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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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합계 3언더파' 안병훈, 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37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7위에 올랐다.안병훈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전날 공동 38위와 비슷한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공동 20위 선수들과 2타 차로 남은 3, 4라운드에서 중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위치다.김주형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61위에 올라 컷 통과 막차를 탔다.벤 그리핀이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2위인 러셀 헨리, 아마추어 잭슨 코이번(이상 미국)을 3타 차로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올해 취리히 클래식과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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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홀서 7번 페널티' 댈리,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서 한 홀에 19타
'풍운아' 존 댈리(미국)가 한 홀에서 19타를 치며 PGA 챔피언스투어 신기록을 세웠다.댈리는 13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 미네하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 인터내셔널(총상금 220만달러) 첫날 18오버파 88타를 기록했다.특히 12번 홀(파5)에서만 19타를 치고 14타를 잃었다. 댈리는 이 홀에서 공을 7번이나 페널티 구역으로 보냈다.한 홀 19타는 PGA 챔피언스투어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996년 그레이터 그랜드 래피즈오픈에서 브루스 크램턴이 세운 16타였다.댈리 개인으로도 공식 대회 한 홀 최다 타수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998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6번 홀에서 친 18타였다.1966년생 댈리는 출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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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10개월 만의 우승 도전' 김세영, LPGA 크로거 퀸시티 2라운드 공동 5위…선두와 3타 차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김세영은 13일 미국 오하이오주 TPC 리버스벤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5위로 소폭 하락했다. 이틀 연속 단독 선두인 짠네티 완나센(태국)과는 3타 차다.김세영은 최근 6개 대회에서 '톱10'을 네 번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마지막 우승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으로,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4년 10개월 만에 투어 13승을 달성한다.2023년과 2024년 각각 1승씩 거둔 완나센이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1위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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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메모]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이 신설 ‘대학골프연맹 왕중왕 대회’를 후원하는 이유
척추·관절 특화 병원을 운영하는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은 지난 해 한국대학골프연맹 이사회에서 한진우 연맹 회장으로부터 고문 위촉장을 수여받으면서 40년전 연맹 초대 회장으로 고려대 의대 은사인 이호왕 교수가 8년간 재임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한국을 대표하는 의사였던 은사가 연구 활동과 강의 등으로 바빠 골프와는 전혀 관계 없는 이로 알고 있었던만큼, 대학연맹회장을 맡았다는 것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1984년부터 1988년까지 연맹 초대, 2대 회장을 맡았던 이 교수는 세계 최초로 유행성 출혈열의 병원체를 발견한 한국 의학계의 큰 별이었다. 그는 뛰어난 연구 업적으로 1979년 미육군 최고 시민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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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켄지 휴즈, 프로코어 챔피언십 첫날 9언더 단독 선두…셰플러는 70타
12일(현지시간) 개막한 PGA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프로코어 챔피언십'에서 캐나다의 매켄지 휴즈가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는 70타로 연속 60대 타수 기록이 중단됐고, 한국 선수 안병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8위, 김주형은 이븐파로 컷 위기를 맞았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리조트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매켄지 휴즈가 버디 9개를 앞세워 9언더파 63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휴즈는 "시즌 목표는 페덱스컵 순위 60위 진입"이라며 "많은 대회 출전보다 효율적으로 경기와 휴식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벤 그리핀과 맷 맥카티가 64타로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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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 정윤지 단독 1위…방신실·성유진 공동 2위
12일 개막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에서 정윤지가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방신실과 성유진이 나란히 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르며 초반부터 치열한 선두권 경쟁이 펼쳐졌다.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 정윤지(NH투자증권)가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는 “이 코스에서는 무엇보다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특정 샷이 특별히 잘 됐다기보다는 전체적인 조화가 좋아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버디 퍼트를 과감히 시도했던 1번 홀에서 부담이 있었지만 파 세이브로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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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합계 8언더파' 옥태훈·이상희,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공동 2위
옥태훈과 이상희가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옥태훈은 1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가 됐다.올해 KPGA 투어에서 KPGA 선수권과 군산CC오픈을 제패한 옥태훈은 대상 포인트, 상금,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2022년 아시안투어 1승에 이어 KPGA 투어 3승, 아시안투어 2승째를 바라본다.전날 공동 38위에서 도약한 옥태훈은 "첫 홀인 10번 홀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고, 샷감만 잘 잡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맞아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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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는 깔끔한 라운드' 정윤지, OK 저축은행 오픈 1라운드 선두
KLPGA 투어에서 경기 중 표정을 좀체 드러내지 않는 정윤지가 모처럼 웃었다.정윤지는 12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OK 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에 올랐다.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낸 정윤지는 지난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3개월 만에 또 한 번 정상 기회를 만들었다."오늘은 뭐 하나가 잘 됐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조화로웠다"고 자평한 정윤지는 그린을 4번 놓치고도 모두 파를 지켰고, 그린에서도 넣어야 할 퍼트는 대부분 성공했다.표정 없는 정윤지가 이날 웃은 이유는 지난 4일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기권할 수밖에 없었던 허리 통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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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언더파 70타' 안병훈, PGA 가을 시리즈 개막전서 공동 38위...김주형은 컷 위기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개막전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중위권 성적을 기록했다.안병훈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 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9언더파 63타로 선두에 나선 매켄지 휴스(캐나다)에게 7타 뒤진 공동 38위다.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한 안병훈은 샷은 비교적 좋았지만 퍼팅이 아쉬웠다. 페덱스컵 랭킹 74위인 그는 가을 시리즈에서 순위를 더 올려야 내년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이븐파 72타를 친 김주형은 공동 67위로 밀려 컷 통과가 아슬아슬해졌다. 페덱스컵 랭킹 94위인 김주형은 100위 밖으로 밀리면 내년 투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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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라운드 6언더파' 손제이,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윤규리는 여자부 정상
손제이(동아중)와 윤규리(학산여중)가 제6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손제이는 12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2위 이솔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여자부에서는 윤규리가 최종 20언더파 264타로 성아진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대한골프협회 주관 이 대회에는 국내 남녀 아마추어 170여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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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김아림·박금강, LPGA 투어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3위... 6언더파 66타
김세영과 김아림, 박금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김세영은 12일 미국 오하이오주 TPC 리버스벤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을 마친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4년 10개월 만에 투어 13승째를 바라보게 됐다.김세영은 8월 말 FM 챔피언십 3위 등 최근 6개 대회에서 '톱10'을 4번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월 스코틀랜드오픈과 8월 FM 챔피언십에서 모두 3위를 차지했다.김아림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로 역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올해 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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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도둑맞은' 피츠패트릭, 오히려 '다행'...BMW PGA 챔피언십 공동 4위
남자 골프 세계랭킹 29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경기 도중 관중이 볼을 집어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피츠패트릭은 12일 영국 웨트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오른쪽 덤불로 보냈다.티샷 직후 번개 경보로 경기가 중단됐다. 피츠패트릭의 캐디는 누군가 덤불 속 공을 가져갈 수 있다며 먼저 공의 위치를 확인하자고 제안했다.경기위원과 함께 추정 지점으로 이동한 피츠패트릭은 관람객들로부터 "소년 두 명이 덤불 속에서 골프공을 집어 들고 달아났다"는 증언을 들었다.경기위원은 소년들이 피츠패트릭의 공을 가져갔다고 판단하고, 경기 재개 후 그 자리에서 무벌타 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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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 세계 1위' 머리, 디오픈 골프 예선 도전 의사 밝혀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앤디 머리(38·영국)가 골프 메이저 대회 예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ESPN은 12일 "머리가 DP 월드투어 BMW 챔피언십 프로암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지난해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테니스를 은퇴한 머리는 10일 영국 서리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챔피언십 프로암 행사에 참여해 18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했다.ESPN은 "머리가 은퇴 후 꾸준히 골프를 하고 있으며 핸디캡 2 정도"라고 전했다.다만 머리는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가 되려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실제로 디오픈에 나가겠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지역 예선에 나간 내 친구들도 있어서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 의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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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언더파 무보기' 양지호, 신한동해오픈 첫날 단독 선두...투어 3승 도전
양지호가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첫날 선두에 올랐다.양지호는 11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오후 3시 20분 현재 공동 2위 선수들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를 달리며 투어 3승 가능성을 열어뒀다.2008년 KPGA 투어 데뷔한 양지호는 2022년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2023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공교롭게도 금융그룹 주최 대회에서만 2승을 쌓아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양지호는 경기 후 "2∼3주 전부터 샷 교정을 시작해 오늘 '되든, 안 되든 과감하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경기했다"며 "첫 홀 티샷이 잘 맞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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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이글몬트·안성W ‘이벤트’ 진행
골프존카운티가 골프 성수기 가을을 맞아 경기 안성 지역의 이글몬트와 안성W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글몬트는 방문 고객을 위해 라운드일 기준 12월 31일까지 2가지 도전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언 마스터스’ 이벤트는 이글몬트의 히든코스 4번 홀에서 진행되며, 지름 반경 1.5m로 구성된 이벤트존에 골프공이 안착할 경우 ‘주중 그린피 1인 면제 쿠폰’이 지급된다. 동시에 진행되는 ‘싸이클 버디 챌린지’ 또한 히든코스에서 진행되며, 1구간(1~3홀), 2구간(4~6홀), 3구간(7~9홀)의 각 구간별로 연속 버디 3개 기록을 달성할 경우, ‘주중 그린피 30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글몬트에서 마련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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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전용 특별 지원금”… 엑스골프, 추석 연휴 ‘특별 이벤트’ 진행
국내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앱 전용 특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500여 개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업계 최다 코스 선택지를 제공하는 엑스골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앱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팀당 10만원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플라자설악(강원) 36홀, 샌드파인·메이플비치(강원) 36홀, 킹즈락(충청) 36홀, SG아름다운(충청) 36홀, 울진마린(경상) 36홀, 선운·고창(전라) 36홀 등이 있다. 숙박 포함 상품들로 이벤트는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이 보다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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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 골프 인재 발굴 앞장… 희망나무 장학제도 신설
유원골프재단은 체계적인 골프 유망주 육성 사업을 통해 차세대 골프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희망나무 장학생에 선발된 김서아는 각종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주목받는 중이다. 유원골프재단의 희망나무 장학생은 단단한 의지와 재능으로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는 골프 유망주를 선발해 1년간 약 1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유원골프재단은 더 많은 골프 유망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2년 연속 전국 규모 대회 4회 이상 우승’이라는 선발 기준을 ‘1년간 전국 규모 대회 4회 이상 우승’으로 완화한 희망나무 장학제도를 신설했다. 올해 희망나무 장학생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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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귀환' 타이거 우즈, 드디어 골프채를 잡았다...6개월 만에 스윙 모습 공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 복귀 신호탄을 쐈다. 10일 소셜미디어에 골프 스윙 영상을 공개하며 6개월 만에 골프채를 잡은 모습을 선보였다. 우즈는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 연습장에서 공을 치는 장면을 올렸다. 이곳은 그가 주최한 아마추어 대회 렉서스컵 개최지였다. 지난 3월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받은 우즈는 그동안 골프채를 손에서 놓고 있었다. 수술 한 달 후부터 걸어 다니며 대외활동을 재개했고, 아들 찰리의 경기 관람도 여러 차례 목격됐지만 스윙 모습은 공개하지 않았다. 언제부터 연습을 재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윙 영상 공개는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우즈의 복귀 무대로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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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에 특별함 더했다”… 스릭슨, ZXi 드라이버 컬러 에디션 ‘화제’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스릭슨이 뛰어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ZXi 드라이버 시리즈에 특별함을 더한 한정판 'ZXi 드라이버 컬러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러 에디션은 ZXi 드라이버 고유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스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헤드 컬러와 샤프트가 매칭된 트렌디한 블루와 레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더했다. 전용 헤드커버가 포함된 특별한 구성은 소장 가치를 높인다. 최근 스릭슨은 전 세계 투어 무대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선수들의 활약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올해 PGA 투어와 L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기록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두 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ZXi 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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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토머스 등 톱 랭커 총출동...PGA 투어 가을 시리즈 대회 11일 개막
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인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이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7천138야드)에서 열린다.PGA 투어 2025시즌은 8월 말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첫 우승한 투어 챔피언십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부터 11월 RSM 클래식까지 7개 대회가 가을 시리즈로 분류된다.8월까지 페덱스컵 순위 71위 이하 선수들은 RSM 클래식까지 100위 안에 들어야 2026시즌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51-70위 선수들은 다음 시즌 출전권은 보장되지만 가을 시리즈 성적에 따라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권이 결정된다.관례적으로 51위 이하 선수들이 주로 참가하는 가을 시리즈지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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