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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15인의 꽉찬 퍼포먼스
2026-01-19 13: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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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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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원태인 나이가 '깡패'...갑자기 조용해진 비FA 다년 계약 협상, 왜?
스토브리그 초입을 뜨겁게 달궜던 비FA 다년계약 열풍이 갑자기 꺾였다. 불과 한두 달 전만 해도 금방이라도 대형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듯했던 거물급 선수들의 소식이 잠잠하다. 한화 노시환, 삼성 원태인과 구자욱, LG 홍창기와 박동원 등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들의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정작 결론은 나지 않고 있다. 시장의 공기가 차갑게 식은 이유는 명확하다. 선수와 구단 모두 '지금 당장' 도장을 찍어야 할 절박함이 사라졌기 때문이다.특히 2000년생 동갑내기인 노시환과 원태인은 '나이가 깡패'라는 말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이들은 2026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지만, 서두를 이유가 전혀 없다.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라는
'화룡점정'이라더니, 이젠 '받든지 말든지?...손아섭, 최후의 '승부수' 던지나
2026년 1월, KBO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안타를 때려낸 '살아있는 전설' 손아섭의 겨울이 유난히 시리고 길다. 불과 6개월 전, 우승을 향한 한화 이글스의 '화룡점정'으로 대접받으며 화려하게 대전 땅을 밟았던 그였지만, 현재는 원소속팀으로부터 '받든지 말든지' 식의 차가운 통보를 마주한 채 벼랑 끝에 서 있다. 1월 23일로 예정된 팀의 스프링캠프 출국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통산 2,618안타의 주인공이 'FA 미아'가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설은 이제 야구계의 엄연한 현실이 됐다.한화의 태도가 이토록 돌변한 이유는 냉혹한 비즈니스 논리 때문이다. 한화는 이번 오프시즌에 리그 최정상급 타자 강백호를 4년 최대 100억 원이
연간 100억 예능 폐지 말라? 한국형 은퇴 연금과 인프라 혁신이 시급
최근 야구 예능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은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화려한 조명 아래 은퇴 스타들이 활약하는 예능이 한국 야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가? 아니면 그 이면에서 곪아가고 있는 인프라 붕괴를 가리는 '화려한 덧칠'에 불과한가?방송가에 따르면 대형 야구 예능의 연간 제작비는 약 100억 원에 육박한다. 이 막대한 자본의 상당 부분은 이미 부와 명예를 거머쥔 은퇴 스타들의 출연료로 소진된다. 시청자들과 야구 팬들은 묻고 있다. 이 자본이 매년 공중으로 흩어지는 대신, 해체 위기의 독립야구단을 지원하거나 유망주들을 위한 실질적인 육성 시스템에 투입되었다면 한국 야구의 지형도는 어떻게 변했을까
'뭐 이런 한일전이 있어?' 이겨도 본전, 져도 치명타라니...한국 U23, U21 일본과 불편한 준결승전 치러
한국 U23 대표팀이 20일 일본과 U23 아시안컵 4강전을 펼친다.이번 한일전은 시작부터 불공평하다. 전력 차 때문이 아니다. 연령 때문이다.한국은 정연령에 가까운 U23 전력으로 준결승에 올랐고, 일본은 사실상 U21 중심의 팀을 꾸렸다. 규정 위반은 아니다. 하지만 이 선택 하나로 경기의 해석 구조는 완전히 기울었다.일본은 이미 명분을 확보했다. 세대 교체, LA 올림픽 대비, 경험 축적.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일본은 과정을 말할 수 있다. 반면 한국은 다르다. 이기면 당연한 승리, 지면 그 즉시 평가가 바뀐다. 패배가 아니라 망신이 된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실력 싸움 이전에 프레임 싸움이다.더 불편한 건 일본의 완성도다. U21이라 가볍
추신수라는 '백만분의 일'의 함정. 고졸 MLB 직행은 왜 '필패'의 늪이 되었나...장현석 고전, 심준석도 험난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메이저리그(MLB)로 직행하는 선택은 오랫동안 '꿈의 도전'으로 포장되어 왔다. 하지만 2026년 현재, 그 도전의 결과는 참혹하다. 수많은 천재 유망주가 태평양을 건넜지만, 빅리그에 안착해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사례는 추신수가 유일하다시피 하다. 전문가들은 추신수의 성공은 영감을 주는 모델이 아니라, 도저히 따라 할 수 없는 '백만분의 일'의 확률이 만든 함정이라고 입을 모은다.고졸 직행이 '필패의 늪'이 된 가장 큰 이유는 마이너리그라는 거대한 육류 가공기 속에서 보호막 없이 던져지기 때문이다. KBO 리그를 거치는 선수들은 구단의 전폭적인 관리와 팬들의 지지 속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군 문제까지 해
골프
'17번 홀 1타 차 선두였는데' 매킬로이, 새해 첫 대회 3위...라우리 18번 홀 붕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새해 첫 대회를 3위로 마쳤다. 매킬로이는 18일(현지시간) UAE 두바이 크리크 리조트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두바이 인터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8언더파 276타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등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은 나초 엘비라(스페인·10언더파 274타)가 가져갔다. 17번 홀까지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라우리가 18번 홀에서 무너졌다. 두 번째 샷이 그린사이드 벙커에 빠졌고, 세 번째 샷이 호수로 들어가며 더블보기를 범했다. 엘비라는 17번 홀 버디로 동타를 만든 뒤 마지막 홀을 파로 지켜내며 우승 상금 40만 유로(약 6억 8,000만 원)를 챙겼다. 대니얼 힐리어(뉴질랜드)가 9언
유해란, 올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타고 ‘LPGA 투어’ 뛴다
LPGA 투어 3승을 기록 중인 유해란이 캐딜락 차량을 후원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캐딜락, GMC 자동차 국내 판매 회사인 ‘티에스오토 주식회사’와 LPGA 투어에서 뛰는 유해란은 올해 새롭게 오픈 한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티에스오토 송파전시장에서 ‘후원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티에스모터스모터스는 2026년 시즌 유해란에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차량을 제공하며 투어 생활을 지원한다. 유해란은 2026년부터 캐딜락, 티에스오토의 로고가 새겨진 상의를 착용하고 LPGA 투어에서 뛴다. 유해란은 뛰어난 그린적중률로 지난 2023년 신인상을 받았다. 2023년부터 매년 승수를 추가하여 LPGA 투어 통산 3승을 따냈다.
김시우 11계단 상승, 김성현 선두서 밀려...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 공동 11위
김시우와 김성현이 PGA 투어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3타로 전날 공동 22위에서 11계단 상승했다.반면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성현은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를 기록하며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다만 두 선수 모두 공동 8위와 1타 차, 단독 선두 데이비스 라일리(미국·12언더파)와는 5타 차로 톱10 진입이 가능하다.김시우는 지난해 RSM클래식 공동 4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2부 투어에서 올해 1부로 복귀
김성현, 소니오픈 2라운드 공동 2위 도약...PGA 복귀 첫 대회서 우승 경쟁
김성현이 시즌 개막전에서 정상권을 달린다. 김성현은 17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9언더파 131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그는 13번 홀 보기로 흔들렸으나 16번과 18번 홀 버디로 균형을 맞췄다. 2번 홀에서 티샷이 해저드에 빠져 위기를 맞았지만 정교한 아이언으로 파를 지켜냈고, 마지막 9번 홀 버디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김성현은 2025년 투어 자격을 잃고 콘페리투어로 내려갔다가 포인트 순위 6위로 시즌을 마감해 PGA 무대에 복귀했다. 1부 투어 첫 대회에서 우승권에 진입하며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
3홀 연속 보기 후 4홀서 버디 3개...이승택, PGA 첫 라운드 롤러코스터
'불곰' 이승택이 PGA 투어 첫 무대에서 고비를 넘기며 선전했다. 이승택은 16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34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그는 첫 2개 홀 연속 버디로 순조롭게 문을 열었다. 하지만 13번 홀 투온 실패에 이어 16·17번 홀에서 티샷이 흔들리며 3개 홀 만에 보기 3개를 헌납했다. 흐름을 되찾은 건 후반이었다. 6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7번 홀에서 약 6.7m 퍼트를 집어넣었고, 마지막 9번 홀(파5)에서는 정교한 아이언으로 투온에 성공해 버디로 마무리했다. 막판 4개 홀에서 3개의 버디를 몰아쳤다. 2024년까지 KPGA 투어에
야구
'그알'급 미스터리! 김하성, 빙판에서 도대체 뭘 하다가? 고우석도 2025 시즌 전 황당 손가락 골절
한국 선수들의 '손가락 부상'이라는 잔혹한 미스터리가 이어지고 있다. 2026년 새해 벽두부터 전해진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부상 소식은 야구계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창 시즌을 준비해야 할 시기에 들려온 이 사고는 과거 고우석이 겪었던 황당 부상과 궤를 같이하며 팬들 사이에서 이른바 '그것이 알고 싶다'급 미스터리로 회자되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한국에 머물던 김하성이 겨울철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시작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빙판에서 미끄러지는 과정에서 본능적으로 바닥을 짚었으나, 이 과정에서 오른손 중지에 과도한 충격이 가해졌다. 정밀 검진 결과는 참담했다. 오른손 중지 신전건(힘줄) 파열이라는 진단
디펜딩 챔피언 LG도 경계하는 삼성...매닝 합류·최형우 복귀로 전력 강화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의 사령탑이 삼성 라이온즈를 경계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삼성이 가장 준비 잘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최종 4위를 기록한 삼성이 비시즌을 알차게 보내며 전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투수진이 두꺼워졌다. 아리엘 후라도, 원태인, 최원태 등 기존 선발에 MLB 통산 50경기 11승 15패(평균자책점 4.43)의 맷 매닝이 합류했다. 염 감독은 "선발 4명이 나쁘지 않다"고 짚었다. 김무신, 최지광, 이재희, 백정현 등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약점이던 불펜도 보강됐다. 내부 FA 이승현·김태훈을 잔류시켰고 아시아쿼터 미야지 유라도 힘을 보탤 수 있다. 염 감독이 가장 경계한 건 공격력이다. 지난해 50홈런 158타점의 르윈
'유리몸'으로 48경기 뛰고 190억 챙긴 김하성, '얼음몸'으로 300억 '꿀꺽'?...4~5개월 예상하지만, 기약 없어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또다시 예상치 못한 부상에 발목을 잡히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몸값에 걸맞지 않은 출전 기록을 남긴 데 이어, 이번에는 일상생활 중 당한 이른바 '빙판 사고'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현지와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자기 관리 실패라는 비판과 함께 '역대급 먹튀'라는 냉소적인 반응까지 쏟아지고 있다.김하성은 지난 2025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거치며 총 48경기 출전에 그쳤다. 어깨 수술 이후 복귀 과정에서 햄스트링과 허리 등 잔부상이 끊이지 않았던 탓이다. 당시 그는 경기 수 대비 막대한 금액인 약 1,300만 달러(한화 약 190억
'300억원의 빙판 추락!' "트리플 악셀이라도 시도했나?" "세차하다가 낙상했을 것"…김하성 향한 현지 팬들의 무차별 비아냥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000만 달러라는 고액 계약을 체결한 김하성이 비시즌 중 한국에서 ‘빙판길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팬들의 여론이 조롱과 비아냥으로 들끓고 있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팬들은 황당한 부상 사유를 두고 온갖 희화화된 시나리오를 쏟아내며 거센 비판을 이어가는 모양새다.가장 화제가 된 반응은 부상 당시의 상황을 비꼬는 시나리오다. 한 팬은 "직접 세차를 하다가 빙판에 미끄러진 것 아니냐"며 2,000만 달러를 받는 선수가 경기장 밖에서 몸 관리도 못 하고 넘어진 것은 프로답지 못한 처사라고 꼬집었다. 특히 2025년 시즌 대부분을 부상으로 보낸 2할 3푼대
장성우, kt 스프링캠프 명단서 제외...계약 기간·총액 이견 좁히지 못해
kt 위즈가 2026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kt는 18일 이강철 감독과 코치진 12명, 선수 47명 등 총 59명의 스프링캠프 명단을 발표했다. 선수단은 21일 호주 멜버른으로 출발한다. 이번 캠프에는 14명의 새 얼굴이 합류했다. FA 영입 김현수·최원준·한승택을 비롯해 한승혁, 안인산, 외국인 선수 4명, 신인 5명이 포함됐다. 1차 호주 질롱 캠프에서는 기본기와 팀워크 훈련에 집중한다. 2월 20~21일 멜버른 에이시스와 연습경기 두 차례를 치른 뒤 24일 귀국한다. 25일에는 일본 오키나와로 2차 캠프를 떠나 WBC 한국 대표팀 및 국내 프로팀들과 연습경기를 소화한다. 최종 귀국은 3월 9일이다. 내부 FA 협상 중인 장성우는 명단에서 빠졌다. 수차례
축구
'8분이면 충분' 정우영, 교체 투입 직후 동점골...친정팀 상대로 시즌 3호골 폭발
정우영이 교체 투입 8분 만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건졌다.우니온 베를린은 18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 원정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0-1로 뒤지던 후반 30분 투입된 정우영은 8분 만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후반 38분 스탠리 은소키의 왼쪽 컷백을 받은 정우영은 지체 없이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16라운드 마인츠전 이후 8일 만의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이다.2023-2024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뛴 뒤 임대를 거쳐 완전 이적한 정우영은 친정팀을 상대로 세리머니를 자제하며 예의를 갖췄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승점 1을 추가한 우니온 베를린은 승점 24(
'게예 연장전 결승골' 세네갈, 연장 끝에 모로코 1-0 격파...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년 만에 우승
세네갈이 120분 혈투 끝에 개최국 모로코를 꺾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세네갈은 1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결승에서 연장 전반 4분 파페 게예(비야레알)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2021년 챔피언 세네갈은 4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고, 1976년 이후 50년 만의 우승을 노린 모로코는 준우승에 그쳤다.전반부터 공세를 펼친 세네갈은 모로코 골키퍼 야신 부누(알힐랄)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전반 5분 게예의 헤더와 38분 은디아예(에버턴)의 슈팅이 모두 부누에게 저지됐다.후반 추가시간 세네갈이 문전 혼전 속 득점에 성공했으나 파울 판정으로 취소됐다. 직후 모로코가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경
쿠팡플레이, 20년 만에 부활한 K리그 슈퍼컵 예매·생중계...전북 vs 대전 격돌
쿠팡플레이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다음 달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모두 제패한 전북 현대와 리그 준우승으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세운 대전하나시티즌이 맞붙는다.K리그 슈퍼컵은 리그 우승팀과 컵대회 우승팀이 단판 승부로 한 해 최강을 가리는 대회로, 20년 만에 재개된다. 쿠팡플레이는 티켓 예매부터 생중계까지 제공한다.총상금은 3억원이며 우승팀에게 2억원이 주어진다.
'황희찬 선발 출전' 울버햄프턴, 뉴캐슬과 0-0 무승부...리그 4경기 연속 무패
황희찬이 선발로 나선 울버햄프턴이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울버햄프턴은 18일(한국시간) 홈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2라운드 뉴캐슬전에서 0-0으로 비겼다. 1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1-1)에서 11연패를 끊은 뒤 1승 2무를 기록하며 최근 4경기 무패다. 다만 승점 8(1승 5무 16패)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황희찬은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후반 41분 교체될 때까지 86분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울버햄프턴은 점유율(33%-67%)과 슈팅(6-12)에서 밀리며 고전했지만, 골키퍼 조제 사가 유효슈팅 2개를 모두 막아내며 무승부를 지켜냈다.
홍현석, 헨트 복귀 첫 경기 선발 출전...팀은 안데를레흐트에 4-2 역전승
홍현석이 익숙한 무대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홍현석은 18일(한국시간) 헨트 홈에서 열린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21라운드 안데를레흐트전에 선발 출전해 66분간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다. 15일 헨트로 임대된 뒤 출전 가능한 첫 경기였다. 전반 13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유효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21분 에메 옴그바와 교체됐고, 헨트는 이후 후반 36분과 39분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추가시간에 한 골을 더해 4-2 승리를 확정지었다. 홍현석은 2022년 8월부터 헨트에서 두 시즌 동안 1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18골 20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2024년 8월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해 빅리그에 입성
스포츠종합
린지 본, 알파인 월드컵 이틀 연속 시상대...밀라노 올림픽 메달 '청신호'
린지 본(미국)이 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이틀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1984년생 본은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타르비시오에서 열린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14초31로 2위를 차지했다. 전날 같은 장소 활강에서도 3위에 올랐다.2019년 은퇴 후 지난 시즌 복귀한 본은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 3위 3회를 기록 중이다. 8차례 대회 참가 중 시상대를 놓친 것은 지난해 12월 생모리츠 슈퍼대회전 4위가 유일하다. 여자 속도계(활강·슈퍼대회전)에서 본 외에 시상대 4회 이상 오른 선수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다.2010년 밴쿠버 올림픽 활강 금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 2018년 평창 활강 동메달을 보유한 본은 최근 흐름대로라면
한국 핸드볼, 오만 격파로 8강...20일 아시아 최강 카타르와 격돌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 티켓을 확보했다. 조영신 감독(상무)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사바알살렘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A조 오만전에서 29-24로 승리했다. 김락찬(인천도시공사)과 김태관(충남도청)이 각각 6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A조에서 한국과 카타르가 1승씩 거두며 상위 2팀에게 주어지는 8강행을 확정했다. 15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 8강 윤곽이 거의 드러났다. A조 한국·카타르, B조 바레인·이라크, C조 쿠웨이트·UAE, D조 사우디아라비아 등 7개국이 진출을 확정했고, 마지막 한 자리는 19일 일본-이란전 승자가 가져간다. 한국은 20일 조 1위 결정전에서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69] 북한 배구에선 왜 ‘오버타임’을 ‘네번치기’라고 말할까
‘오버타임’이라는 단어는 오래전부터 외래어로 쓰는 말이다. 이 말은 시간 초과라는 뜻인 영어 ‘over time’을 음차한 것이다. 배구·농구 등의 구기 종목에서 규정 횟수 또는 규정 시간 이상 공을 만지는 반칙이라는 의미이다. 오버타임은 원래 스포츠 용어가 아닌, 노동·시간 관리에서 출발한 말이다. 19세기 영국·미국 산업사회에서 법정·관행상의 근무 시간이 끝난 뒤에도 일하는 시간을 의미했다. 20세기 초, 정해진 시간 규칙이 있는 스포츠 경기서 제 시간 안에 승부가 나지 않을 때 필요한 용어로 노동 개념에서 쓰던 오버타임이라는 말을 차용했다. 배구에서 오버타임이 등장한 것은 1895년 윌리엄 모건이 배구를 창안이후 한참 지
SK, 대구시청에 역전승...핸드볼 여자부 단독 선두
SK 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3연승으로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단독 1위에 올랐다.SK는 1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구시청과의 경기에서 26-23 역전승을 거뒀다. 3승을 기록한 SK는 부산시설공단(2승 1무)을 제치고 선두에 섰다.2년 연속 우승팀 SK는 전반을 11-13으로 끌려갔고, 후반 10분까지 14-17로 뒤지며 고전했다. 그러나 강경민의 득점과 김하경·한미슬의 속공으로 17-17 동점을 만든 뒤, 19-19에서 강은혜·송지은·강경민이 돌아가며 골을 넣어 25-19로 달아났다.강경민과 송지은이 각각 5골씩 합작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3-2 역전승...김다은 18득점 앞세워 4연승
연승 행진 중인 두 팀의 맞대결에서 흥국생명이 웃었다. 흥국생명은 1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3-2(25-14, 22-25, 13-25, 25-20, 15-8)로 역전승했다. 4연승으로 승점 41(13승 10패)을 쌓아 2위 현대건설(42점)을 1점 차로 추격했다. IBK기업은행은 5연승이 끊기며 4위(36점)에 머물렀다. 주포 레베카가 12득점에 그쳤으나 김다은이 18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블로킹에서도 12개 대 9개로 상대를 압도했다. 5세트 6-6 균형을 깬 건 김다은·최은지·레베카의 연속 공격과 상대 범실이었다. 4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은 흥국생명은 13-8에서 빅토리아의 공격이 두 번 연속 아웃되며 풀세트 접전을 매듭지었다.
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Really Like You', 틱톡 차트 5일 연속 1위…역주행 질주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1년간 단독 투어로만 44만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최근 아시아 팬콘서트 'LOVE MONSTERS'(14만 명)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데뷔 첫 월드투어(30만 명)까지 합산한 수치다.이러한 인기 속에 정규 1집 'DRIP' 수록곡 'Really Like You'가 역주행 행진을 펼치고 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곡은 11~15일 틱톡 코리아 뮤직 바이럴 50 차트 1위를 5일 연속 차지했으며, 음원 활용 영상은 10만 건을 돌파했다.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 합산 조회수도 약 1억 회에 달한다.역주행의 기폭제는 지난해 12월 일본 팬콘서트 무대였다. 연말 시상식으로 그룹 인지도가 상승한 시점에 해당 영상이 확산되
AxMxP, 미니 1집 'Amplify My Way'로 데뷔 후 첫 컴백
신인 보이밴드 AxMxP가 음악적 성장을 담은 미니 1집 'Amplify My Way'를 21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지난해 9월 데뷔 이후 약 4개월 만의 첫 컴백이다.이번 앨범은 각자의 속도로 꿈을 찾아가는 청춘의 여정에 초점을 맞췄다. 꿈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통해 '나다움'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감을 그린다. 특히 멤버 하유준이 전곡 작사에 참여하고, 김신이 자작곡 '너의 평소에 (Be yours)'를 수록하며 그룹 고유의 색깔을 한층 선명하게 완성했다.앞서 AxMxP는 데뷔 정규 1집 'AxMxP'에서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밀려드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10곡에 담아냈다. 자신감, 서툰 사랑, 이별의 여운 등 청춘의 다채로운 순간을 여러 장르로 풀어내 공감
멈추지 않는 '손오공'의 질주…세븐틴,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으로 롱런 입증
세븐틴이 완전체와 유닛 활동 모두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닛 '메보즈' 도겸X승관은 16일 KBS2 '뮤직뱅크'와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에서 신곡 'Blue'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곡은 발매 당일 벅스 실시간 1위, 유튜브 뮤직 인기 급상승 2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스쿱스X민규도 23~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CxM [DOUBLE UP] LIVE PARTY'를 개최한다.기존 곡의 롱런도 돋보인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미니 10집 'FML' 더블 타이틀곡 '손오공'이 16일 기준 누적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23년 10월 발매된 이 곡은 멤버 우지와 프로듀서 범주가 참여해 시련 속 진화하는 손오공에 그룹을 빗댄 곡으로,
에이티즈,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오리엔탈 콘셉트 포토 공개
에이티즈가 2월 6일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그룹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기록해온 '골든 아워'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어떤 서사를 담아낼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4일부터 16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 이미지 속 에이티즈는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모노톤 색감과 한복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특히 단체 컷에서는 수묵화풍 배경 위에 여덟 멤버가 조화를 이루며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압도적 분위기를 완성했다. 설화 속 장면이 현대로 이동한 듯한 연출이 앨범의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에이핑크, 데뷔 16년 차에 '엠카운트다운' 1위…'롱런 아이콘' 저력 입증
에이핑크가 2월 21~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The Origin : APINK'를 개최한다.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관통하는 선곡과 무대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컴백 열기도 뜨겁다. 에이핑크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열한 번째 미니앨범 'RE : LOVE' 타이틀곡 'Love Me More'로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데뷔 16년 차에 이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회사·스태프·가족·팬덤 판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날 무대에서 에이핑크는 1990년대 아날로그 신디 사운드를 재해석한 'Love Me More'를 다이내믹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선보이며 '롱런 아이콘'다운 실력을 과시했다.데뷔 15주
문화라이프
서울신라호텔, 설 연휴 뮤지컬 갈라 공연·미식 결합 패키지 출시
서울신라호텔이 설 연휴를 겨냥한 '타임리스 튠즈: 루나 쇼타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뮤지컬 갈라 공연과 디너 뷔페를 결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핵심 프로그램인 '루나 쇼타임' 공연은 2월 14~17일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인기 뮤지컬 넘버와 애니메이션 OST로 꾸며 세대 구분 없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미식 혜택도 포함됐다. 라이브 스테이션, 생선 요리, 스테이크 등 코스급 메뉴를 뷔페 형태로 제공하며, 샴페인·레드 와인 각 2종도 함께 즐길 수 있다.패키지는 객실 1박, 공연 2인 관람, 디너 뷔페 2인으로 구성되며, 식사·공연 순서에 따라 '파트1'(식사 후 공연)과 '파트2'
동아제약, 상주시 찾아 '메리 리틀 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동아제약이 문화 소외 지역을 위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를 경북 상주시에서 열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7일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상주보육원 원생과 공검초등학교 학생 50여 명,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다. 디즈니 OST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들리 연주가 펼쳐졌고, 마라카스를 직접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이번 행사는 소도시의 낮은 문화예술 접근성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대도시 평균 문화예술 시설은 19.7개인 반면 소도시는 7.4개에 그쳐 약 2배 격차를 보인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직접
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매일유업의 가공유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패키지가 국내 디자인 업계 권위 시상식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2011년부터 주관해온 이 대회에서 20년 가까이 이어온 브랜드 철학을 독창적 디자인 언어로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2006년 출시된 이 제품은 바나나 겉껍질의 노란색 대신 속살의 '하얀색'에 주목한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한 스테디셀러다. '겉이 아닌 속, 이미지가 아닌 본질'이라는 철학은 제품 설계에도 반영돼, 색소 없이 저지방 설계에 실제 바나나 과즙을 담았다.수상작 패키지는 선명한 노란색 배경 위에 바나나를 흑백 선으로만 표현
롯데GRS, 인천공항 T2에 엔제리너스·젤씨네 복합 '스마트 카페' 오픈
롯데GRS가 1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면세구역에 '스마트 카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와 젤라또 브랜드 '젤씨네'를 결합한 98평·128석 규모의 복합 매장이다.가장 눈에 띄는 건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 드립'이다. 전문가의 드립 동작을 각도와 높이까지 정밀하게 재현해 브루잉 커피 3종을 균일한 품질로 제조하며, 고객은 로봇이 커피를 내리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내·외국인 공항 이용객을 겨냥해 면세구역 내 유일한 K-디저트로 프리미엄 빙수 2종(우유팥빙수·생딸기요거트빙수)도 선보인다. 젤씨네에서는 리조, 피스타치오, 프레즐 카라멜 등 8종 플레이버를 콘·컵으로 조합해 즐길 수 있다.회사
매일유업 임직원, 새벽 3시 종로 누비며 독거 어르신 140가구 안부 살펴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독거 어르신 고독사 예방 공익사업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직접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강추위 속 새벽 3시, 임직원들은 서울 종로구 일대 약 140가구를 찾아 일일 배달원으로 나섰다. 락토프리 제품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완전균형영양식 '메디웰', 핫팩, 손편지를 문 앞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단순 물품 전달이 아닌, 우유 수거 여부를 통해 어르신의 생존을 확인하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 것이다.이 사업은 2003년 옥수중앙교회가 저소득 독거노인 100가구에 우유를 배달하며 시작됐고, 2015년 사단법인으로 확대됐다. 현재 전국 6,230가구가 연간 365개의 우유를 받고 있으며, 문 앞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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