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정종철 대표가 지난 25일 이천2센터, 26일 인천4센터를 방문해 혹서기 대응 현황과 안전보건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 시기 물류센터 근무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관리 차원에서 진행됐다. 정 대표는 센터 내 냉방·환기 시설과 폭염 대응 조치, 작업 전 안전교육 운영 현황 등을 확인했다.
외부 열기 유입을 줄이기 위한 냉기 밀폐형 도어도 설치하고 있다. 실링팬, 서큘레이터, 대형 선풍기 등 환기 시설도 확충해 작업장 온도와 공기 흐름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근무자 대상 폭염 대응 물품도 지급한다. 회사는 혹서기 키트와 냉매조끼, 쿨토시, 냉패치, 넥쿨러 등 보냉장구를 제공하고, 작업 전 안전교육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전문 보건관리 인력도 각 센터에 배치하고 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안전·보건관리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해 전국 센터에 배치하고 있으며, 보건관리자는 간호사 면허와 임상 경험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관리자는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심혈관질환, 근골격계질환 예방 상담과 직무 스트레스 관리, 작업환경 개선 자문 등을 맡는다.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는 “현장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올여름 모든 현장 임직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냉방 인프라 투자와 예방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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