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플로리다주 이벤트 프로모터 '비드 뮤직 그룹'이 지난달 메시와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를 상대로 사기 및 계약 위반 혐의 소송을 제기했다.
비드 측은 지난해 여름 AFA와 700만 달러(약 103억원) 계약을 맺고 미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친선경기 3경기의 독점 기획·홍보권을 확보했다.
그러나 메시는 10월 10일 베네수엘라전에 출전하지 않고 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관람만 했다. 다음 날 그는 MLS 애틀랜타와 클럽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2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이후 10월 14일 푸에르토리코와의 친선경기에는 출전했다. 비드 측은 메시 불참과 저조한 티켓 판매로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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