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힐스CC 이정윤 대표는 “올해 10회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 골프대회인 만큼 최고의 코스 컨디션과 시설을 제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환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생애 첫 DP 월드투어 우승을 거둔 것은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다”며 “DP 월드투어에서 뛰는 것이 항상 꿈이었고, 가족들이 현장에서 직접 우승을 지켜봐 준 것도 매우 뜻깊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전까지 남은 기간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려 국내 팬들 앞에서 타이틀 방어에 꼭 성공해 보이겠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024년부터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로 변경되면서 글로벌 골프대회로 성장했다. DP 월드투어 글로벌 일정 중 ‘백 9’ 시리즈의 마지막 대회이자, 플레이오프 직전 열리는 시즌 최종전이다.
역대 타이틀 방어는 물론, 다승을 기록한 선수가 없을 정도로 매년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지는 대회다.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간 전략적 파트너십의 연장선상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 선수들에게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KPGA 투어 선수 36명과 DP 월드투어 선수 90명 등 총 126명이 출전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한다.
KPGA 김원섭 회장은 “투어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준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10회 대회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제네시스 포인트와 함께 오랜 기간 우리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 제네시스 측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온라인 예매 및 대회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티켓 판매 채널인 ‘유니틱스(UNITIX)’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티켓은 일일 입장권, 주말 입장권, 전일 입장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일 입장권에 한해 총 2차에 걸쳐 얼리버드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얼리버드는 8월 31일까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PGA 투어의 첫 공식 자동차 후원사이기도 한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2017~)’과 함께 글로벌 골프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2017~)’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2022~)’ 등 세계 정상급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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