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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2025-08-22 14: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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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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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집착의 '참혹한' 결말…KIA, 내년 위즈덤 버리고 디아즈형 '타점 괴물 거포' 노리나?
한때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을 교체하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전반기까지만 해도 준수한 성적을 남겼지만, 후반기 들어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간 듯 타격 밸런스가 무너지며 부진에 빠졌기 때문이다.위즈덤은 전반기에 타율 0.266, 20홈런 51타점, OPS 0.948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타율과 장타력 모두 급격히 떨어졌다. 특히 득점권에서 극심한 약점을 드러내며 결정적 순간마다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그럼에도 KIA 구단은 움직이지 않았다. 전반기 성과가 있었던 데다,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 같은 즉시전력급 대체 자원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게다가 김도영의 부상 공백, 교체 카드 불발설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더니…' LG의 기회마저 걷어찬 심창민은 지금 어디에?
"환골탈태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마지막 기회일 것 같다."지난 1월, LG 트윈스 신년 인사회에서 심창민(32)은 여유 있는 미소와 함께 팬들 앞에 포부를 밝혔다. 우승을 상징하는 '엠블럼'을 언급하며, LG의 새로운 역사에 작은 흔적이라도 남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8개월이 흐른 지금,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심창민은 올 시즌 1군 기록이 전무하다.심창민은 2011년 1라운드 4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우완 사이드암 투수다. 삼성 왕조 시절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고, 2016년에는 25세이브를 올리며 마무리 역할까지 맡았다. 통산 485경기에 나서 31승 29패 51세이브 80홀드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할 정도로 KBO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투
전반기 1위에 '난리법석' 한화, 후반기 승률 0.520…폰세 건강·문동주 부상, 김서현 붕괴 '빨간불'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차지했던 한화 이글스가 후반기 들어 주춤하고 있다. 52승 33패 2무(승률 0.612)로 전반기를 마치며 정규리그 우승 확률 71.4%를 잡았지만, 후반기 승률은 0.520(13승 12패 1무)에 그치고 있다.역대 기록을 봐도 전반기 1위는 강력한 우승 신호탄이다. 전반기 1위 팀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경우는 34차례 중 23번(67.6%)이며, 전반기·정규리그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면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무려 87.0%다. 하지만 이번 시즌 한화는 후반기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핵심 원인은 투수진 붕괴다. 에이스 코디 폰세가 건강 문제로 이탈했고, '영건' 문동주도 부상을 당했다. 로테이션 붕괴는 불펜에 과도한 부
패색 짙은데 핵심 불펜까지?...한화 김경문 감독 운용법 '의문'
한화가 올 시즌 2위(65승 3무 46패, 승률 .586)를 차지하며 근 20년 중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김경문 감독의 운용법에 아쉬움이 제기되고 있다. 전반기 1위였던 한화는 후반기 LG의 추격으로 순위가 밀렸다. 주력 투수진의 균열과 상대적으로 약한 타선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마무리 김서현의 부진과 불펜진 불안이 특히 두드러진다. 20일 경기에서는 승부가 결정된 상황에서도 주요 불펜진을 총동원했다. 이틀 휴식 후 선발 출전한 조동욱은 3회 못 채우고 강판됐고, 이후 김범수, 주현상, 이태양, 박상원, 정우주가 연달아 등판했다. 패색이 짙은 경기임에도 핵심 셋업맨 박상원까지 투입한 것은 과도한 불펜 운용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2위의 역설' 한화, 김서현 급추락으로 팬들 우려..."불펜 집단 부진"
리그 2위 한화 이글스가 김서현을 필두로 한 불펜 집단 부진과 결정적 순간 침묵하는 타선 때문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김서현의 추락이다. 후반기 평균자책점이 8.76까지 떨어졌고,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은 2.0을 넘어서며 등판할 때마다 이닝당 주자 2명을 내보내는 수준이다. 전반기에도 볼넷이 많아 불안했지만 지금처럼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은 아니었다. 더 큰 문제는 김서현 혼자만의 부진이 아니라는 점이다. 한승혁, 박상원, 주현상까지 필승조로 분류되던 투수들이 모두 동반 부진에 빠져 있다. KT전부터 시작된 이들의 부진은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다. 현재 불펜에서 믿을 만한 카드는 사실상 정우주
골프
'파4에서 12타 악몽' 장하나, 분실구 3개 연발...티샷만 5번 친 끝 옥튜플보기
장하나(3H)가 KLPGA 투어에서 참담한 기록을 남겼다. 장하나는 21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 16오버파 88타를 기록해 컷오프를 당했다. 문제는 후반 9번홀(파4·400야드)에서 발생한 옥튜플보기였다. 이 홀에서만 무려 12타를 쳤다. 첫 티샷이 왼쪽 숲으로 날아가 분실구가 됐고, 벌타 후 세 번째 친 볼도 왼쪽 분실구, 다섯 번째 티샷은 오른쪽 분실구가 됐다. 일곱 번째 티샷이 왼쪽 러프에 빠져 언플레이블 볼을 선언한 뒤, 여덟 번째 볼이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아홉 번째로 핀 50야드 지점에 놓고, 열 번째로 그린에 올린 뒤 2퍼트로 마무리했다. 결국 파4 홀에서 8오버파 12타라는 참담한 기록이
주수빈, CPKC 여자오픈서 4언더파 단독 7위 출발...12번홀 이글이 터닝포인트
주수빈이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7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주수빈은 22일 캐나다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그린 적중률이 44.4%(8/18)에 그쳤지만 퍼트 수를 22개로 줄이며 좋은 성적을 냈다. 2023년 LPGA 데뷔 후 2023년 6월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6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이다. 주수빈은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든 하루였다"며 "12번 홀 이글은 70야드 남기고 60도 웨지로 친 세 번째 샷이 그대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선두는 지난주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자 이와이 아키에(일본)가 7언더파로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올해도 테일러메이드가 대세”… 2025 상반기 골프클럽 판매 ‘1위’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골프존커머스가 2025년 상반기 인기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 골프존커머스는 지난해부터 매월 골프존마켓 클럽 판매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는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 골프존마켓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프클럽 인기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 성별 및 클럽 통합 판매량 상위 5개 브랜드는 1위 테일러메이드, 2위 캘러웨이, 3위 타이틀리스트, 4위 핑, 5위 젝시오 순으로 집계됐다. 남성 골퍼들이 선호한 클럽 통합 판매량 상위 5개 브랜드는 1위 테일러메이드, 2위 핑, 3위 타이틀리스트, 4위 캘러웨이, 5위 클리브랜드 순으로 집계됐다. 여성 골퍼들이 선호한 클럽 통합 판매량 상위 5개 브랜드는 1위
'이번엔 우승하나' 임성재, 투어 챔피언십서 안정적 출발…선두와 7타 차 공동 17위
임성재가 PGA 투어 2025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임성재는 22일 미국 조지아주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17위에 올랐다. 선두 러셀 헨리(미국)와는 7타 차이다.경기 초반 임성재는 흔들렸다. 1번 홀에서 칩샷 실수로 보기를 적었고, 5번 홀에서도 네 번째 샷 만에 온 그린하며 타수를 잃었다.하지만 6번 홀 파5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반등했다. 9번 홀 파3에서는 호수를 가로지르는 티샷을 홀 1m 옆에 붙여 또 다른 버디를 추가했다.이븐파로 전반을 마친 임성재는 후반 12번과 14번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꿨다. 막판 집중
'LIV 골프의 쓴맛' 장유빈, 데뷔 시즌 53위로 시드 탈락...12월 재도전해야
장유빈의 LIV 골프 데뷔 시즌이 아쉽게 마무리됐다.장유빈이 속한 아이언헤드 GC는 21일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LIV 골프 미시간 예선에서 마제스틱스 GC에 1-2로 패해 탈락했다.장유빈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으나 상대 샘 호스필드(4언더파 66타)에게 패배했다. 1번 주자 대니 리도 리 웨스트우드에게 패하면서 팀 탈락이 확정됐다.아이언헤드 GC는 올 시즌 13개 팀 중 최하위를 기록해 12위 마제스틱스와 예선을 치렀다.KPGA 투어 상금왕 출신 장유빈은 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 합류했지만 13개 대회에서 모두 20위 밖 성적으로 개인 순위 53위에 그쳤다.48위 안에 들지 못해 내년 시드를 잃은 장유빈은 12월 LIV
야구
'24일 공백 끝' 김혜성, 마이너리그 재활서 3타수 2안타…복귀 신호탄
김혜성(다저스)이 왼쪽 어깨 부상 후 첫 재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혜성은 22일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터코마 레이니어스와 트리플A 경기에 2번 좌익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회초 무사 1루에서 좌완 니코 텔라시의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를 우전 안타로 만들어 첫 안타를 뽑았고, 후속 타자 안타 때 홈을 밟았다. 4회에는 몸쪽 높은 체인지업을 유격수 깊은 코스로 날려 내야 안타를 추가했다. 5회말 수비 후 6회초 대타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김혜성이 실전에 나선 것은 지난달 29일 신시내티전 이후 24일 만이다. 7월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짜리 IL에 올라 20일 넘게 회복
'시즌 초 리빌딩 선언' 두산, 이게 기적이다...7연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까지
시즌 초 리빌딩을 선언했던 두산 베어스가 7연승을 질주하며 극적 반전을 연출하고 있다. 이승엽 감독 사퇴 후 조성환 대행 체제에서 두산은 완전히 달라졌다. 리빌딩보다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성적도 함께 챙기는 전략을 택했고, 6월 부진 이후 7월부터 팀 분위기가 급변했다. 7연승의 핵심은 박계범의 그랜드슬램이었다. 한화전 7회초 무사 만루에서 류현진의 커브를 받아친 역전 그랜드슬램은 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단순한 득점을 넘어 팀 전체에 승리 확신을 심어준 결정타였다. 신구 조화도 완벽했다. 김재환, 양석환 등 주축 선수들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양의지, 정수빈 같은 베테랑들의 노련함과 박준순, 안재석, 오
'박세웅 vs 신민혁' 롯데, NC전 강세 앞세워 10연패 탈출 도전
10연패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가 오늘 창원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한때 굳건했던 3위 자리가 흔들리는 가운데 롯데에게는 절실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분위기는 상반됐다. 롯데는 최근 5경기 전패로 팀 타율 0.269,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 중이다. 반면 NC는 최근 5경기 3승 2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롯데가 우위다. 박세웅은 NC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으며, 지난 맞대결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NC 신민혁은 롯데 상대 평균자책점이 6.75에 달한다. 타선에서는 유강남이 희망이다. 최근 5경기 타율 0.421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반대로 NC는 김주원이 최근
롯데, 처음부터 5강 전력 아니었다…지금 4위는 '박수받을 성적'...8월 부진 딛고 총력전 펼쳐야 가을야구 보여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막판 시험대에 올랐다. 전문가들이 꼽은 시즌 초 5강 후보는 KIA, 삼성, LG, KT, 한화였다. 롯데는 어디에도 없었다. 객관적인 전력만 놓고 보면 당연한 평가였다.하지만 롯데는 예상을 뒤엎었다. 2위까지 치고 오르고, 오랫동안 3위를 지켰다. 최근 10연패의 충격 속에 4위까지 내려왔지만, 냉정히 따져보면 지금 성적 자체가 '예상 이상 선전'이다.전력 면에서 롯데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 선발 로테이션도, 불펜도, 타선도 LG나 한화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4위라는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은 칭찬받을 만하다. 팬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건 그만큼 팀이 잘했기 때문이다.물론 안심할 상황
'득점력 제로' kt, 고영표 호투도 헛수고…팬들 인내심 한계
kt 팬들이 팀의 무기력한 타격에 극도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고영표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은 단 1점만 뽑아내며 패배했다. "세 경기 중 한 경기만 이겨달라"는 팬들의 절망적인 호소가 현재 상황을 대변한다. 팬들이 가장 분노하는 부분은 득점력 부재다. 상대 투수 제구가 흔들려도 적극적인 배팅이나 투구 수 늘리기, 커트 시도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쏟아진다.시즌 내내 반복되는 무기력한 타격과 미래가 보이지 않는 운영에 팬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 타격 코치 전략 부재와 감독의 방관이 현재 상황을 초래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축구
여자축구 최고 이적료 또 갱신…"오바예 21억원에 올랜도행"
여자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이 한 달 만에 다시 경신됐다. 올랜도 프라이드(NWSL)는 22일 멕시코 국가대표 공격수 리스베스 오바예(25·티그레스)를 세계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150만달러(약 21억원)로, 지난달 아스널이 올리비아 스미스(캐나다)를 영입할 때 기록한 100만파운드(약 19억원)를 넘어섰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상호 옵션으로 2028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여자축구 이적료는 급속히 상승하고 있다. 2020년 페르닐레 하르데르(덴마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첼시로 이적할 때 25만파운드가 최고액이었지만, 5년 만에 네 배 증가했다. 그리고 한 달 만에 또다시 최고 기록이 갱
'홍명보 감독 보고 있나?' 오현규, 유로파리그서 득점포 신고…A매치 명단 앞두고 완벽 타이밍
오현규(헹크)가 A매치 명단 발표를 앞두고 득점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헹크는 22일 폴란드 포즈난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레흐 포즈난을 5-1로 대파했다. 29일 홈 2차전에서 대패만 피하면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내내 페널티 지역을 위협했다. 전반 21분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슛을 때렸지만 골대를 맞았고, 38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 상황에서도 골키퍼에게 연속 막혔다.하지만 2분 뒤 골 맛을 봤다. 전반 40분 이라 소르가의 낮은 크로스를 문전에서 슬라이딩 오른발로 밀어넣어 올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전반 42분에는 소르가 헤딩 패스를 넘어지며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독일 태생 첫 선발?' 카스트로프, 홍명보호 9월 A매치 명단 발표 '초점'
홍명보 감독이 25일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한다. 관심은 독일 태생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 선발 여부에 쏠려 있다.카스트로프가 선발되면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는 A대표팀 첫 사례가 된다. 기존 혼혈 선수들은 모두 국내 출생이었다. 장대일은 1998 월드컵에 출전했고, 강수일은 대표팀 선발 경험만 있다.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독일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어릴 때부터 한국인 정체성 교육을 받았다. 이중국적 남자 선수로 한국 대표팀을 택한다면 최초 사례다.홍명보호 코치진은 올 초부터 카스트로프를 주목해왔다. 6월 대표팀 선발을 검토했으나 무릎 부상으로 무산됐다.
위기의 빅클럽 서울 vs 울산, 24일 '나락 탈출' 생존 대결
FC서울과 울산 HD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2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빅클럽 모두 중위권 싸움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한 절체절명의 승부다. 서울은 최근 성적 부진과 기성용의 포항 이적으로 김기동 감독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 25라운드에서 꼴찌 대구FC와 2-2 무승부에 그쳤고, 26라운드 김천상무전에서는 2-6 참패를 당했다. 김천전 패배는 2022년 3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수비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필드골 3골, 코너킥 상황 1골, 페널티킥 2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점했다. 홈에서 울산에 패한다면 현재 5위(승점 37)에서 7위까지 밀려날 수 있다. 다음달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도 병행해야 하는 서울은 파이널A
'승격팀의 기적' 마치다 젤비아, 나상호·오세훈과 함께 쓰는 8연승 신화...J1리그 정상 등극
한국 국가대표 나상호와 오세훈이 뛰는 마치다 젤비아가 J1리그 선두에 올랐다. 마치다는 20일 홈구장에서 감바 오사카를 3-1로 꺾으며 구단 기록 8연승을 달성했다. 승점 49점(15승 4무 8패)으로 20개 팀 중 1위에 올라섰다. 2위 비셀 고베와 승점은 동일하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섰다. 마치다는 42득점 26실점, 고베는 35득점 25실점을 기록했다. 마치다가 정상에 오른 것은 4월 6일 이후 처음이다. 나상호는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 쇼지 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나상호의 크로스를 쇼지가 헤딩으로 연결했다. 나상호의 시즌 3번째 도움이다. 후반 14분 교체 투입된 오세훈은 1-1 동점 상황에서 결승골에 관여했다. 후반 33
스포츠종합
한국마사회 방송센터, 전 세대 대상 지역사회 공헌 교육 ‘KRBC클래스 5기’ 성황리 진행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방송센터가 지난 20일, 지역 내 고등학생,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실버세대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KRBC클래스 5기‘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는 ’10 to 100, 연령대별 맞춤교육‘을 목표로, 10대 청소년부터 20·30대 청년, 60세 이상 실버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지난 7월 안양 동안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영상 교육을 시작으로, 8월 13일과 20일에는 과천 지역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스피치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0월에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 유튜브 활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초대작가전 장효진의 “응시(凝視)” 개막
오는 22일(금)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에서 장효진 작가의 초대전 “응시”가 막을 올린다. 화면 가득 힘이 느껴지는 말의 얼굴들로 채워진 이번 전시는 59년생 작가의 거칠고 단단한 인생과도 많이 닮았다. 말의 얼굴인데 작가의 자화상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화가로 살아온 장효진 작가. 그는 과거를 회고할 때 자신의 예술 세계에 두 번의 큰 전환점이 있었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80년대에 미대 입학 후 민주화의 바람 속에서 사회 문제를 담은 작품들을 제작했다가 전시 중지와 작품 압수라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했던 것이고, 두 번째는 결혼과 함께 생계전선으로 뛰어든 미술학원에서 어린이들
한국마사회, 「2025년 대국민 공정경마 공모전」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공정경마문화 정착 및 국민 소통 확대를 위해 ‘2025년 대국민 공정경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8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다.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공정경마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아이디어 및 콘텐츠’이며, △ 홍보 아이디어, △슬로건, △ 포스터, △ 사진, △ 웹툰 등 총 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총 상금은 1,000만 원 규모로, 1·2차 심사를 거쳐 11월 중 부문별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공정경마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
한국마사회, 2025 가을 야간축제‘별밤馬중 페스티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내달 6일부터 21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별밤馬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가을밤 정취 속에서 음악, 조명 연출, 프리마켓, 특색 있는 F&B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축제에서는 드론 라이트 연출과 레이저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이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관상마 체험, 성인 승마체험 등 마사회 고유 콘텐츠인 말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등 이색 즐길거리가 가득해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7일에는 총 상금 30억원이 걸린 국제경주이자 국내 최고경주인 ‘제8회 OBS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도 개최
착순보다 중요한 것, 언더독들의 위대한 질주
지난 8월 16일 토요일 오후, 렛츠런파크 서울에는 11세의 노장 ‘서울탱크’가 8두 중 6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평범해 보이는 성적이지만, 11세까지 현역으로 뛰는 서울탱크의 모습은 많은 경마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경주마로서는 극히 드문 고령인 11세까지 현역으로 활동해온 서울탱크는 이날도 변함없는 투지로 힘찬 발굽을 내디뎠다. 일반적으로 경주마는 2세에 데뷔해 3~5세 전성기를 거쳐 6~7세에 은퇴하는 것이 보통이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수록 근력과 체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11세까지 현역으로 뛰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서울탱크는 화려한 우승 경력이나 1등급마의 타이틀은 갖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2세부
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中 팝업스토어 대성황…압도적 중화권 인기 '실감'
블랙핑크가 중국에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압도적 인기를 자랑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 2일부터 상하이를 시작으로, 3일 선전ㆍ우한ㆍ청두, 5일 베이징 등 중국의 5개 주요 도시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시내 중심가 대형 쇼핑몰에서 'BLACKPINK WORLD TOUR POP-UP STORE'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상하이 팝업은 복합 쇼핑몰 징안따위에청(静安大悦城, JOY CITY) 1층 약 500㎡ 공간에서 5개 도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픈 첫 주말 방문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하루 1500명씩 사전 예약을 받고 입장을 허가했음에도 불구, 현장 대기 인원이 추가로 몰리는
아이브,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강렬+시크’ 카리스마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신보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고 컴백 예열을 마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1일 “지난 20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토 속 아이브는 흑백의 대비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쇼츠와 부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완성했고, 티셔츠 위 'Killin‘ Cute', 'I'm lovely TROUBLE', 'PRETTY RUDE' 등의 레터링으로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특히 단체 컷에서는 시
아이브, 치명美 폭발…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 콘셉트 포토 오픈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 19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토 속 아이브는 무너진 건물 잔해와 벽을 뚫고 등장한 분홍색 트랙터 앞에서 당당히 포즈를 취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특히 각 멤버의 개성이 드러나는 패션과 가방 속 아이템들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아이브는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무드로 예쁘지만 위험한 '커버 걸'의 매력을 완벽히 드러내며 글로벌 팬심을
트와이스 'Strategy', 美 빌보드 ‘핫 100’ 62위…월드와이드 인기 고공행진
트와이스가 'Strategy'(스트래티지)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자체 최고 순위를 거듭 갈아치웠다. 미국 빌보드가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8월 23일 자 메인 차트 '핫 100'에서 트와이스의 'Strategy'가 62위를 차지하고 정연, 지효, 채영이 부른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테이크다운)이 60위에 올랐다. '핫 100' 2일 자 차트부터 4주 연속 순위 역주행을 달린 두 곡은 17일 자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도 'Strategy' 38위,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 30위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정규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음악의 성지 英 웸블리 공연 성료…11만 관객 떼창+핑크빛 응원봉 물결
블랙핑크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치며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과 1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LONDO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1985년 퀸의 전설적인 무대 '라이브 에이드'를 비롯해 마이클 잭슨,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등 전 세계 최정상 뮤지션들이 발자취를 남긴 '팝의 성지'다. 블랙핑크는 이번 투어를 통해 K팝 걸그룹 최초로 해당 공연장에 입성,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또 하나의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 오프닝을 알리는 'Kil
문화라이프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대상 '골든타임 4분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실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골든타임 4분,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교육 △흉부압박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룹 임직원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강남사옥(18일)을 시작으로 청라사옥(20~21일), 명동사옥 등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했으며, 오는 2일 여의도 사옥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최근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미시행된 경우보다 생존율은 2.2배, 뇌 기능 회복
쿠팡, 산지 직송 확대해 ‘가을 꽃게 기획전’ 진행
쿠팡은 22일 로켓프레시를 통해 내달 1일까지 ‘가을 꽃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금어기 직후 진행된 꽃게 기획전에서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산지 직송 지역을 확대하고 매입 물량을 2배 가까이 늘려 운영된다.쿠팡에 따르면 산지 직송 지역은 지난해 대비 신진도, 격포, 법성포, 신안, 진도 등 5곳으로 넓혔다. 소비자는 로켓프레시를 통해 산지에서 직송되는 햇꽃게를 신선하게 구매할 수 있고, 지역 어민들은 판로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주요 상품으로는 △피시원 신진도 산지직송 이력추적 햇꽃게 3kg △서해안 일품 햇꽃게 3kg △어부심 서해안 햇꽃게 2kg 등이 있다. 이들 상품은 22일부터 24일까지 카
삼성전자, HBM 출하량 급증으로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HBM(고대역폭메모리) 출하량 급증과 모바일 DRAM 가격 상승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93%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은 22일 발표한 삼성전자 분석보고서에서 3분기 영업이익이 9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9천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도 유지했다.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은 HBM 사업 부문이다. HBM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07% 급증하며 당초 기대치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AI 반도체 수요 급증과 함께 삼성전자의 HBM 경쟁력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
CU, 간편결제 통합 서비스 ‘CU페이’ 선보여
CU가 편의점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포켓CU의 간편결제 통합 서비스 ‘CU페이’를 이달 25일 론칭한다.CU 관계자는 "CU페이는 기존 포켓CU에서 CU머니, 간편결제 계좌·카드로 나뉘어 있던 간편결제 수단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이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포켓CU의 결제 수단별로 각각 적용됐던 할인 혜택이 CU페이를 통해 한 번에 적용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가령, CU머니로 결제해야만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을 CU페이로 확대함으로써 접객은 간소화하고 서비스 품질은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CU는 CU페이 론칭과 함께 향후 결제 전
쿠팡, ‘여름 패션 끝장 세일’ 개최…160여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
쿠팡은 여름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여름 패션 끝장 세일’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뉴발란스·아디다스·코닥어패럴·로라로라·세터 등 160여개 인기 브랜드의 14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일주일 특가, 카테고리 특가, 재고 10개 미만 아이템, 반품 마켓, 패션 아울렛관 등 다양한 한정 혜택으로 구성됐다. 일주일 특가는 기존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 카테고리 특가는 5%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품절 임박’ 아이템은 전국 재고가 10개 미만인 인기 상품만을 모아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반품 마켓에서는 정상가 대비 큰 폭으로 낮춘 특별가로 제공한다. 아울렛관에서는 시즌오프 패션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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