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폴리티코에 따르면, 앤드루 줄리아니 백악관 월드컵 TF 사무국장은 16일(현지시간)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팀을 초청했다"며 "FIFA 인판티노 회장도 이란이 확실히 온다고 밝혔으니 우리는 이란의 참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줄리아니 국장은 이란 대표팀이 6월 10일까지 미국에 도착해 애리조나주 투손 훈련캠프에 입소하고, 이후 캘리포니아·워싱턴주로 이동해 조별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행정부 차원에서 비자 발급 등을 지원 중이며, 본경기 전 푸에르토리코와 친선 경기도 계획하고 있다.
다만 미국-이란 간 완전한 종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협상 경과에 따라 참가 계획이 변동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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