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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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건너뛰고 빅리그로' 투타 겸업 엄준상, 애리조나와 150만 달러 계약
국내 무대를 거치지 않고, 곧장 꿈의 무대로 향했다. 투타를 겸하는 덕수고 유망주 엄준상이 KBO 신인 드래프트를 건너뛰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17일 엄준상과 계약금 150만 달러(약 22억6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애리조나의 홈구장 체이스필드를 찾아 토리 루벨로 감독과 빅리그 선수들을 만나고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했는데, 꿈에 그리던 무대에 도전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 단계씩 성장해 빅리그에 서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그의 강점은 투타 양면에 걸쳐 있다. 에이전시는 그를 안정적인 수비와 넓은 수비 범위, 강한 송구에 장타력과 콘택트까지 겸비한 유격수 유망주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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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만 빼고 다 판다?' 샌프란시스코 대정리 돌입, 데버스·아다메스·채프먼·아라에즈·레이 트레이드 카드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사실상 '셀러' 모드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팀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주축 선수들 대부분이 트레이드 시장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미국 ESPN의 버스터 올니는 최근 샌프란시스코가 라파엘 데버스, 윌리 아다메스, 맷 채프먼과 관련한 트레이드 대화에 열려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데버스를 영입한 지 불과 1년 만에 나온 이야기다.디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역시 샌프란시스코 프런트가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셀러 전환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루이스 아라에즈와 로비 레이는 가장 현실적인 매물로 꼽힌다. 특히 아라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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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20위가 말이 되나…SF 팬사이트 "이정후에게도 표를"
올스타 투표 순위가 공개되자 샌프란시스코 팬들 사이에서도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이정후가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중하위권에 머물자, 현지 팬사이트가 직접 나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MLB가 발표한 2026 올스타전 1차 중간집계에 따르면 이정후는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 타선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고, 6월 들어 타율 0.431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아쉬운 순위다.결국 팬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 '맥코비 크로니클스는 최근 올스타 투표 독려 기사에서 이정후의 이름을 직접 언급했다.해당 매체는 당초 루이스 아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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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기 연속 침묵' 송성문 3타수 무안타...타율 0.178로 하락, 팀은 완봉패
방망이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송성문이 두 경기 연속 안타 없이 물러났다.송성문은 16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경기에 8번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회 2루수 뜬공과 6회 삼진에 이어 9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그의 시즌 타율은 0.178까지 내려앉았다.송성문만의 부진은 아니었다. 샌디에이고 타선 전체가 세인트루이스 선발 더스틴 메이에게 꽁꽁 묶인 것이다. 7회 선두 타티스 주니어의 볼넷으로 간신히 퍼펙트를 면한 샌디에이고는 1사 2루에서 마차도의 좌전 안타로 노히터마저 무산시켰지만,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만 내준 메이는 9탈삼진을 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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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과 엇갈린 인기' 마이너 김혜성·부진 김하성 선전, 타율 2위 이정후는 외면
성적이 곧 인기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MLB 올스타 팬 투표에서 마이너리그에 있는 김혜성과 타격 부진의 김하성이 의외의 선전을 펼친 반면, 빼어난 성적의 이정후는 오히려 외면받는 대조적 결과가 나왔다.MLB 사무국이 16일 발표한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에 따르면, 김혜성은 NL 2루수 부문에서 34만5천924표로 4위에 올랐다. 시즌 타율 0.089로 부진한 김하성도 NL 유격수 부문 15만3천77표로 6위를 기록했다. 반면 빅리그 전체 타율 2위(0.331)를 달리는 이정후는 NL 외야수 부문 20위(16만6천215표)에 그쳤다.두 김 선수의 선전에는 이유가 있었다. 초호화 군단 다저스에서 로스터 사정으로 마이너에 내려간 김혜성은 견고한 수비와 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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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이름은 없었다...다저스, 아라에즈 노리나? 美매체 "채프먼·레이 팔 수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사실상 셀러 모드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이정후의 트레이드 가능성과 달리, 미국 매체들이 거론한 매물 후보 명단에는 이정후의 이름이 포함되지 않았다.미국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6일(한국시간) 켄 로젠탈의 디 애슬레틱 보도를 인용해 "자이언츠가 아직 완전히 셀러로 전환한 것은 아니지만 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이미 여러 팀과 접촉하며 트레이드 시장 분위기를 탐색하고 있다.가장 유력한 매물로는 루이스 아라에즈와 로비 레이가 꼽혔다. 두 선수 모두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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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한 번에 모든 게 흔들렸다'…김하성, MLB 커리어 중대 위기
빙판길에서의 한 번의 미끄러짐이 예상치 못한 나비효과를 불러왔다. 그동안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던 김하성이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커리어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김하성은 비시즌 기간 국내에서 빙판길을 걷다가 넘어지며 오른손 중지 힘줄을 다쳤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단순한 생활 부상으로 보였지만 야구 선수에게 손가락은 생명과도 같은 부위다. 특히 타격과 송구, 포구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컸다.부상 여파는 단순히 경기 출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었다. 시즌 준비 과정이 꼬였고, 경기 감각 회복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 정상적인 몸 상태를 유지하며 꾸준히 출전해야 할 시기에 재활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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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에 부딪히며 잡았다' 이정후의 슈퍼 캐치, 웹의 8이닝 호투에 화룡점정
8이닝을 버틴 에이스의 역투에 마침표를 찍은 것은, 펜스로 몸을 던진 한 번의 캐치였다. 샌프란시스코가 5-1로 이긴 경기에서 로건 웹과 이정후가 함께 빛났다.이날 주연은 두 경기 연속 8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한 우완 웹이었다. 세 경기 만에 멀티히트로 살아난 이정후는 결정적 호수비로 그 호투를 빛낸 신 스틸러였다.위기의 8회, 4-0으로 앞선 2사 2루에서 마이클 부시가 우측 선상으로 장타를 날렸다. 이정후는 시속 153km로 96m를 날아간 타구를 선상까지 질주해 따라잡은 뒤, 펜스에 부딪히면서도 공을 놓치지 않았다.찬사가 이어졌다. 바이텔로 감독은 이정후가 느낌표를 찍어줬다고 했고, 웹은 그 덕에 이닝을 끝냈다고 공을 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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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베이비. 웟 어 플레이" TV 중계 캐스터, 이정후 명품 수비에 소리지르며 난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환상적인 '더 캐치'로 미국 현지 언론과 중계진을 완전히 매료시켰다.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기록한 데 이어, 경기 막판 승부를 결정짓는 슈퍼 캐치를 선보였다.팀이 4-1로 앞선 8회초 2사 2루 위기 상황, 컵스 마이클 부시의 날카로운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향해 총알같이 뻗어 나갔다. 자칫 장타로 이어져 추격을 허용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순간이었으나, 우익수 이정후는 타구를 끝까지 추적해 펜스에 몸을 던지며 팔을 뻗어 공을 낚아챘다.이정후의 믿기 힘든 호수비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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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멀티히트' 이정후, 세 경기 만에 안타 행진 재개...타율 0.331 MLB 2위
이틀간 잠잠하던 방망이가 다시 불을 뿜었다. 이정후가 세 경기 만에 멀티히트로 안타 행진을 되살렸다.이정후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7번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타수 무안타의 침묵을 두 안타로 끊은 그는 시즌 타율을 0.331로 끌어올렸는데, 이는 오토 로페스(0.343)에 이은 MLB 전체 2위다. 한 경기 2안타 이상은 지난 11일 워싱턴전 이후 나흘 만이자 시즌 24번째다.안타는 흐름을 탔다. 3회 좌전 안타에 이어 5회 3루수 쪽 내야 안타를 잇따라 친 그는, 5회 드루 길버트의 2루타 때 득점했고 곧바로 터진 맷 채프먼의 투런 홈런 등으로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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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경기 연속 안타의 불방망이는 어디로...이정후 이틀째 침묵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8경기까지 이어가던 연속 안타가 끊긴 뒤 두 경기째 안타 없이 침묵했다.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섰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틀간 7타수 무안타에 머문 그의 시즌 타율은 0.328로 떨어졌고, 내셔널리그 타격 1위 오토 로페스(0.345·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거리는 더 벌어졌다.특히 2회 무사 2루와 5회 2사 1·2루 등 득점권 기회를 두 차례 잡고도 적시타를 만들지 못한 점이 아쉬웠고, 샌프란시스코도 1-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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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콜업되나? 로하스가 다쳤다...IL행 시 콜업 유력
LA 다저스의 베테랑 내야수 미겔 로하스가 부상으로 경기 도중 이탈하면서 마이너리그에 머물고 있는 김혜성의 빅리그 콜업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로하스는 14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7회 타석 도중 몸 상태를 점검받은 뒤 볼넷을 골라 출루하자마자 대주자 산티아고 에스피날과 교체됐다. 좌투수 상대 플래툰 시스템의 핵심이자 무키 베츠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다저스 내야의 살림꾼 역할을 해온 로하스의 이탈은 팀에 작지 않은 악재다.하지만 탄탄한 내야 뎁스를 구축한 다저스는 이미 여러 대체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김혜성의 합류 여부가 국내외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은다.김혜성은 로하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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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에 가까웠는데' 야마모토, 8회 실책에 퍼펙트·9회 홈런에 노히터...두 기록 차례로 무산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두 개의 대기록을 눈앞에서 연거푸 놓쳤다.야마모토는 14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8⅓이닝 1실점의 빼어난 투구로 시즌 7승(4패)째를 챙겼다.경기 초반부터 그는 안타도 볼넷도 없이 23명의 타자를 차례로 돌려세우며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흐름이 끊긴 건 8회 2사 뒤였으니, 평범한 땅볼이 유격수 무키 베츠의 글러브를 맞고 튀었고 백업하던 2루수 산티아고 에스피날마저 처리하지 못해 베츠의 포구 실책으로 기록됐다.퍼펙트는 사라졌지만 흔들리지 않은 그는 빅리그 첫 노히터를 노리며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그러나 9회 첫 타자 트리스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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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38일 만에 돌아온 스쿠벌, 160㎞ 강속구 뿌렸지만...4⅔이닝 3실점 패전
팔꿈치 수술을 받은 지 38일 만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좌완 태릭 스쿠벌(29)이 마운드로 돌아왔다.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섰는데, 4⅔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볼넷 3실점(2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떠안았다.주목할 대목은 패배가 아니라 복귀 시점이었다.스쿠벌은 지난달 7일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통상 이런 수술 뒤에는 두세 달의 재활이 뒤따랐다.하지만 그는 최신 기법인 '나노스코프' 수술을 받으면서 회복 기간을 대폭 줄였고, 예상을 앞당겨 마운드로 돌아왔다.복귀전임에도 구위는 살아 있었으니,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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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2타수 무안타' 김하성 타율 0.089 추락...송성문도 침묵, 팀은 동반 승리
타석에 선 두 명의 코리안 빅리거가 같은 날 똑같이 안타 없이 물러났다. 김하성과 송성문의 방망이가 나란히 침묵한 것이다.김하성은 14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MLB 뉴욕 메츠와의 방문경기에 8번 유격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대타로 교체됐다. 2회 우익수 뜬공과 5회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그는 2-1로 앞선 7회 2사 2루에서 대타 여스트렘스키에게 타석을 넘겼다. 세 경기 연속 무안타에 빠진 그의 시즌 타율은 0.089까지 내려앉았다.송성문도 사정은 다르지 않았다. 그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투수의 공에 머리를 맞은 보하르츠를 대신해 6회말 유격수 대수비로 들어갔는데, 7회 좌익수 뜬공과 9회 우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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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 가겠다'는 고우석 고집도 대단하지만, 콜업 안 하는 힌치 감독 고집은 진짜 역대급...콜업할 생각이나 있나?
한국 복귀라는 편한 길을 마다하고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독하게 버티고 있는 고우석의 '생존 고집'도 대단하지만, 이를 철저히 '외면'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A.J. 힌치 감독의 '경험주의 고집'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고우석은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2.95까지 끌어내렸다. 13일(한국시간) 최고 구속 152km에 달하는 패스트볼을 앞세워 1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이는 등 연일 메이저리그를 향한 무력시위를 펼치고 있다. 샌디에이고와 마이애미를 거치며 방출 대기(DFA)와 마이너 강등이라는 수모를 겪고도 반드시 빅리그 마운드를 밟겠다는 선수의 뚝심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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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컵스전 무안타로 18경기 연속 안타 마감...타율 0.333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끝내 멈췄다.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안타가 18경기에서 제동이 걸렸고, 시즌 타율도 0.338에서 0.333(237타수 79안타)으로 소폭 내려갔다.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0-0이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컵스 선발 하비에르 아사드를 상대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0-2로 뒤진 4회말 2사 3루에서는 강한 땅볼 타구를 날렸으나 2루수에 잡혔고, 7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왼손 사이드암 호비 밀너를 상대로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이날 4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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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 출전' 김하성, 메츠전 2타수 무안타 1볼넷...8회 대타와 교체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6일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방문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093(54타수 5안타)으로 더 내려갔다.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2이던 2회초 무사 1·3루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만들었으나 후속 타자들이 물러나 득점은 무산됐다. 이후 4회초와 7회초 두 차례 모두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5-7로 따라붙은 8회초 2사 1·3루에서는 대타 라우디 텔레즈와 교체됐다. 텔레즈마저 좌익수 뜬공으로 잡히며 추격에 실패한 애틀랜타는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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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저로우스키, 선발투수 역대 최고 168.2㎞ 광속구 기록...15K 완봉승까지
MLB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로 떠오른 제이컵 미저로우스키(24·밀워키 브루어스)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미저로우스키는 13일(한국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선발투수 최고 구속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웠다. 그는 1회초 선두타자이자 홈런왕인 카일 슈워버를 상대로 104.5마일(약 168.2㎞)의 강속구를 뿌려 파울팁 삼진으로 돌려세웠는데, 이는 2008년 투구 추적 시스템 도입 이후 선발투수가 기록한 역대 최고 구속이다. 종전 기록 역시 지난 5월 2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그가 세운 103.4마일이었다.광속구 행진은 이어졌다. 2번타자 트레이 터너에게 103.5마일, 3번타자 브라이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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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교주' 오타니 무릎 부상에 팬들 "내 연골 바친다" "내 무릎 가져가라. 난 필요없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경기 중 무릎 통증으로 교체된 가운데, 그를 향한 팬들의 전폭적인 애정이 담긴 리액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타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리는 등 2타수 2안타 2볼넷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과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고, 결국 7회초 대타 산티아고 에스피날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다저스 구단은 교체 원인이 '왼쪽 무릎 염증'이라고 발표했다.부상 소식이 전해지자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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