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이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친 그는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3라운드를 맞는다.
전반에 버디 4개를 몰아치며 추격자들과 격차를 벌린 윤이나는 후반 들어 주춤했다. 10번 홀에서 그린 적중에도 3퍼트로 첫 보기를 범했고, 17번 홀에서도 3퍼트로 한 타를 잃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전반은 좋았지만 후반은 실망스러웠다며 3라운드를 앞두고 매우 긴장된다고 털어놨다.
3연속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코르다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는데, 추격자 입장이 된 그는 매 샷에 집중하며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3위 김효주는 1언더파 143타로 김세영과 공동 30위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호주)는 2오버파 146타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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