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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은 옛말...NC, 데이비슨 방출 결정

2026-06-26 17:50:00

NC 맷 데이비슨 안타. / 사진=연합뉴스
NC 맷 데이비슨 안타. / 사진=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홈런왕 출신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35)을 방출했다.

NC 구단은 26일 시즌 전력과 후반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선수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새 외국인 타자 영입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계약이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선남 NC 단장은 후반기 반등을 위해 전력을 면밀히 살펴 내린 결정이라며, 그동안 팀과 함께한 선수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데이비슨은 2024년 NC에 합류해 그해 홈런 46개로 홈런왕에 오르고 116타점을 쓸어 담았으며, 지난 시즌에도 36홈런 97타점으로 중심 타선을 책임졌다. 그러나 올 시즌은 62경기 타율 0.286에 홈런 8개, 37타점에 그치며 장타력이 크게 떨어졌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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