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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이나현·김준호, 동계체전 500m 나란히 금메달...올림픽 전초전 합격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에이스들이 동계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했다.12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여자 단거리 '투톱'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이나현(한국체대), 남자 단거리 에이스 김준호(강원도청)가 각각 500m 정상에 올랐다.김민선은 여자 일반부 500m에서 38초61로 김민지(39초39·화성시청)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나현은 여자 대학부 500m에서 38초16을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 남자 일반부 500m에선 김준호가 34초94로 정재웅(34초96·스포츠토토)을 0.02초 차로 따돌렸다. 남자 매스스타트 대표 정재원(강원도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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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기고 있었는데"...신민준, 패싸움 실착으로 LG배 결승 1국 역전패
신민준(26) 9단이 LG배 결승 1국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신민준은 1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일본 이치리키 료(28) 9단에게 259수 만에 불계패했다. 이로써 신민준은 14~15일 열리는 2·3국을 모두 이겨야 우승할 수 있다.흑을 잡은 이치리키가 대각선 포석으로 전투를 유도했으나, 신민준은 우하귀와 하변 전투에서 우세를 점하며 50여 수 만에 AI 예상 승률 95%를 넘겼다. 완승이 예상되던 대국은 후반 좌변에서 예상치 못한 패싸움이 벌어지며 급변했다. 흑 대마를 공격하던 신민준에게 실착이 나오자 이치리키가 패를 만들어 형세를 단숨에 뒤집었다.불리해진 신민준은 끝내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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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시즌 첫 월드컵서 단체전 은메달..."세계랭킹 1위 질주"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26년 첫 국제대회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송세라·박진주(부산시청), 이혜인(울산시청), 임태희(계룡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11일(현지시간) UAE 푸자이라에서 열린 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6강 이스라엘(43-39), 8강 폴란드(39-33)를 연파한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에스토니아와 접전 끝에 31-30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에서는 미국에 40-45로 무릎을 꿇었다.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 2연패를 노리는 대표팀은 팀 세계랭킹 1위를 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개인전에서는 이혜인이 동메달을 땄다. 2019년 2월 바르셀로나 월드컵 은메달 이후 약 7년 만의 국제대회 개인전 입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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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대표팀, AFC 아시안컵 앞두고 국내 최종 훈련...15일 최종 엔트리 확정
풋살대표팀이 AFC 풋살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국내 마지막 소집훈련에 돌입한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파울로 페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이 15일까지 경기도 이천 LBFS 트레이닝센터에서 최종 소집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21명이 소집됐으며, 지난해 9월 아시안컵 예선 참가 14명 중 12명이 포함됐다. 본선에 출전할 최종 14명은 15일 확정된다.대표팀은 16일 대회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풋살 아시안컵은 1월 27일부터 2월 7일까지 16개국이 참가해 4개 조 조별리그 후 각 조 상위 2팀이 토너먼트를 치른다.A조에 편성된 한국은 27일 인도네시아, 29일 이라크, 31일 키르기스스탄과 대결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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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렌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우승...호주오픈 준비 완료
WTA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새해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사발렌카는 11일 호주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에서 마르타 코스튜크(26위·우크라이나)를 2-0(6-4, 6-3)으로 꺾었다. 지난해 9월 US오픈 이후 4개월 만의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21만4,530달러(약 3억1,000만원)다.2023년과 2024년 호주오픈을 제패한 사발렌카는 18일 개막하는 올해 대회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결승에서는 매디슨 키스(미국)에게 1-2로 패했다.한편 뉴질랜드 오클랜드 ASB클래식 단식 결승에서는 엘리나 스비톨리나(13위·우크라이나)가 왕신위(57위·중국)를 2-0(6-3, 7-6)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2022년 출산 후 복귀한 스비톨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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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김상욱, 아이스하키 통산 최다 포인트 1위 등극
한국 아이스하키의 전설 김상욱(37·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역대 최다 포인트 기록을 경신했다.김상욱은 11일 안양 HL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의 정규리그 28차전에서 1골을 추가하며 통산 573포인트(154골 419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일본 오바라 다이스케(은퇴)의 종전 기록 572포인트를 넘어선 것으로, 2010년 12월 데뷔 후 15년 1개월 만에 세운 대기록이다.1라인 센터로 출전한 김상욱은 1-0으로 앞선 2피리어드 15분 9초에 결승골을 터트렸다. 골대 뒤에서 김건우의 리턴 패스를 받아 골 크리스 오른쪽에서 원타이머 스냅샷으로 골망을 흔들었다.30대 후반에도 김상욱은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시즌 통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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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핸드볼 H리그 개막전서 경남개발공사와 무승부
류은희가 복귀한 부산시설공단이 H리그 개막전에서 경남개발공사와 비겼다.부산시설공단은 11일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경남개발공사와 28-28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럽에서 복귀한 류은희를 앞세워 우승 후보로 꼽히는 부산시설공단이었으나, 주득점원 이연경이 삼척시청으로 이적한 경남개발공사에 발목을 잡혔다.경기 주도권은 오히려 경남개발공사가 쥐었다. 전반 16-14로 앞선 경남개발공사는 후반 24-20까지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부산시설공단은 연은영의 연속 득점과 권한나의 7m 스로로 추격했고, 종료 3분여 전 방민서가 류은희 어시스트를 받아 26-26 동점을 만들었다. 28-28에서 마지막 공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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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입증'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 달성...왕즈이 꺾고 새해 첫 우승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시즌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안세영은 1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5, 24-22)으로 꺾고 이 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왕즈이를 상대로 지난해 8전 전승에 이어 또 한 번 승리하며 통산 전적 17승 4패로 우위를 굳혔다.1게임에서 1-6으로 뒤처졌던 안세영은 인터벌 이후 7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2게임에서는 13-19까지 몰렸으나 6점을 연속으로 따내 19-19 동점을 만들었다. 듀스에서 세 차례 동점이 이어지는 접전 끝에 24-22로 승부를 매듭지었다.안세영은 지난해 최다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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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본, 알파인 월드컵 시즌 2승...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 또 경신
41세 알파인스키 스타 린지 본(미국)이 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본은 1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차우헨제에서 열린 2025-2026 여자 활강에서 1분06초24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2위 카이사 비크호프 리에(노르웨이)를 0.37초 차로 제압했다. 지난달 스위스 생모리츠 대회에 이은 시즌 2승이다.1984년생 본은 지난달 세운 월드컵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이날 다시 경신했다. 통산 승수는 84승으로 늘었으며, 활강에서만 45승을 달성했다.2019년 은퇴 후 지난 시즌 복귀한 본은 이번 시즌 2승에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며 건재함을 입증하고 있다. 월드컵 활강 포인트 340점으로 1위를 달리며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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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아이스하키, 5전 전승으로 세계선수권 우승...3부 리그 승격
한국 20세 이하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4부 리그 대회를 석권하며 한 단계 위로 올라간다. 오세안 감독의 한국은 10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IIHF U-20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마지막 경기에서 개최국 루마니아를 5-2로 눌렀다. 크로아티아(12-2), 영국(4-0), 중국(4-1), 스페인(8-1)에 이어 다섯 경기 모두 이기며 승점 15로 정상에 올랐다. 내년 시즌에는 디비전 1 그룹 B에서 일본·프랑스·폴란드·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와 맞붙는다. 결승전은 순탄치 않았다. 1피리어드 7분 24초 실점으로 흔들렸으나 이준서(고려대)가 1분여 만에 만회했고, 김범수(연세대 입학 예정)가 역전골을 꽂았다. 2피리어드 초반 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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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2년 연속 PBA 팀리그 정규리그 정상...파이널 직행권 획득
PBA 팀리그 간판 SK렌터카가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기고 1위를 확정했다. SK렌터카는 10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5라운드 8일 차에서 에스와이를 4-2로 눌렀다. 이 승리로 27승 17패 승점 83을 쌓아 2위 하나카드(27승 17패·79점)와 4점 차를 벌리며 최종전 결과와 무관하게 정상을 굳혔다. 파이널 무대에 곧장 오르는 티켓도 손에 넣었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 조가 3이닝 만에 승리하며 출발이 좋았다. 2세트 여자복식 강지은-조예은 조가 흐름을 이었고, 4세트 혼합복식에서 조건휘-히다 오리에(일본) 조가 뱅크샷 4개를 터뜨리며 세트스코어 3-1을 만들었다. 5세트를 내줬으나 6세트에서 강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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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김진수 팀, 월드컵 6차 대회 4위...3위와 불과 0.05초 차
한국 봅슬레이 김진수(강원도청) 팀이 2025-2026시즌 IBSF 월드컵 6차 대회에서 4위에 올랐다.김진수 팀은 10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남자 2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13초48을 기록했다. 1차 시기에 채병도(가톨릭관동대), 2차 시기에 김형근(강원도청)이 브레이크맨으로 출전했다. 1차 시기 5위에서 2차 시기 속도를 끌어올려 최종 순위를 한 계단 높였으나, 3위와 불과 0.05초 차로 입상에는 실패했다.우승은 요하네스 로크너 팀(독일·2분12초24)이 차지했고,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팀(독일)과 브래드 홀 팀(영국)이 2·3위에 올랐다.남자 스켈레톤에서는 정승기(강원도청)가 7일과 9일 두 경기에서 모두 5위를 기록했다. 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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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챔피언' SK, 핸드볼 H리그 개막전 승리...강경민 6골 4도움 맹활약
핸드볼 SK 슈가글라이더즈가 H리그 3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SK는 1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H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2-24로 꺾었다. 2년 연속 챔피언 SK는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연패 청신호를 밝혔다.에이스 강경민이 6골 4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하경과 윤예진도 5골씩 보탰다. 광주도시공사는 강주빈이 5골 5도움으로 분투했으나 디펜딩 챔피언의 벽을 넘지 못했다.이날 개막한 H리그 여자부는 4월까지 정규시즌을 진행하며, 8개 팀 중 상위 4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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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신네르 꺾고 슈퍼매치 우승...팬과 함께 즐긴 1시간 46분
세계 1·2위의 맞대결이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 찬 축제가 됐다.알카라스(1위·스페인)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 신네르(2위·이탈리아)를 2-0(7-5, 7-6<8-6>)으로 꺾었다. 1시간 46분간 이어진 경기는 정상급 기량과 팬 서비스가 어우러진 명승부였다.두 선수는 최근 2년간 메이저 타이틀을 4개씩 나눠 가진 라이벌이다. 이날 코트에서는 미소와 진지함을 오가며 1만 2천 관중을 사로잡았다.1세트 초반 알카라스가 다리 사이 샷을 시도하고, 두 선수가 백핸드 슬라이스 랠리를 길게 이어가며 분위기를 띄웠다. 신네르가 공을 관중에게 선물하며 손 하트를 그리자 알카라스도 양손 하트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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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SK렌터카·하나카드 나란히 패배...정규리그 1위는 안갯속
PBA 팀리그 정규리그 정상을 다투는 양강이 같은 날 발목을 잡혔다. SK렌터카는 9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5라운드 7일 차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에 2-4로 무릎을 꿇었다. 1·2세트를 내준 뒤 레펀스(벨기에)와 조건휘-히다 오리에(일본)가 분전하며 동점을 만들었으나, 5세트에서 강동궁이 산체스(스페인)에게 2-11로 완패하며 흐름을 넘겼다. 같은 날 2위 하나카드도 크라운해태에 2-4로 졌다. 1세트를 선취하고도 연속 3세트를 빼앗기며 역전패를 당했다. 두 팀 모두 승점 사냥에 실패하면서 SK렌터카(26승 17패·80점)와 하나카드(27승 16패·79점)의 격차는 1점 그대로다. 파이널 직행권이 걸린 정규리그 1위는 남은 2경기에서 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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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돈 잘 버는 스포츠팀은? NFL 댈러스 '약 9,183억원' 1위...2위는 NBA 골든스테이트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전 세계 스포츠팀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0일(한국시간)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댈러스는 6억2천900만달러(약 9천183억원)로 1위에 올랐다. 댈러스는 지난해 12월 팀 가치 평가에서도 130억달러로 10년 연속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2위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4억900만달러)가 차지했다. 공동 3위는 NFL LA 램스와 NHL 에드먼턴 오일러스(2억4천400만달러), 5위는 F1 메르세데스(2억2천700만달러), 6위는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2억2천200만달러)다.NBA에서는 애틀랜타 호크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공동 7위(2억300만달러), 휴스턴 로키츠가 공동 9위(1억9천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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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황제' 히르셔, 동계올림픽 출전 포기...월드컵 수준 아니다
알파인 스키 전설 마르셀 히르셔(네덜란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 히르셔는 1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솔직히 올림픽 출전은 불가능하다. 지금 페이스는 월드컵에서 뛸 수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989년생 히르셔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전과 알파인 복합에서 2관왕에 오른 '스키 황제'다. 2011-2012시즌부터 8년 연속 FIS 알파인 월드컵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고, 통산 67승은 스텐마르크(스웨덴·86승)에 이어 역대 2위다. 2019년 은퇴했던 그는 2024년 어머니의 나라 네덜란드 국적으로 설원에 복귀했다. 올림픽 출전이 목표였으나 세 차례 월드컵 출전에서 최고 성적이 23위에 그쳤고, 왼쪽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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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적 천위페이 부상 기권...안세영, 체력 아끼고 결승행 티켓 획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체력 소모 없이 결승 무대에 올랐다. 안세영은 10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4위)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천위페이가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하면서 결승행 티켓을 거저 손에 넣었다. 상대 전적 14승 14패로 팽팽한 두 선수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안세영 입장에서는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를 피한 셈이다. 천위페이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안세영을 꺾어 대회 2연패를 저지한 난적이다. 결승 상대는 왕즈이(중국·2위)와 푸살라 신두(인도·18위) 중 승자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16승 4패, 지난해만 8전 전승을 기록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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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꿈나무 김원대·전종찬, 15세 이하 입단대회 통과...66명 중 2명 선발
바둑 유망주 김원대(15)와 전종찬(15)이 9일 15세 이하 입단대회를 통과하며 프로기사 자격을 획득했다.김원대는 최종 라운드에서 길지원과 김민찬을 연파해 먼저 입단 관문을 넘었다. 전종찬은 김민찬과의 마지막 대국에서 승리해 2승 1패로 입단에 성공했다.김원대 초단은 "입단해 기분이 굉장히 좋다. 10년 안에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우승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종찬 초단은 "작년에 9개월 정도 바둑을 쉬었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입단까지 해 다행이다. 신진서 9단 같은 프로기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6명이 참가했다. 두 선수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458명(남자 368명, 여자 9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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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 창단..."비인기 종목 저변 확대"
대한항공이 9일 클레이 사격팀을 공식 출범시켰다.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창단식을 열었다. 클레이 사격은 하늘로 날아가는 원반형 표적을 총으로 맞히는 경기로, 1900년 파리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다만 비용 부담이 크고 선수 풀이 적어 엘리트 선수 양성 기반이 취약한 종목으로 꼽혀왔다.대한항공은 이번 창단을 통해 비인기 종목 저변 확대와 국가대표 양성, 국제 대회 메달 획득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팀의 플레잉 코치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더블 트랩 은메달과 트랩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클레이 사격 사상 첫 메달리스트가 된 이보나(44)가 맡는다. 2010년부터 활동하며 국내외 대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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