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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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아르헨티나 격파' 르나르 사우디 감독, 월드컵 두 달 앞두고 경질...후임엔 도니스 유력
사우디아라비아 에르베 르나르(57·프랑스)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두 달여 앞두고 전격 경질됐다.AFP통신에 따르면 르나르는 17일(현지시간) 전화 인터뷰에서 해임 사실을 공개하며 "이게 축구다"라고 반응했다. 사우디 월드컵 본선 7회 중 두 번을 함께했고, 예선·본선을 모두 지휘해 2022 카타르 대회에 올린 유일한 감독이라는 점을 자부심으로 꼽았다.코트디부아르·모로코·잠비아를 거친 르나르는 사우디만 두 차례 맡았다. 2019년 첫 임기에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과 외국인 감독 최다 18승을 기록했고, 조별리그 첫판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2-1로 꺾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파울루 벤투·홍명보 감독 선임 당시 한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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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퍼드의 마법이 끝낸 25년 공백' 코번트리, EPL 승격에도 양민혁은 12경기 연속 명단 제외...29분이 전부였다
코번트리 시티가 25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 역사적 순간에 임대생 양민혁의 자리는 없었다.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선두 코번트리는 18일 오전(한국시간) 블랙번 로버스와의 43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겨 조기 승격을 확정했다. 후반 9분 모리시타 료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9분 바비 토머스의 헤더로 따라붙었다. 승점 86(25승 11무 7패)의 코번트리는 한 경기 덜 치른 3위 밀월(승점 73)에 13점 앞서 최소 2위를 확보, 1·2위 자동 승격 조건을 충족했다. 두 경기 덜 치른 2위 입스위치 타운과도 격차가 커 우승도 유력하다.코번트리의 EPL 복귀는 2000-2001시즌 강등 이후 25년 만. 최상위 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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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이란 팀 초청했다"...인판티노 FIFA 회장도 "참가 예상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참가를 기정사실로 보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폴리티코에 따르면, 앤드루 줄리아니 백악관 월드컵 TF 사무국장은 16일(현지시간)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팀을 초청했다"며 "FIFA 인판티노 회장도 이란이 확실히 온다고 밝혔으니 우리는 이란의 참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줄리아니 국장은 이란 대표팀이 6월 10일까지 미국에 도착해 애리조나주 투손 훈련캠프에 입소하고, 이후 캘리포니아·워싱턴주로 이동해 조별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행정부 차원에서 비자 발급 등을 지원 중이며, 본경기 전 푸에르토리코와 친선 경기도 계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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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에스파뇰 누빈 '왼발 프리킥 달인' 나카무라, 북중미 월드컵 일본 대표팀 합류
일본 축구 레전드 나카무라 슌스케(47)가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일본 대표팀 코치로 합류했다.일본축구협회(JFA)는 16일 나카무라를 남자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나카무라는 국가대표 98경기 24골을 기록했고 2006년·2010년 두 차례 월드컵에 출전한 일본 축구의 대표적 레전드다. '왼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로 특히 유명하다.레지나·셀틱·에스파뇰 등 유럽 무대를 거친 그는 44세이던 2022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요코하마FC 코치로 지도자 경험을 쌓은 뒤 이번에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달 유럽에서 직접 나카무라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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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올여름 베르나르두 실바와 작별…'9년 451경기·19개 트로피'의 동행 마무리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31)가 올여름 팀을 떠난다.맨시티는 16일(현지시간) 실바가 계약 만료와 함께 이번 여름 떠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17년 모나코에서 맨시티로 합류한 실바는 9년간 공식전 451경기에서 76골 77도움을 기록하며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의 핵심으로 활약했다.실바는 맨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 6회·챔피언스리그 1회·FA컵 2회·리그컵 5회 등 총 19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올 시즌에는 주장을 맡아 카라바오컵 우승도 이끌었다.실바는 SNS를 통해 "9년 전 소년으로서 꿈을 좇아 이곳에 왔는데, 이 도시와 구단은 내가 바랐던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안겨줬다"며 "맨시티 선수로 왔지만 이제는 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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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보다 구단주' 메시, 스페인 5부 리그 코르네야 인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가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클럽 UE 코르네야의 새 구단주가 됐다.코르네야는 17일(한국시간) 메시가 구단을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르네야는 메시에게 첫 번째 유럽 클럽이다. 조르디 알바·다비드 라야(아스널) 등을 배출한 1951년 창단 구단으로, 유소년 아카데미로 유명하다.메시는 13세에 아르헨티나를 떠나 스페인으로 건너간 뒤 2004년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했다. 바르셀로나에서만 672골을 기록하며 라리가 10회·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차지한 메시에게 카탈루냐는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다.메시는 이미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우루과이 4부 리그 팀 '데포르티보 LSM'을 공동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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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더블 우승 멤버' 오스트리아 골키퍼 마닝거, 열차 충돌 사고로 48세에 사망
아스널 등에서 활약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알렉스 마닝거가 1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 철도 건널목에서 차량을 몰다 기차와 충돌해 48세로 숨졌다. BBC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잘츠부르크 경찰은 사고 차량에 마닝거 혼자 탑승했으며 열차 기관사는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다.마닝거는 오스트리아 대표로 33경기에 출전했으며 유로 2008에도 참가했다. 클럽 커리어는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시작으로 아스널, 유벤투스, 우디네세, 아우크스부르크 등을 거쳤다. 1997~2002년 아스널에서 64경기를 소화하며 1997-1998시즌 프리미어리그·FA컵 더블 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아우크스부르크 시절에는 구자철·지동원·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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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빠진 마인츠, 1차전 2-0 우위 날리고 UECL 8강서 짐 쌌다
이재성이 빠진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UEFA 콘퍼런스리그(UECL) 4강 문턱에서 무너졌다.마인츠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2025-2026 UECL 8강 2차전 스트라스부르 원정경기에서 0-4로 완패했다. 지난 10일 홈 1차전을 2-0으로 잡고 기선을 제압했지만, 1·2차전 합산 2-4로 역전을 허용하며 4강 진출권을 내줬다.왼쪽 엄지발가락 부상을 안은 이재성은 1차전에 이어 이날 경기도 결장했다. 정규리그 1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3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경기 초반부터 밀린 마인츠는 전반 26분 벤 칠웰의 패스를 받은 세바스티안 나나시에게 선제 실점했다. 9분 뒤에는 훌리오 세사르 엔시소의 크로스를 압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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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경기 불참하고 다음 날 클럽전 2골...메시, '노쇼' 계약 위반 소송 당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불참을 이유로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미국 플로리다주 이벤트 프로모터 '비드 뮤직 그룹'이 지난달 메시와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를 상대로 사기 및 계약 위반 혐의 소송을 제기했다.비드 측은 지난해 여름 AFA와 700만 달러(약 103억원) 계약을 맺고 미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친선경기 3경기의 독점 기획·홍보권을 확보했다. 계약에는 부상이 없는 한 메시가 각 경기에서 최소 30분 이상 출전하는 조건이 포함됐다.그러나 메시는 10월 10일 베네수엘라전에 출전하지 않고 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관람만 했다. 다음 날 그는 MLS 애틀랜타와 클럽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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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후반 44·48분 연속골로 마드리드 꺾고 UCL 4강...김민재 vs 이강인 한국인 맞대결 성사
바이에른 뮌헨이 16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UCL 8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3으로 꺾었다. 1차전 원정 2-1 승리에 이어 합계 6-4로 앞선 뮌헨은 6년 만의 UCL 정상 도전을 위한 준결승 티켓을 확보했다.경기는 전반 1분 노이어의 실수를 틈탄 굴레르의 선제골로 요동쳤다. 파블로비치가 동점골로 응수했지만 굴레르가 프리킥 추가골로 다시 앞서 나갔다. 뮌헨 케인이 UCL 12호 골로 따라붙었고 음바페가 전반 42분 UCL 15호 골로 재역전하며 합계 4-4 팽팽한 상황이 됐다. 후반 41분 카마빙가의 경고 누적 퇴장이 흐름을 바꿨다. 수적 우위를 살린 뮌헨은 후반 44분 루이스 디아스의 강슛과 48분 올리세의 감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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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상대 멕시코, 발 빠른 준비...내달 6일 국내파 조기 소집·세르비아와 최종 평가전
AP 통신에 따르면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다음 달 6일(현지시간)부터 국내파 선수를 조기 소집해 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두일리노 다비노 멕시코 단장은 14일 자국 리그(리가 MX) 소속 선수 명단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기 소집은 리가 MX 후기 리그가 오는 26일 끝나는 만큼 선수들에게 며칠간 휴식을 주기 위한 조치다. 대표팀에 소집되는 선수는 소속팀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없다. 유럽파 명단 발표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멕시코는 6월 4일 톨루카에서 세르비아와 최종 평가전을 치른 뒤 6월 11일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과는 6월 18일 과달라하라 아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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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 잡았다' 손흥민, 멕시코 고지대 풀타임 소화...LAFC 챔피언스컵 4강 진출+월드컵 고지대 적응
손흥민(33)이 멕시코 고지대에서 풀타임을 뛰며 LAFC의 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LAFC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 콰우테모크 경기장(해발 2,160m)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1차전에서 손흥민의 올 시즌 첫 필드골을 앞세워 3-0으로 이긴 LAFC는 합계 4-1로 앞서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LAFC의 역대 이 대회 최고 성적은 두 차례 준우승(2020·2023년)이다.이날 경기는 손흥민에게 2026 북중미 월드컵 고지대 적응 기회이기도 했다.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1·2차전이 열리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은 해발 1,571m에 위치한다.전반 18분 크루스 아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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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절친' 마스체라노, MLS 컵 우승 1년 만에 돌연 사임...임시 사령탑엔 오요스
리오넬 메시의 절친으로 유명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41) 인터 마이애미 감독이 부임 1년 5개월 만에 자진 사임했다.인터 마이애미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체라노 감독이 개인적인 사유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디렉터 기예르모 오요스가 임시 사령탑을 맡는다.2024년 11월 지휘봉을 잡은 마스체라노 감독은 부임 첫 시즌 동부 콘퍼런스 우승과 MLS 컵 우승(밴쿠버 3-1 제압)을 합작하며 최고의 성적을 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오랜 시간 함께한 그는 감독으로서도 메시와 사제 관계로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그러나 올 시즌 인터 마이애미는 MLS 7경기에서 3승 1무 3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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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벤치, 뎀벨레가 다 했다' PSG 리버풀 꺾고 UCL 4강행...김민재와 맞대결 성사되나
파리 생제르맹(PSG)이 뎀벨레의 원맨쇼로 리버풀을 2-0으로 꺾고 UCL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PSG는 15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UCL 8강 2차전 원정에서 우스만 뎀벨레의 멀티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엿새 전 1차전 홈에서도 2-0으로 이겼던 PSG는 합계 4-0으로 리버풀을 완파하고 4강행 티켓을 따냈다.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PSG는 후반 27분 뎀벨레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바르콜라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까지 꽂으며 승리를 완성했다. 뎀벨레는 2025 발롱도르 수상자다.디펜딩 챔피언 PSG는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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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프로축구 리그 떠난 이기제, 방콕 유나이티드에 새 둥지
한국 축구 대표팀 수비수 출신 이기제(34)가 태국 방콕 유나이티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방콕 유나이티드는 13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이기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기제는 지난 1월 이란 페르시안 걸프 프로리그 소속 메스 라프산잔에 입단해 첫 경기부터 5경기 연속 풀타임 선발 출전하며 주축 수비수로 자리를 잡았으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전쟁으로 정세가 불안해지자 지난달 4일 계약을 철회하고 귀국했다.K리그 복귀 대신 해외 잔류를 택한 이기제는 AFC 챔피언스리그2(ACL2) 준결승에 오른 방콕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며 곧바로 큰 무대를 앞두게 됐다. 방콕 유나이티드는 15일 홈에서 감바 오사카(일본)와 ACL2 준결승 2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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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토트넘에 '설상가상'...주장 로메로 무릎 인대 파열, 시즌 아웃·월드컵도 불투명
2부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엔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27·아르헨티나)의 시즌 아웃이라는 대형 악재를 맞았다.BBC는 14일(한국시간) 로메로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으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팀 합류도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로메로는 지난 13일 선덜랜드와의 EPL 32라운드 원정 경기 후반, 상대 선수를 막는 과정에서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와 충돌한 뒤 절뚝이며 교체됐다. 정밀검사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파열로 최대 8주 결장이 확정됐다.이로써 로메로는 남은 리그 6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토트넘은 현재 14경기 연속 무승(5무 9패)으로 강등권인 18위에 처해 있다. 신임 사령탑 로베르토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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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감자' 케이로스, 이번엔 가나 사령탑으로...2026 북중미 월드컵 8번째 대표팀 지휘
가나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카를로스 케이로스(73·포르투갈) 감독을 선임했다.가나축구협회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로스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31일 A매치 4연패 끝에 오토 아도 전 감독을 경질한 지 불과 2주 만의 결정이다.케이로스 감독은 한국 팬들에게도 낯익은 이름이다. 이란 대표팀을 이끌던 2013년 6월, 울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 감자'를 날리는 돌발 행동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레알 마드리드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석코치를 거쳐 포르투갈·이란·콜롬비아·이집트 등 수많은 대표팀을 지휘한 케이로스 감독에게 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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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챔피언십 렉섬전 시즌 첫 도움...4개월 만의 공격포인트
잉글랜드 챔피언십 버밍엄 시티의 백승호가 12일(한국시간) 렉섬과의 홈 경기 후반전 교체 투입 후 코너킥 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어시스트이자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만의 공격포인트다.버밍엄은 후반 2분 비센테의 선제 헤더에 이어 후반 26분 백승호의 코너킥을 클라레르가 왼발로 밀어 넣어 2-0으로 이겼다. 선제골 과정에서도 바그너에게 가는 패스를 백승호가 연결했다.올 시즌 4골을 기록 중인 백승호는 도움 1개를 추가해 공격포인트가 5개가 됐다. 버밍엄은 15위(승점 56), 렉섬은 7위(승점 6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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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감독 데제르비 데뷔전도 패배...토트넘, 91년 만의 14경기 연속 무승으로 강등권 18위 추락
로베르토 데제르비 감독의 지휘 아래 첫 경기에 나선 토트넘 홋스퍼가 12일(한국시간) 선덜랜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리그 14경기 연속 무승으로 강등권 18위(승점 30)로 내려앉았다. 14경기 무승은 1935년 강등 이후 91년 만의 기록이다.전반 페널티킥이 VAR로 번복되며 기회를 놓친 토트넘은 후반 15분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된 무키엘레의 슛에 결승골을 허용했다. 주장 로메로가 눈물을 흘리며 교체됐고 골키퍼 킨스키는 머리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붕대를 감고 버티는 투혼을 보였으나 역부족이었다.데제르비 감독은 "한 경기만 이기면 분위기가 확 바뀔 것"이라고 했다. 다음 경기는 19일 홈에서 열리는 브라이턴전으로, 공교롭게도 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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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대 빅리그 '금녀의 벽'이 허물어졌다...우니온 베를린, 34세 에타 감독 선임으로 역사적 첫 여성 감독 탄생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이 12일(현지시간) 마리루이즈 에타(34·독일)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유럽 5대 빅리그(EPL·라리가·분데스리가·세리에A·리그1)를 통틀어 성인 남자 1군을 이끄는 최초의 여성 감독이다.현역 시절 독일 명문 포츠담에서 리그 우승과 UWCL 우승을 경험한 에타는 2018년 은퇴 후 베르더 브레멘 유스팀·독일 연령별 대표팀 코치를 거쳤다. 2023년 우니온 베를린 분데스리가 최초 여성 수석코치, U-19 감독을 역임한 뒤 성인 1군 사령탑에 올랐다.에타 감독의 임무는 1부 잔류다. 우니온은 후반기 14경기 2승으로 리그 11위(승점 32)에 그치고 있으며 강등 플레이오프권(16위 장크트 파울리)과 격차는 7점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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