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부상 진단서를 낸 이두원(kt)을 제외하고 김보배(DB)를 대체 선발하기로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보배는 지난해 예선 윈도 1에서 처음 성인 대표팀에 뽑힌 뒤 윈도 2에도 합류해 국제무대 경험을 쌓은 자원으로, 위원회는 젊은 빅맨인 그가 골밑 전력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했다.
이로써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김보배를 포함한 16명으로 명단을 새로 꾸렸다. NBA 서머리그에 참가 중인 이현중을 비롯해 여준석(시애틀대), 이정현(소노), 최준용(KCC) 등 주축은 그대로 이름을 올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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