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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만, 보은단오 금강장사 등극...통산 25번째·올 시즌 2관왕

2026-06-12 19:35:00

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 / 사진=연합뉴스
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 / 사진=연합뉴스
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이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25번째 금강장사에 올랐다.

최정만은 12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금강급(90㎏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황성희(MG새마을금고씨름단)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지난 단양대회에 이어 올 시즌 2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25번째 금강장사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내용도 완벽했다. 첫판을 발목걸이로 가져가며 기선을 제압한 최정만은 둘째 판에서는 안다리 기술로 앞서갔고, 셋째 판에서는 잡채기로 황성희를 쓰러뜨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정상에 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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