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구단은 14일 이충현이 마그데부르크로 2027년 6월까지 1년간 임대된다고 발표했다.
그는 일찌감치 주목받은 자원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8경기 9골로 득점왕에 오른 그는 부천의 유스팀을 거쳐 구단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올해 프로 계약까지 체결한 그는 4월 제주와의 경기에서 K리그1 데뷔전도 치렀다.
그의 새 팀도 전통이 있다. 마그데부르크는 1973-1974시즌 UEFA 컵위너스컵 우승팀으로 최근에는 독일 2~3부리그에서 뛰었고 지난 시즌 2부에서 14위에 올랐다.
이충현은 각오를 밝혔다. 그는 축구 선진국인 독일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고 당당히 부딪히며 성장하겠다며 꼭 부천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