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아치기에 강한 선수가 빛나는 3라운드와 달리, 4라운드는 경기 운영과 나흘간 기량을 지키는 체력이 우승의 열쇠가 된다.
올 시즌 매치플레이를 뺀 4라운드 대회 5개 중 2승을 '슈퍼 루키' 김민솔이 가져갔다. 지난주 맥콜·모나 용평 오픈까지 더해 시즌 3승을 채운 그는 상금·대상·신인상 모두 선두에 서 있다.
가장 경계할 상대는 LPGA 해외파다. 타이틀 스폰서 롯데의 후원을 받는 김효주·최혜진·황유민이 LPGA 공백을 틈타 귀국한다. 세계랭킹 3위 김효주는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정상급 기량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우승자에게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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