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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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러니가 있나' 3연 연속 타격왕 아라에즈 1200만 달러, 0.276 이정후는 2200만 달러...옵트아웃 안 하는 게 상책
이런 아이러니가 또 있을까?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타격왕을 차지한 루이스 아라에즈가 올해 받는 연봉은 1200만 달러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타격왕에 올랐고, 올해도 내셔널리그 타율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그런데 그의 연봉은 1200만 달러다. 반면 이정후는 올해 2200만 달러를 받았다. 그런데 시즌 성적은 타율 2할7푼6리, 출루율 3할2푼, 장타율 4할4리 수준이다. 143경기에서 10홈런을 기록했다.물론 두 선수의 계약은 체결 시점부터 다르다. 이정후는 2023년 겨울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했고, 2027시즌 뒤 옵트아웃 조항을 넣었다. 2027년 연봉도 2200만 달러이며, 옵트아웃을 하지 않으면 2028년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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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연속 무안타' 김하성 부진 계속...타율 0.116으로 하락
부진이 좀처럼 끝나지 않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30)의 침묵이 시즌 막판까지 이어지고 있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2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6경기 연속 안타가 없는 그는 타율이 0.116으로 더 떨어졌다.내용도 아쉬웠다. 9번 유격수로 나선 그는 3회 기습 번트가 투수 땅볼이 됐고, 6회 뜬공, 8회 파울플라이로 정타를 치지 못했다.악재도 겹쳤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애틀랜타는 이날 0-4로 졌다. 특히 간판 아쿠냐가 파울 타구에 정강이를 맞고 절뚝이며 교체돼 가을야구를 앞두고 우려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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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액 쓰고도 꼴찌' 메츠, 그린 감독 정식 선임...재기 나선다
실패한 시즌을 딛고 재기에 나선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액을 투자하고도 최악의 시즌을 보낸 뉴욕 메츠가 새 사령탑을 선정했다.메츠는 23일(한국시간) 앤디 그린 감독 대행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해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시즌은 참담했다. 메츠는 올 시즌 총연봉 3억5천800만달러(약 4천833억원)로 MLB 최고액 구단이었다. 그러나 6월 중순까지 34승 47패로 지구 최하위에 빠지자 멘도사 감독을 경질하고 그린을 대행으로 선임했다.반전이 있었다. 메츠는 71승 85패로 여전히 꼴찌이지만, 그린이 지휘봉을 잡은 뒤 37승 38패로 5할에 가까운 승률을 올렸다. 트레이드 마감일에 주전 8명을 정리하며 리빌딩에 나선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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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무슨' 스킨스, 올해 ERA 3.91로 치솟아, 사이영상 수상자 맞아?..."WBC가 원인" 발언에 美 매체들 "그럼 야마모토는?"
한때 '괴물 투수'로 불리며 메이저리그를 지배했던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올 시즌에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했던 스킨스는 올 시즌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11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자책점 1.97과 비교하면 무려 2점 가까이 치솟았다.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구속이다. 스킨스의 직구 평균 구속은 2024년 98.8마일, 지난해 98.1마일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96.8마일 수준까지 떨어졌다. 과거처럼 100마일을 쉽게 찍는 모습도 사라졌다.스킨스는 시즌 부진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올해 3월 참가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꼽았다. 그렇다고 모든 책임을 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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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또 라커룸에서 우승 반지 주려고?…김혜성, 올해는 43경기 뛰었다
2025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를 라커룸에서 따로 받아야 했던 김혜성이 또 같은 상황을 맞을 가능성이 생겼다.김혜성은 2026시즌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43경기에 출전했다. 116타수 30안타, 타율 2할5푼9리, 1홈런, 11타점, 5도루를 기록했다. 출전 경기 수만 놓고 보면 시즌 대부분을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선수는 아니다.김혜성은 올 시즌 상당 기간 트리플A에서 뛰었다. 다저스는 시즌 개막 당시에도 김혜성을 트리플A에서 시작하게 했고, 이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상황이 이어졌다.그렇다고 해서 김혜성이 다저스가 2026년 또 우승할 경우 반지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우승반지는 리그가 선수별로 일률적인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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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뜨겁다' 김하성과 송성문, 1할대가 뭔가…애틀랜타는 2천만 달러 날렸고, 샌디에이고는 1천500만 달러 날리나
김하성과 송성문, 두 한국인 내야수가 나란히 메이저리그에서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김하성은 현재 타율 0.119, OPS 0.339까지 내려갔다. 더 뼈아픈 것은 계약 규모다.애틀랜타는 김하성을 주전 유격수로 활용하기 위해 1년 2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김하성이 2025년 애틀랜타에서 보여준 짧은 기간의 활약과 수비력을 믿고 내린 결정이었다. 하지만 2026년은 완전히 달랐다. ㄷ시즌 초반에는 손가락 부상으로 출발 자체가 늦었고, 복귀 이후에도 타격감을 좀처럼 찾지 못했다. 결국 2천만 달러짜리 주전 유격수가 시즌 막판에는 선발 라인업에서도 밀려나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송성문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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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지 말라고?' 한계 드러낸 이정후, 이번 겨울 평소와 달라야, 전반기는 뜨거웠으나 후반기는 차갑게 식어
이정후의 2026시즌이 사실상 끝났다.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정후는 올해 분명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동시에 자신이 보완해야 할 부분도 뚜렷하게 드러냈다.전반기는 뜨거웠다. 타격감이 살아나면서 높은 타율을 기록했고, 한때 타격왕 경쟁까지 거론될 정도로 좋은 흐름을 보여줬다. 지난해보다 한층 안정된 모습도 보였다.문제는 후반기였다. 시즌이 길어질수록 타격 페이스가 떨어졌다. 전반기의 뜨거웠던 방망이가 후반기 들어 차갑게 식었다. 특히 장타력에서 아쉬움이 컸고, 시즌 막판에는 타격 생산성 자체가 크게 떨어졌다. 그의 한계가 드러난 부분이다.이 부분을 단순한 일시적인 슬럼프로만 봐서는 안 된다. MLB는 긴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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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타구에 맞았다...이정후의 아쉬운 시즌 마감
한 시즌이 마무리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2026시즌이 종료됐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는 22일(한국시간) 이정후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린다고 밝혔다. 서부지구 4위로 포스트시즌이 무산된 팀은 6경기를 남겼는데, 이정후는 열흘 뒤 복귀해도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렵다.부상이 있었다. 그는 21일 다저스와의 방문 경기 중 자신의 타구에 사타구니를 맞고 교체됐고, 검진에서 휴식이 필요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성적은 값졌다. 이정후는 올 시즌 143경기에서 타율 0.276, 10홈런, 57타점, 12도루를 기록했다. 타율과 홈런, 타점, 도루는 2024년 MLB 진출 후 최고 성적이다. 다만 시즌 후반 기세가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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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다' 김혜성, 정규시즌은 마이너리그, 포스트시즌은 빅리그 대주자·대수비...반쪽 선수 이미지
김혜성이 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월드시리즈까지 간다면 김혜성에게 나쁠 것은 없다. 우승 반지를 하나 더 챙길 수도 있고, 빅리그 최고의 무대에서 경험을 쌓는다는 의미도 있다.그런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의문이 생긴다. 정규시즌에는 마이너리그에 머물다가 포스트시즌이 되면 대주자나 대수비로 기용되는 것.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런 역할이 반복된다면, 과연 김혜성의 MLB 커리어에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다저스 입장에서는 분명 쓸모가 있다. 경기 후반 한 베이스가 필요한 순간 대주자로 나갈 수 있고, 수비를 강화해야 할 때 투입할 수도 있다. 단기전에서는 이런 역할을 맡는 선수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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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김혜성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 논의 중
LA 다저스 김혜성(27)이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생겼다.다저스 네이션은 21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김혜성의 빅리그 로스터 합류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달리고 도루하고 수비를 잘한다"며 단기전 활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결국엔 타격의 일관성"이라고 과제를 짚었다.김혜성은 무키 베츠 복귀 후 5월 30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뒤 올라오지 못했다. 빅리그 43경기에서 타율 0.259, 5도루, 트리플A에서는 타율 0.262, 15도루를 기록했다. 삼진율은 빅리그 23.7%, 마이너리그 25.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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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는 넘사벽인가'…2026 한국인 MLB 5인방 냉정한 평가, 이정후 '기대 이하'·김하성·송성문·김혜성·고우석 '실패'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뛴 한국 선수들의 성적표는 냉정하다. 다섯 명 가운데 제대로 성공했다고 평가할 선수가 없다. 결국 메이저리그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다시 한번 실감한 시즌이었다.가장 먼저 이정후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타율도 21일(한국시간) 현재 2할7푼대를 기록 중이어서 완전히 실패한 시즌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6년 1억1300만 달러라는 대형 계약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핵심 선수라는 기대치를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당초 기대했던 공격 생산력과 존재감에는 미치지 못했다. 따라서 이정후의 2026시즌 평가는 '기대 이하'가 적절하다.김하성은 더 냉정한 평가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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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달러 먹고 튀나' 14년 계약 게레로, 벌써 '먹튀' 논란?...오타니와 너무 대조적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게 14년 5억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안긴 지 1년 반이 채 지나지 않았다. 당시 토론토는 게레로를 프랜차이즈의 미래로 판단했고, 2025년 4월 공식적으로 14년 5억 달러 계약을 발표했다.그런데 벌써부터 계약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게레로의 2026시즌 성적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136경기에서 타율 2할6푼3리, 출루율 3할3푼4리, 장타율 3할6푼2리, 9홈런, 56타점에 그치고 있다. 특히 5억 달러 계약을 맺은 거포에게 홈런 9개는 상당히 충격적인 숫자다.물론 이것만으로 게레로를 '먹튀'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계약은 2039년까지 이어지는 14년짜리 초장기 계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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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투수 스쿠벌 상대로 2안타' 이정후 열흘 만의 멀티히트...시즌 타율 0.276으로 상승
이정후(28)가 사이영상 투수 태릭 스쿠벌을 공략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열흘 만의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은 0.276(536타수 148안타)이 됐다.3경기 연속 4번 타자 우익수로 나선 이정후는 1회초 스쿠벌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안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카일 터커의 다이빙 캐치에 걸렸다. 3회초 내야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출루했고, 3-4로 뒤진 5회초 무사 2루에서는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주자를 불러들였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운드가 무너지며 4-10으로 졌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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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그 오타니 맞나?' 타자 오타니, 다저스 최악 시즌? 홈런 급감…'이도류'가 발목 잡았나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다저스 입단 이후 가장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오타니는 2026시즌 134경기에서 타율 0.277, 30홈런, 80타점, 출루율 0.380, 장타율 0.522, OPS 0.902를 기록하고 있다. 숫자만 놓고 보면 여전히 정상급 타자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확실한 하락세다. 2025년 오타니는 55홈런과 장타율 0.622, OPS 1.014를 기록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홈런이다. 지난해 55개를 때렸던 오타니가 올해는 30개에 그치고 있다. 장타율도 1할 가까이 떨어졌다. 특히 9월에는 9경기에서 타율 0.111, 장타율 0.111을 기록하며 타격 페이스가 크게 꺾였다.그렇다면 원인은 무엇일까?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역시 '이도류'다. 오타니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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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열흘 만에 또 이탈' 양키스 저지,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10일짜리 IL 등재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34)가 다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양키스는 19일(한국시간)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저지를 10일짜리 IL에 등재했다고 발표했다. 저지는 17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된 뒤 검진을 받았다. 다만 등재가 18일로 소급 처리돼 정규시즌 최종일인 28일 볼티모어전 출전 가능성은 남아 있다.아메리칸리그(AL) MVP에 세 차례 뽑힌 저지는 5월 말 갈비뼈 피로 골절로 석 달 넘게 재활한 뒤 지난 9일 복귀했다. 그러나 열흘 만에 다시 이탈하며 사실상 정규시즌을 마감했다.AL 동부지구 2위 양키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사이영상이 유력한 캠 슐리튤러와 개릿 콜, 카를로스 로돈, 맥스 프리드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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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이정후 홈런 몇 개를 잡아먹었나?…다른 팀이었다면 20홈런 충분히 쳤다
이정후가 결국 시즌 1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19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나온 한 방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정후의 홈런 개수 자체보다 그가 뛰고 있는 홈구장 오라클 파크다.오라클 파크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홈런이 나오기 까다로운 구장으로 꼽힌다. 이정후처럼 좌타자인 선수에게는 타구 방향에 따라 그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 실제로 이정후는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서 수많은 타구를 외야 깊숙한 곳으로 날려 보냈지만, 담장을 넘어간 타구는 제한적이었다.그렇다면 이정후가 다른 팀에서 뛰었다면 어땠을까? Baseball Savant의 Statcast 홈런 트래커는 이정후가 실제로 날린 타구를 다른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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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말 투입, 타석은 없었다' 송성문 또 대수비...샌디에이고는 9-2 완승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30)이 또 한 번 대수비로 나섰다.송성문은 18일(한국시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경기 8회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대신해 1번 타자 3루수로 투입됐다. 타석 기회는 오지 않았다.경기는 샌디에이고의 9-2 승리로 끝났다. 2연승을 거둔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4게임 차 앞선 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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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가 이 정도였나?' 이정후, SF 자이언츠 최악의 수비수로 지목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수비가 미국 현지 매체의 도마에 올랐다.미국 SB내이션 계열 매체 맥코비 크로니클스는 1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올 시즌 수비 문제를 분석하면서 이정후와 윌리 아다메스를 대표적인 수비 부진 선수로 지목했다.매체가 제시한 수비 지표에서 이정후의 FRV(Fielding Run Value)는 -10.5였다.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 역시 -8.3을 기록했다.매체는 최소 100이닝을 수비한 포지션 선수들을 기준으로 이정후와 아다메스가 팀 내 다른 야수들과 비교해 크게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두 선수의 수비가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에 각각 약 1승에 해당하는 손실을 안겼다는 설명도 덧붙였다.이 매체가 지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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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이정후, 송성문의 잔인한 시즌...김하성과 송성문은 시즌 타율이 1할대, 이정후는 9월 1할대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타자들의 2026 시즌이 너무나 잔인하다.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시즌 타율이 1할대이고, 이정후 역시 9월 들어 1할대 타율에 허덕이고 있다.김하성은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은 1할2푼3리까지 추락했다. 114타수에서 고작 14안타.시즌 막판 주전 유격수 경쟁에서도 확실한 입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타격에서도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송성문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가장 최근 콜로라도전에서 대수비로 출전한 송성문은 9회초 타석에 들어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1할8푼7리.123타수에서 23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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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타격왕 도전이라더니?'…이정후 9월 성적은 마이너 강등급, 1억1300만 달러 '오버페이' 논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향한 기대는 컸다. 시즌 초반만 해도 올스타 후보를 넘어 타격왕 경쟁까지 언급될 정도였다. 샌프란시스코가 1억1300만 달러라는 거액을 투자한 이유를 증명하는 듯했다.하지만 시즌 막판 이정후의 성적표는 기대와 정반대다. 특히 9월 들어 타격감이 완전히 무너졌다. 타율은 1할대로 추락했고, 시즌 초반 보여줬던 날카로운 타격과 꾸준한 출루 능력은 전혀 찾아보기 어렵다. 마이너리그로 강등돼도 할 말이 없을 정도다. 1억13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선수에게 1할대 성적은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고액 연봉 선수는 단순히 이름값이 아니라 매 경기 결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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