하다"며 "자신감을 주는 대회라 출전할 때마다 즐겁다"고 말했다.그는 "이곳에서는 퍼트가 특히 잘 된다"며 "티샷할 때도 매 홀 굉장히 안정적인 느낌"이라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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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매경오픈] 퍼팅 레슨으로 찾은 자신감, 강경남 1타차로 선두
남서울CC(파71)에서 열린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강경남이 6언더 65타로 1타차 선두에 올랐다.올 시즌 첫 대회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등 통증으로 1라운드 이후 기권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강경남은 이번 대회에 출전 여부를 놓고 고민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받기 시작한 퍼팅 레슨으로 자신감을 되찾은 그는 결국 출전을 결심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10번홀부터 시작한 강경남은 이날 12번홀부터 15번홀까지 4번의 버디를 잡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는 마지막 홀까지 노보기로 버디 6개를 잡으며 총 65타를 기록했다.강경남은 "남서울CC는 올 때마다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경기 초반에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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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고교생 PGA투어 출사표' 크리스 김, 영국 주니어 골프 유망주.. 기대 UP
5월 3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17세 고교생이 출전한다. 주인공은 영국 주니어 골프의 유망주 크리스 김.크리스 김은 작년 주니어 골프 최고 권위의 맥그리거 트로피 우승에 유럽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인전 정상에 오르는 등 골프 종주국 영국에서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작년 9월 주니어 라이더컵에서 승점 3.5 점을 따내 팀 최고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크리스 김은 가능성을 알아본 CJ가 이미 정식 계약을 하고 CJ 로고를 달고 뛴다.이번 더 CJ컵 바이런 넬슨 출전도 대회 메인 스폰서인 CJ가 초청했다.크리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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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GDR아카데미, 임진한 프로 초청 숏게임 공개레슨 성료
골프존GDR아카데미(대표이사 송재순)는 지난 4월 30일(화) GDR아카데미 성남 판교점에서 골프레슨의 대가 임진한 프로의 숏게임 공개 레슨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GDR아카데미 성남 판교점은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 GDR PLUS의 프라이빗 타석뿐만 아니라 벙커샷, 어프로치, 퍼팅까지 모든 샷을 연습하고 체계적인 1:1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골프존GDR아카데미'의 직영 골프연습장이다. GDR아카데미는 본격적인 라운드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매장에서 특별한 레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손꼽히는 베스트 교습가인 임진한 프로를 초청하여 이번 공개레슨을 마련했다. 임진한 프로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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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개막. 2024년 최강 아마추어를 찾아라
2024년 최강 아마추어를 향한 경쟁이 초반부터 뜨겁다. 테일러메이드가 개최하는 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1, 2차 예선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마무리 됐으며, 본선으로 향하는 마지막 3차 예선 접수가 진행 중이다.강원도 성문안 CC에서 열린 1차 예선 결과 1위는 70타를 기록한 조성모 씨가 차지했다. 추격자들을 2타 차로 따돌리는 등 강자의 면모가 드러났다. 2위와 3위 경쟁은 치열한 접전이었다. 72타 동타로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를 정했다. 2차 예선에서도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펼쳐졌다. 성문안CC에서 열린 2차 예선 우승자는 72타를 기록한 한재익 씨다. 1위가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가 정해질 만큼 불꽃튀는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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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 박성희 신임 대표 선임. 서비스-고객 소통 강화로 차별화 힘쓰겠다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혼마골프가 한국 비지니스를 총괄할 박성희 대표를 선임했다. 박성희 대표는 디아지오, 디즈니, 테일러메이드, 리복, 아디다스 등을 거치며 의류와 신발을 포함한 골프와 러닝, 라이프스타일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핵심적인 역할로 리더십을 발휘했다. 최근까지는 싱가포르에서 아디다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포츠 사업부 담당으로성과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했다. 박대표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혼마골프의 여정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명성에 맞는 차별성과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고객과 소통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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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이번 시즌 최고 선수는 '미국 시카고'에서 결정된다
LIV 골프는 오는 9월 13일부터 사흘 동안 치르기로 한 시즌 13번째 대회 장소를 미국 시카고의 볼링브룩 골프클럽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개인전 최종전이다. 이 대회에서 LIV 골프 이번 시즌 최고 선수가 결정된다. 또 개인 시즌 순위에 따라 내년 출전 자격 순번도 정한다.시즌 최종전인 팀 챔피언십의 시드 순위도 결판난다.팀 챔피언십 일정과 장소는 미정이다.시카고 도심에서 가까운 볼링브룩 골프클럽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를 치른 적은 없지만 PGA 투어 하부투어인 캐나다투어 대회를 2021년에 개최한 적이 있다.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캐나다투어는 캐나다에 거주하지 않는 선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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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7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는 30일 양평 갈산체육공원에서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용녕 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선수와 임원 회원 등 총 250명이 참가했으며 노인회원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그라운드골프는 홀 포스트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규칙도 간단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높은 운동이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노인들이 즐기는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뜻깊고 유익한 행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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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한국선수의 우승 텃밭' CJ바이런넬슨.. 상위 랭커 '데이·스피스'와 한조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임성재와 데이, 스피스 조는 한국 시간으로 2일 밤 9시 45분 10번 홀에서 대회 첫날 경기를 시작한다.더 CJ컵 바이런넬슨은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천414야드)에서 펼쳐진다.임성재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CJ가 후원하는 대표 선수고, 데이는 2010년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또 스피스는 대회가 열리는 텍사스주 출신의 톱 랭커다.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가 스피스(20위), 그다음이 데이(22위)다.임성재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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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감사의 달 골프 가방 선물 리스트 제안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고마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기에 좋은 골프가방을 추천한다.와이드앵글 캐디백, 보스턴백, 미니 카트백 등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실용적이고 활용도까지 높아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선물로 인기가 높은 제품군이다. 특히 세련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필드룩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와이드앵글은 골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탁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해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적합한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 가방 라인업이 갖춰져 있다"며, "이번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고마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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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8승' 박민지, 누적 상금 1위 장하나 57억 따라 잡는다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 상금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박민지는 28일 끝난 KLPGA 챔피언십까지 총 57억 4천62만9천877원의 상금을 벌어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다.현재 1위는 57억 7천49만2천684원의 장하나다. 박민지와 장하나의 격차는 대략 3천만원 정도다.따라서 박민지가 5월 3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천602야드)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단독 5위 이상, 또는 2명의 공동 5위를 하면 통산 상금 1위가 될 수 있다.박민지는 KLPGA 챔피언십에서도 단독 6위 이상의 성적을 냈더라면 통산 최다 상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지만 대회를 공동 14위로 마무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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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X무신사... On the way 컬렉션 출시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무신사와 함께 On the way컬렉션을 선보인다. '테일러메이드x무신사 On the way 컬렉션'은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를 이용하는 골퍼를 겨냥해 제작됐다. 퇴근 후, 주말 저녁 등 친구·연인과 함께하는 일상에 녹아있는 골프 라이프를 표현한 컬렉션으로 일상에서 쉽고 가볍게 어반 골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모빌리티(경량성)를 핵심으로 한 편리성이 특징이다. 여기에 리플렉티브(재귀반사)와 블루 컬러 포인트로 유니크함과 영 제너레이션 골퍼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테일러메이드 X 무신사 On the way 컬렉션은 스탠드백, 보스턴백, 토트백, 파우치, 모자, 장갑, 볼 마커 등 총 11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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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파크, 가정의 달 이벤트 '하트는 사랑을 싣고~5월 하트 팤팤!' 진행
㈜골프존(각자대표이사박강수·최덕형)은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9일부터 5월 26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3천만원 상당 풍성한 경품 혜택의 ‘하트는 사랑을 싣고~5월 하트 팤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트는 사랑을싣고~5월 하트 팤팤!’ 이벤트는 스크린골프를 통한 즐거움을경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선보여 온 골프존파크가 가족들과 함께 따듯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투비전, 투비전NX 골프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스트로크, GLF 대회, 배틀존, 네트워크플레이 모드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18홀라운드를 완료하면 무지개색, 핑크색 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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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members, 2024년 봄호 첫 발행.. 계간지 리뉴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4월 30일(화), 계간 발행으로 변경된 KLPGA 공식 매거진의 첫 호인 ‘2024 KLPGA members 봄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3월 발간한 KLPGA members는 회원, 스폰서, 마케팅파트너, 언론사, 골프장, 갤러리 등 다양한 독자들에게 KLPGA/T 소식을 전해왔으며,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2024년 봄호부터 계간 발행으로 변경했다.계간 발행으로 변경된 후 첫 발행된 2024년 봄호 표지는 2024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재희(23,SK텔레콤)가 장식했으며, 봄호답게 핑크 컬러로 디자인해 화사함을 더했다.이번 봄호에는 선수와 가족, 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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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 켈피크루 2기 발대식’ 진행.. 현장감 넘치는 KLPGA 비하인드 스토리 전달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지난 4월 29일(월), KLPGA 빌딩에서 ‘2024 KLPGA 켈피크루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KLPGT는 지난 2023년부터 KLPGA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채널 활성화 등을 위해 ‘KLPGA 켈피크루’를 모집하고 운영해 왔다.‘KLPGA 켈피크루 2기’에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플랫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와 일반인 등 총 73명이 지원했고, 골프 콘텐츠를 주로 제작하고 있는 총 8명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켈피크루 2기에 선정된 8명은 1기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주현하 씨를 비롯해 △김재화, △박성철, △박윤희, △안소빈, △양진수, △조아해, △편정아 씨(이상 가나다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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