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고우석이 오는 9월 22일부터 사흘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인터리그 3연전에서 투타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두 선수의 만남은 단순한 동료 간의 경쟁을 넘어선다. 1998년생 동갑내기 절친인 두 사람은 고우석이 이정후의 친여동생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처남과 매제'라는 특수한 관계로 발전했다. 이종범 전 감독의 사위와 아들이 세계 최고 무대인 메이저리그 마운드와 타석에서 정면충돌하는 셈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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