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리바키나, 사발렌카 꺾고 호주오픈 우승...4년 만의 메이저 트로피
엘레나 리바키나(5위·카자흐스탄)가 31일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1(6-4 4-6 6-4)로 꺾고 생애 첫 호주오픈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윔블던 이후 4년 만의 메이저 우승이다. 2023년 결승에서 사발렌카에게 패한 아쉬움을 설욕했다. 다음 주 랭킹은 커리어 최고인 3위로 오를 전망이며, 우승 상금은 415만 호주달러(약 40억5천만원)다.1세트는 사발렌카 첫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한 리바키나가 가져갔다. 2세트는 사발렌카가 기회를 살려 원점으로 돌렸고, 3세트 초반 리바키나 서브 게임을 깨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리바키나는 강한 샷으로 버티며 상대 3·4번째 서브 게임을 연속 브레이크해 역전에
-
'김보은 9골 폭발' 삼척시청, 부산시설공단 격파...핸드볼 H리그 4연승 질주
삼척시청이 핸드볼 H리그 4연승을 내달렸다. 3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8-24로 꺾고 5승 1패 2위를 굳건히 지켰다.김보은이 9골을 몰아넣고, 골키퍼 박새영이 방어율 41.7%로 선방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부산시설공단은 권한나·이혜원이 6골씩 넣었으나 이번 주 2연패로 3승 1무 2패, 3위에 머물렀다.
-
김상욱, 로드 투 UFC 결승 계체 통과..."UFC 파이터로 귀국하겠다"
'스턴건' 김동현 제자 김상욱(32)이 UFC 계약을 건 결승전 준비를 마쳤다. 30일 70.6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상대 돔 마르 판(호주·70.2kg)과 2월 1일 시드니 UFC 325 언더카드에서 로드 투 UFC 시즌4 라이트급 결승을 치른다.계체 후 두 선수가 마주 섰다. 판(8승 2패)이 "준비됐냐"고 묻자 김상욱(13승 3패)은 악수를 건네며 "준비됐다. 네 최선을 보여달라,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수했다. 그는 "컨디션이 너무 좋다. 상대가 자신감이 충만한데 나도 그 못지않다"며 "꼭 승리해 UFC 파이터로 귀국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원 관장 지도 아래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등 팀 동료들과 훈련했고, 김동현과 브라질 전지훈련도 소화했다. 배당
-
알카라스 vs 조코비치, 호주오픈 결승서 '최연소·최고령' 기록 건 대결
2월 1일 멜버른에서 펼쳐지는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은 신구 세대 간 정면 대결로 주목받는다. 2003년생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1987년생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격돌하며, 승자에 따라 상반된 역대 기록이 탄생한다.알카라스가 정상에 오르면 22세 8개월에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해 역대 최연소 기록을 수립한다. 1968년 오픈 시대 이후 이 위업을 달성한 선수는 애거시,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단 4명뿐이며, 현재 최연소 기록은 나달의 24세 3개월(2010년)이다.반대로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38세 8개월에 메이저 최고령 챔피언에 등극한다. 기존 기록은 켄 로즈월이 1972년 호주오픈에서 세운 37세 1개월이다.
-
'최수지 7골+김지현 6골 5도움' 광주도시공사, 핸드볼리그서 인천시청 33-25 완파
광주도시공사가 30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인천시청전에서 33-25로 승리했다.최수지가 7골을 터뜨렸고, 김지현이 6골 5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승 3패가 된 광주도시공사는 8개 팀 중 6위다.인천시청은 구현지가 7골로 분전했으나 개막 5연패에 빠졌다.
-
알카라스, 츠베레프 5시간 27분 혈투 끝에 제압...호주오픈 결승 진출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30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를 3-2(6-4 7-6 6-7 6-7 7-5)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경기 시간 5시간 27분의 혈투였다.알카라스는 신네르(2위·이탈리아)-조코비치(4위·세르비아) 승자와 내달 1일 결승을 치른다. 프랑스오픈(2024, 2025년), 윔블던(2023, 2024년), US오픈(2022, 2025년)에서 각 2회 우승한 알카라스는 1승만 더 올리면 22세 8개월로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된다. 호주오픈 결승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알카라스는 1·2세트를 따낸 뒤 3세트 4-4 상황에서 오른쪽 허벅지 근육 경련으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렀다. 이후
-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선수단 이탈리아로 출국...금메달 3개·종합 10위 목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이수경 선수단장이 이끄는 이날 출국 인원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과 본부 인원 등 45명이다. 밀라노행 38명은 직항편을, 코르티나행 7명은 파리 경유편을 이용한다.선수 71명 포함 총 130명을 파견하는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와 종합 10위 이내를 목표로 삼는다. 동계올림픽 메달 집계 톱10 진입은 2018년 평창 대회 7위(금5·은8·동4)가 마지막이며, 해외 대회로는 2010년 밴쿠버 5위(금6·은6·동2)가 최근이다.이수경 단장은 "금메달 3개는 꼭 이루고 싶고 깜짝 스타도 나올 것 같다"며 "선수들이 안
-
'한 세트도 안 뺏겼다' 사발렌카·리바키나, 18년 만의 완벽한 결승 맞대결
31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사발렌카(벨라루스)와 5위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맞붙는다. 두 선수 모두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진출했는데, 무실세트 선수 간 메이저 결승 대결은 2008년 윔블던 윌리엄스 자매전 이후 처음이다. WTA 투어 최정상급 파워를 자랑하는 두 선수의 난타전이 예고된다. 182cm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공격 성공 172개로 여자부 최다, 184cm 리바키나는 서브에이스 41개 1위를 기록 중이다. 2023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사발렌카가 역전승한 이후 3년 만의 재대결이며, 통산 전적은 사발렌카 8승 6패지만 최근 맞대결인 지난해 WTA 파이널스에선 리바키나가 승리했다. 두 선
-
볼카노프스키, UFC 325서 로페스와 재대결...페더급 역대 최다 타이틀전 승리 도전
2월 1일(한국시간)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UFC 325가 열린다. 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호주)와 랭킹 2위 로페스(브라질)의 재대결이다. 지난해 4월 1차전에서 볼카노프스키가 판정승으로 벨트를 차지한 뒤 약 10개월 만이다. 볼카노프스키(27승 4패)는 현재 페더급 타이틀전 7승으로 조제 알도(8승) 기록에 근접했다. 이번 승리 시 공동 1위, 한 번 더 이기면 단독 역대 최다다. 37세지만 은퇴설을 일축하며 "여전히 건재하다. 대미지 최소화해 빠르게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1차전에서 유효타 158대 63으로 압도하고도 2라운드 녹다운을 허용한 만큼 "로페스의 한방은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로페스(27승 7
-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일주일 코앞… TEAM CJ 김민선·최가온 ‘세계제패’ 도전 시작
CJ그룹이 후원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과 스노보드 최가온이 생애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세 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빙속 간판' 김민선은 밀라노에서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메달 계보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지난해 2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시즌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초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1차 월드컵을 17위로 시작한 뒤 대회마다 순위를 끌어올렸고, 12월 4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 83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시즌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에 도달했다는 신호다. CJ의 후원을
-
호주오픈 4강, 세계 랭킹 1~4위 격돌...신네르 vs 조코비치 '신구 대결' 관심 집중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이 세계 랭킹 1~4위의 대결로 압축됐다. 30일 멜버른에서 알카라스(1위·스페인)-츠베레프(3위·독일), 신네르(2위·이탈리아)-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맞붙는다.팬들의 관심은 신구 세대가 충돌하는 신네르-조코비치전에 쏠린다. 신네르는 2024~2025년 호주오픈 2연패 중이고, 조코비치는 2023년까지 호주오픈만 10회 우승했다.2001년생 신네르와 1987년생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모두 '행운의 승리'를 경험했다. 신네르는 3회전 스피지리(85위·미국)전에서 다리 근육 경련으로 고전하던 중 폭염 규정에 따른 경기 중단으로 체력을 회복해 위기를 넘겼다. 조코비치는 16강 멘시크(17위·체코)의 부상 기권으
-
강동궁·사이그너 등 PBA 64강 무난히 진출...LPBA는 20대 약진
PBA 우승 경력의 챔피언들이 2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128강 2일 차 경기에서 이변 없이 64강에 올랐다.하림 챔피언십 준우승자 강동궁(SK렌터카)은 최한솔을 3-0으로 완파했다. 1세트 초반 2-9로 끌려가다 6이닝에서 하이런 13점을 몰아쳐 15-9로 역전했고, 2세트 15-7(8이닝), 3세트 15-8(6이닝)로 조기 마무리했다.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는 박지호를 3-1로 꺾었다. 4세트 2-10 열세에서 6이닝 13점 하이런으로 15-10 역전승을 거뒀다.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과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도 첫 세트를 내주고 3-1 역전승했다. 김준태(하림)는 이반 마요르(스페인·N
-
'서브에이스 11개 작렬' 리바키나, 시비옹테크 완파하고 호주오픈 4강
엘레나 리바키나(5위·카자흐스탄)가 호주오픈 4강에 올랐다. 28일 멜버른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를 2-0(7-5, 6-1)으로 완파했다. 2022년 윔블던 우승자 리바키나는 최근 19경기 18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호주오픈 4강은 2023년 준우승 이후 3년 만이다. 생애 두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파워샷이 주무기인 리바키나는 서브에이스 11개(최고 시속 192km)로 상대 베이스라인을 초토화했다. 시비옹테크는 서브에이스 3개에 그쳤다. 통산 상대 전적은 6승 6패로 동률이 됐다. 메이저 6회 우승자 시비옹테크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꿈은 또 좌절됐다. 호주오픈에서만 우승 트로피가 없다. 리바키나는 페굴
-
'신진서 합류+신민준 탈락' 맥심커피배 32강 희비…16강 2월 시작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16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2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32강 마지막 대국에서 박민규 9단과 김정현 9단이 16강행 막차를 탔다.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한승주 9단을, 디펜딩 챔피언 이지현 9단이 나현 9단을 꺾었다. 박정환·변상일 9단(랭킹 2·3위)과 여자 랭킹 1·2위 김은지·최정 9단도 32강을 통과했다. 반면 LG배 우승자 신민준 9단(랭킹 4위)은 박민규 9단에게, 안성준 9단(랭킹 5위)은 송지훈 9단에게 패해 탈락했다. 2월 초 16강에서 이지현-최정, 변상일-김은지 대결이 성사됐다. 우승 상금 7천만원, 준우승 3천만원이다.
-
조코비치, 16강·8강 2경기 연속 기권승으로 호주오픈 4강...메이저 25회 우승 도전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28일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로렌초 무세티(5위·이탈리아)의 부상 기권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세트 스코어 0-2(4-6 3-6)로 뒤진 상황에서 3세트 게임 스코어 3-1로 앞서던 중 무세티가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기권하면서 행운의 4강 진출을 거뒀다. 16강전에서도 야쿠프 멘시크(17위·체코)가 복근 부상으로 기권해 2경기 연속 기권승이다. 조코비치는 경기 초반 언포스드 에러를 1세트 18개, 2세트 13개 범하며 고전했다. 발바닥 물집으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기도 했다. 준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와 벤 셸턴(7위·미국)의 승자와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마거릿
-
'3연속 우승' 노리는 산체스, PBA 64강 진출...김가영은 승부치기 역전
프로당구(PBA)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2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임지훈을 3-0으로 꺾고 64강에 진출했다.7·8차 투어를 연속 제패하며 시즌 랭킹 1위를 달리는 산체스는 와일드카드 출전한 2006년생 신예 임지훈을 상대로 관록을 과시했다. 1세트 초반 5이닝 연속 공타로 5-8까지 끌려갔으나 7이닝에서 6점을 몰아치며 역전, 15-8로 세트를 따냈다. 2·3세트도 각각 15-9로 마무리했다.조재호(NH농협카드)가 김관우를 3-0으로 제압했고, 김영원(하림)·최성원(휴온스)도 64강에 합류했다.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은 한지승(웰컴저축은행)과 승
-
알카라스, 호주오픈 8강서 '1위다운 매너'...상대 서브 지연 경고에 직접 변호 "내가 준비 덜 됐었다"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6위·호주)를 3-0(7-5 6-2 6-1)으로 물리쳤다. 경기 결과만큼 알카라스의 스포츠맨십도 화제가 됐다.1세트 게임 스코어 6-5로 앞선 상황에서 디미노어가 서브를 준비하던 중 주심이 시간 지연 경고를 선언했다. 서브 제한 시간 25초 초과 시 1차 경고, 2차는 폴트, 3차는 실점이 주어진다. 디미노어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자 알카라스가 직접 체어 엄파이어에게 다가가 자신이 서브를 받을 준비가 덜 됐었다고 설명했다.알카라스가 굳이 나설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 6-5 접전에서 서브 지연 경고는 디미노어에게 심
-
한국 남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3회 연속 5위...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실패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27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사바알살렘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5·6위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32-31로 꺾었다.15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022년, 2024년에 이어 3회 연속 5위에 머물렀다. 상위 4개국에 주어지는 2027년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에는 실패했다.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한국은 종료 약 5분 전 30-29 상황에서 이요셉(인천도시공사)과 하민호(SK)가 연속골을 터뜨려 승기를 굳혔다. 김태관(충남도청) 6골, 김진영(인천도시공사) 5골로 공격을 이끌었다.대회 결승은 카타르와 바레인이 격돌한다. 카타르는 2014년부터 7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
호주오픈 '스마트워치 착용 금지' 논란...신네르·알카라스·사발렌카 모두 제지당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피트니스 트래커 착용 금지 규정이 논란이다. 호주 야후 스포츠가 2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26일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주심으로부터 손목 밴드 제거 지시를 받았다.이번 대회에서 신네르 외에도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같은 지시를 받았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손목 밴드 아래에 기기를 숨겨 착용했다가 제지당했다.해당 기기는 심박수와 칼로리 소모 등을 측정해 다음 경기 준비에 활용하는 용도다. 남녀 프로테니스 투어에서는 착용이 허용되고, 국제테니스연맹(ITF) 경기에서도 사전 승인 시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4대 메이저 대
-
밀라노 동계올림픽 10대 관전포인트...클로이 김 3연패·린지 본 최고령 메달 도전
미국 야후 스포츠가 27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10대 스토리라인을 발표했다.첫 번째는 클로이 김(미국)의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3연패 도전이다. 평창·베이징 연속 금메달리스트인 클로이 김이 성공하면 스노보드 종목 최초 올림픽 3연속 우승 기록이 된다. 이달 초 어깨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으나 참가가 확정됐다. 이번 시즌 FIS 월드컵 3회 우승을 기록한 최가온(세화여고)이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힌다.두 번째는 41세 린지 본(미국)의 금메달 도전이다. 2019년 은퇴 후 2024-2025시즌 복귀한 본은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몸으로 메달 획득 시 동계올림픽 알파인 최고령 메달리스트가 된다. 월드컵 통산 84승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