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2026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오타니가 334만1257표로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는데,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를 합쳐 전체 선두에 선 것은 2018년 데뷔 이후 처음이다.
각 리그 1차 최다 득표자에게는 결선 면제와 선발권이 주어져, 오타니는 NL 지명타자 선발 출전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
올 시즌 활약도 압도적이다. 마운드에서 선발 13경기 79⅔이닝 8승 2패 평균자책점 1.58, 타석에서 77경기 타율 0.295 17홈런 46타점 OPS 0.963을 올리고 있다.
AL에서는 토론토 어니 클레멘트가 323만2932표로 최다 득표자가 돼 데뷔 후 첫 올스타에 선정됐고, 2026 올스타전은 다음 달 15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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