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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저지, 갈비뼈 피로 골절로 장기 이탈...AL 홈런왕 경쟁에 변수

2026-06-05 15:40:00

양키스 주포 저지, 갈비뼈 피로골절로 이탈. / 사진=연합뉴스
양키스 주포 저지, 갈비뼈 피로골절로 이탈. / 사진=연합뉴스
아메리칸리그(AL) 홈런왕 경쟁이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았다. 뉴욕 양키스의 주포 에런 저지가 오른쪽 제1 늑골 피로 골절로 장기간 자리를 비우게 된 것이다.

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양키스 구단 발표를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 처음엔 타박상 소견을 받았던 저지는 정밀 검진 끝에 피로 골절 진단을 받았고, 4∼6주 뒤 재검진으로 복귀 시점을 가늠할 예정이다. 올해 안 복귀가 예상되나 시기는 미정이다.

통산 세 차례(2017·2022·2024년) AL 홈런왕에 오른 저지는 올해도 17홈런으로 4위를 달려왔지만, 통증을 느낀 지난달 12일 이후 홈런 1개·타점 8개·타율 0.206으로 급락했다.
저지의 이탈로 AL 홈런 경쟁은 알바레스(21개·휴스턴), 무라카미 무네타카(20개·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주도할 전망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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