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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시술 마쳤다' 오타니, 후반기 첫 경기부터 타석에 들어선다

2026-07-15 11:11:15

오타니 / 사진=연합뉴스
오타니 / 사진=연합뉴스
무릎을 정비한 슈퍼스타가 곧바로 타석에 선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왼쪽 무릎 시술을 마치고 후반기 첫 경기부터 나설 전망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5일 올스타전이 열린 필라델피아에서 오타니가 무릎의 통증과 자극을 완화하기 위해 관절액을 빼내는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오타니가 주사 치료는 받지 않았으며 후반기 시작 전까지 며칠간 휴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타니는 주말 양키스와의 방문 3연전으로 시작하는 후반기 첫 경기부터 최소 지명타자로 나설 전망이다. 로버츠 감독도 양키스전 라인업에 오타니가 포함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는 올 시즌 투타 겸업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전반기 타자로 타율 0.293에 22홈런 58타점을 남긴 그는 투수로도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한 것이다. 무릎 정비를 위해 올스타전을 고사했던 그가 마운드에 언제 오를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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