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시티는 29일(현지시간) 영입을 발표했고 계약은 2029년 여름까지로 정해졌다.
마레스카는 유소년팀 시절 EPL2 우승, 과르디올라 코치 시절을 거친 구단과 인연이 깊은 인물이었다. 레스터시티를 EPL로 올린 뒤 2024년 6월 첼시 지휘봉을 잡았으나 올해 1월 돌연 갈라섰다.
문제는 내막이었다. 첼시는 지난해 가을 그로부터 과르디올라 후임행 가능성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해지 권리 없는 장기 계약임에도 마음이 떠난 게 분명해 사의를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구단은 맨시티와 보상금을 포함한 비밀 합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마레스카는 SNS에 오직 자신만의 결정이었다며 시즌 도중 떠나 혼란을 안긴 점을 사과했다. 맨시티 발표에서는 잘 아는 클럽이라며 이기는 좋은 축구를 하고 싶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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