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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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루타는 안 쳐. 오직 단타 아니면 홈런' 무라카미, 14개 안타 중 홈런이 7개...타율은 0.209
극단적인 타격 행보다. 일본인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가 19일(한국시간) 애슬레틱스와의 2026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무라카미는 팀이 5-4로 앞선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중월 솔로포를 쐈다.이날 홈런으로 무라카미는 시즌 7호 고지에 올랐으나, 그의 기이한 성적표는 현지 언론의 이목을 다시 한번 집중시켰다. 현재 무라카미가 기록 중인 14개의 안타 가운데 정확히 절반인 7개가 홈런이며, 나머지 7개는 모두 단타다. 시즌 개막 이후 2루타와 3루타는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채 오직 '단타 아니면 담장 밖'이라는 극단적인 장타 생산 방식을 고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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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돌아온다!' 김하성, 5월 중순~말경 빅리그 합류...24일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너서 재활 경기 소화
드디어 그가 돌아온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격수 김하성이 실전 복귀를 향한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미 매체들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월트 바이스 애틀랜타 감독은 현재 타격 연습을 소화 중인 김하성은 오는 24일(한국시간) 시뮬레이션 게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스프링 트레이닝 직전 빙판길 낙상 사고로 손목 골절 부상을 입었던 김하성은 긴 재활의 터널을 지나 비로소 실전 감각 조율에 나선다. 구단 측은 김하성이 향후 1~2주 내로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하성은 지난해 9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후 애틀랜타에 합류했다. 시즌 종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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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폴랑코 손목 부상 IL 등재...배지환 승격 불발, 트리플A 타율 0.298 호조
뉴욕 메츠 내야수 호르헤 폴랑코(32)가 오른쪽 손목 타박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메츠는 19일(한국시간) 폴랑코를 IL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스윙 훈련 중 부상을 입었으며 등재 시점은 16일로 소급 적용됐다. 멘도사 감독은 "통증이 가라앉도록 해야 한다. 복귀 일정표는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다.폴랑코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트리플A 포수 센저가 로스터에 올랐다. 배지환은 이번에도 승격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앞서 지난 5일 소토 IL 등재 때도 부름을 받지 못했던 터라 두 번째 아쉬움이다.다만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더블헤더에서 합산 6타수 3안타 3득점을 기록하며 이틀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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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가니 개고생'? 이정후는 집나가서 '대박!'...홈 타율 0.097, 원정 0.364, 5경기 연속 안타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속담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는 예외인 듯하다. 홈구장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반면, 원정길에서는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이정후는 최근 경기까지 안방인 오라클 파크에서 타율 0.097(31타수 3안타)이라는 극심한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투수 친화적 구장인 오라클 파크의 넓은 외야와 이른바 '캔들스틱 파크' 시절부터 이어진 까다로운 해풍이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잘 맞은 타구가 담장 앞에서 잡히거나 외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이 겹치며 홈 팬들 앞에서 아쉬움을 남겼다.하지만 짐을 싸서 경기장을 벗어나면 이야기는 180도 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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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많은' 메츠, 치욕의 10연패, NL 동부 꼴찌 추락...컵스전서 레일리, 스리런포 허용
뉴욕 메츠의 억만장자 구단주 스티브 코헨이 야구는 돈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뼈아프게 절감하고 있다. 메츠는 19일(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4로 패하며 치욕적인 10연패 늪에 빠졌다. 이로써 메츠는 시즌 성적 7승 14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는 물론 메이저리그 전체 최저 승률이라는 굴욕적인 순위표를 받아들었다.이번 7승 14패의 시작은 팀이 68승 94패에 그쳤던 1983년 이후 41년 만에 기록한 최악의 성적이다. 3억 7,000만 달러(약 5,10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페이롤을 쏟아부으며 LA 다저스에 이어 연봉 총액 2위를 기록 중인 메츠지만, 현장에서의 결과는 처참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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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털고 살아나는 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 흐름 이어가...타율 0.24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4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 흐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회 초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전 안타를 뽑았다. 시즌 타율은 0.246(69타수 17안타)을 유지했다.샌프란시스코는 2회 이정후의 안타 이후 라모스의 3점 홈런 등으로 6-0까지 달아났고, 최종 10-5로 대승을 거뒀다. 선발 로건 웹은 6이닝 4실점에도 타선 지원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 최근 2연승으로 8승 12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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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MLB 역대 최고 지출로 우승...지난 시즌 7천억원 썼다
LA 다저스가 지난 시즌 약 5억1천500만달러(약 7천559억원)를 지출해 MLB 역사상 최고 지출 기록을 갈아치웠다.ESPN에 따르면, 연봉 3억4천530만달러에 사치세 1억6천940만달러를 더한 금액으로, 사사키 로키의 계약금 650만달러는 포함되지 않았다. 최저 지출 구단 마이애미 말린스(6천870만달러)의 7배에 달하며, 종전 최고 기록인 2024시즌 뉴욕 메츠(4억3천40만달러)도 넘어섰다.다저스는 2026시즌에도 지출 1위가 유력하다. 카일 터커·에드윈 디아스 등 개막일 기준 총 4억8천710만달러를 투자했다.2025시즌 지출 2위는 메츠(4억3천370만달러)다. 구단주 코언이 5년간 14억4천만달러(약 2조원 이상)를 쏟아부었으나 아직 월드시리즈 우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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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A 에인절스 2002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개럿 앤더슨, 53세로 세상을 떠났다
LA 에인절스 프랜차이즈 아이콘이자 2002년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인 개럿 앤더슨이 5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AP통신 등 현지 매체는 18일(한국시간) 구단 발표를 인용해 타계 소식을 전했다. 사인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1994년 에인절스에서 데뷔해 2008년까지 15시즌을 뛴 그는 구단 역대 최다 출장(2천13경기)·안타(2천368개)·타점(1천292개)·2루타(489개)를 남겼다. 272홈런은 트라우트·팀 새먼에 이은 구단 3위.정점은 2002년. 타율 0.306·123타점으로 팀을 가을야구에 올린 뒤 배리 본즈의 샌프란시스코와 월드시리즈에서 2승 3패 열세를 뒤집고 창단 유일 우승을 합작했다. 7차전 3회 3타점 2루타로 4-1 승리를 이끈 장면이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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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몸값 5배 뛰었다'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펠리시아노 부부에 39억 달러 매각...구단 거래 사상 최고가 경신
MLB 구단 거래 사상 최고가 기록이 새로 쓰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사모펀드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창업주 호세 펠리시아노 부부에게 39억 달러(약 5조7천억원)에 매각된다고 보도했다.스티브 코언이 2020년 뉴욕 메츠를 인수한 24억 달러(약 3조5천억원)를 넘어선 액수다. 사이들러 가문은 댄 프리드킨,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주 조 레이코브 등이 참여한 경쟁 입찰 끝에 펠리시아노 부부를 낙찰자로 정했다.푸에르토리코 출신 골드만삭스 투자자인 펠리시아노는 2022년 첼시 지분 인수에 참여한 바 있다. 고(故) 피터 사이들러가 2012년 구단을 인수할 당시 매입가 8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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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더블A '대폭격' 18일에도 2이닝 무실점 5K, ERA 0.00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더블A 이리 시울브스에서 활약 중인 고우석이 압도적인 구위를 보이고 있다.고우석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리 UPM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해리스버그 세네터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구원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팀이 6회초 투수 교체를 단행하며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타자 커틀랜드 로슨을 시작으로 맥스웰 로메로 주니어, 조나단 토마스까지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정리했다.7회초에는 선두 타자 시버 킹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실점 위기에 몰리기도 했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후속 타자 케이든 월리스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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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말이 옳았다?' 송성문, 빅리그 데뷔 무산...트리플A 잔류, 자리 없고 신뢰 부족
강정호는 송성문에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는 가지 말라고 조언했다. 하지안 송성문은 샌디에이고를 택했다. 결과적으로 강정호의 말이 맞아들어가는 모양새다. 송성문이 부상자 명단(IL)에서 복귀했으나, 끝내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에는 실패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송성문의 복귀와 동시에 마이너 옵션을 행사해 그를 트리플A 엘 파소 치와와스로 보냈다고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메이저리그의 엄격한 행정 규정과 팀 내 로스터 정체 상황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현행 규정상 야수의 재활 경기 기간은 최대 20일로 제한되며, 이 기간이 종료되면 구단은 해당 선수를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에 등록하거나 마이너리그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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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1할대였던 이정후 타율이 0.246으로 치솟았다고?' 한 경기 3안타 몰아친 이정후 타격감 살아난 듯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맹타로 1할대 중반까지 떨어졌던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단숨에 0.246으로 수직 상승했다.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를 신고하며 예사롭지 않은 타격감을 뽐낸 이정후는 이후 타석에서도 특유의 정교한 컨택 능력을 앞세워 상대 마운드를 무너뜨렸다.특히 팀이 4연패 늪에 빠진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나온 3안타 경기라는 점이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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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9' 작년 '23일' 차이로 600만원 연금 덜 받는 김혜성, 올해는 다를까?"...이정후는 부상에도 '2.000'으로 다 받아
메이저리그(MLB) 연금 시스템의 명암이 한국인 메이저리거들 사이에서도 엇갈리고 있다. 2025년 시즌 종료 기준,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서비스타임 0년 149일을 기록하며 단 23일 차이로 '1년치 풀타임 연금' 자격을 놓쳤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서비스타임을 꽉 채우며 연금 자산을 착실히 쌓아 대조를 이뤘다.MLB 연금은 메이저리그 등록 일수인 서비스타임에 철저히 비례한다. 만 62세 수령을 기준으로 서비스타임 1년(172일)을 채우면 연간 약 2만 9,000달러(한화 약 4,289만 원)를 받지만, 149일에 그친 김혜성은 현재 약 2만 5,125달러(한화 약 3,716만 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 작년 한 해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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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재활 마친 송성문, MLB 승격 기로에...마차도 0.185·크로넨워스 0.140 '부진'이 기회될까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6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재활 마지막 경기를 소화했다. 샌디에이고는 17일 그의 MLB 승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지난 1월 옆구리 부상으로 MLB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된 송성문은 3월 26일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뒤 트리플A 엘패소 치와와스에서 재활에 나섰다. IL 등록 야수는 최대 20일간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치를 수 있으며, 이 기간 종료 후 팀은 MLB 승격, IL 재등록, 마이너 강등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재활 마지막 날인 16일 라운드록과 트리플A 원정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트리플A 16경기 통산 타율은 0.276, OPS 0.674다.관건은 팀 사정이다. 7연승(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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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김혜성, '전강후약'의 저주 끊을까
LA 다저스 김혜성이 16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트리플A에서 무력시위를 이어가던 끝에 얻어낸 소중한 콜업 기회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한 한 방이었다.하지만 이 강렬한 장면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에는 환호와 함께 짙은 기시감이 교차하고 있다. 지난해의 전개와 너무나도 닮아있는 탓이다.작년에도 김혜성은 개막 로스터 합류에 실패한 뒤 마이너리그에 갔다가 콜업됐다. 복귀 직후에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압도하는 타격으로 주전 자리를 꿰차는 듯했으나, 시즌 중반을 넘어서며 급격한 타격 침체에 빠졌다. 상대 팀의 집요한 분석으로 포스트시즌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고도 단 한 타석도 소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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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이 원정 동행 싫다니' 휴스턴, 이마이 '상전으로 모셔야할 판...일본에선 어땠길래?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이마이 타츠야가 보여주는 행태는 프로 선수의 품격이라기엔 민망한 수준을 넘어 '기괴'하기까지 하다. 데뷔 후 고작 3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팔 피로를 호소하며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그가 내뱉은 변명은 야구 팬들의 실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이마이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부진의 원인을 외부 환경 탓으로도 돌렸다. 하지만 이는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동경해 포스팅 시스템까지 거친 선수가 내뱉을 대사가 아니다.4일 휴식 로테이션, 시차를 넘나드는 장거리 이동, 그리고 선발 투수의 원정길 동행은 메이저리거라면 누구나 짊어져야 할 기본 전제다. 일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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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신시내티전 3타수 1안타 1볼넷...이틀 연속 멀티 출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7에서 0.213으로 올랐다.2회 0-4로 뒤진 1사 1루에서 3볼 1스트라이크 상황 바깥쪽 직구를 참아내며 볼넷을 골랐다. 후속 타자 수삭의 좌익선상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이후 4회, 7회 타석에선 뜬 공으로 물러났으나 3-8로 뒤진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렸다. 2볼 카운트에서 낮은 커브를 정교하게 걷어 올린 타구였다. 이정후는 수삭의 파울 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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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기다렸다' 김혜성, 메츠 홈스 공략 투런포...시즌 1호 홈런
김혜성(LA 다저스)이 16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렸다.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0-0이던 2회말 2사 2루에서 메츠 선발 클레이 홈스의 시속 151.9㎞ 싱킹패스트볼을 우중간 담장 너머로 날려 투런 홈런을 완성했다. 지난 시즌 빅리그 데뷔 첫해 3홈런을 기록한 그는 올 시즌 8경기 만에 홈런 맛을 봤다.이날 오타니 쇼헤이는 선발 투수로 등판했지만 타자 라인업에선 제외됐다. 선발 등판 시 타석에 서지 않은 것은 에인절스 시절인 2021년 5월 이후 약 5년 만으로, 지난 14일 메츠전 사구 여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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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호프먼만 남았다' 디트로이트 마무리 얀선, 통산 479세이브로 MLB 역대 단독 3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무리 투수 켄리 얀선(38)이 MLB 통산 세이브 단독 3위에 올라섰다.얀선은 15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통산 479세이브를 쌓아 명예의 전당 헌액자 리 스미스(478세이브)를 제치고 MLB 역대 단독 3위에 올랐다.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곧바로 2루 도루까지 내줘 위기를 맞았으나 이후 4~6번 타자를 연속 땅볼·뜬공으로 처리하며 승리를 지켰다. 얀선은 경기 후 MLB닷컴을 통해 "어떤 역경에서도 다시 싸울 힘은 남아 있다는 걸 이 기록이 말해준다"고 소감을 전했다.2010년 데뷔한 얀선은 통산 54승 479세이브·평균자책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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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감각 살아나나' 이정후, 신시내티전 4타수 2안타...최근 4경기 3번 멀티 히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시즌 네 번째 멀티 히트로 타격 감각 회복 신호를 보냈다.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회 좌전 안타에 이어 4회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추가했다. 시즌 타율은 0.207(58타수 12안타)로 올랐다.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이정후는 최근 4경기에서 멀티 히트 3번을 기록하며 조금씩 타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8회에는 파울 라인 방향으로 향한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 잡아내는 호수비도 선보였다.다만 팀은 1-2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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