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재는 17일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끝난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막으며 4언더파 66타를 쳤다. 5언더파를 친 잭슨 수버를 1타 차로 추격하며 대니얼 브라운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것이다. 올해 세 차례 메이저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던 그가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상승세는 후반에 뚜렷했다. 전반에는 버디와 보기를 하나씩 주고받았으나 10번과 11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린 것이다. 이어 14번 홀과 17번 홀에서도 침착하게 버디를 보태며 단숨에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