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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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홈경기 완패' LAFC, PO 상위 시드 놓쳐...손흥민은 구단 최다 도움 신기록에 1개 남겨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 1-3으로 진 LAFC가 플레이오프 상위 시드를 놓쳤다. 풀타임을 뛴 손흥민(34)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LAFC는 2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MLS 33라운드에서 서부 12위 미네소타에 덜미를 잡혔다. 리그 3경기 무승에 빠지며 승점 47(12승 11무 10패)로 6위에 머문 LAFC는 최종전을 남기고 4위 세인트루이스 시티(51)와 4점 차로 벌어졌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했지만, 3판 2승제 1라운드에서 1, 3차전을 홈에서 치르는 1∼4위 시드는 물 건너갔다. MLS는 콘퍼런스별 7위까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직행하고, 8, 9위는 와일드카드전을 치른다.손흥민은 4-2-3-1에서 드니 부앙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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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안필드 징크스 끝' 아스널, 리버풀 1-0 꺾고 EPL 선두...하베르츠 결승골
카이 하베르츠의 결승골로 안필드 원정을 1-0 승리로 장식한 아스널이 EPL 선두로 올라섰다.아스널은 2일(한국시간) 리버풀과의 9라운드에서 이기며 승점 24(8승 1패)를 쌓아 맨체스터 시티(21)를 끌어내렸다. 지난달 28일 리그컵 16강에서 4부 팀 플리트우드에 승부차기로 진 충격도 곧바로 털어냈다.지난 시즌 22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오른 아스널은 2012년 9월 이후 14년여 만에 안필드 리그 경기 승리를 맛봤다. 옵타에 따르면 그 사이 13번의 원정에서 5무 8패에 그쳤고, 이 중 6경기(3무 3패)는 2019년 12월 부임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치렀다. 아르테타 감독은 14년 전 승리 당시 아스널 주장이었다.결승골은 전반 16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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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의 끝은 어디' 맨유, 38년 만의 9경기 무승...첼시전 0-2 패배로 강등권과 승점 같아져
첼시에 0-2로 무릎 꿇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무승 행진이 공식전 9경기(3무 6패)로 늘었다. 옵타는 맨유가 1988년 이후 38년 만에 9경기 무승에 빠졌다고 전했다. 10월 31일(한국시간) EPL 9라운드 원정 패배로 맨유는 승점 7(1승 4무 4패), 16위에 머물렀다. 18위 크리스털 팰리스와 승점이 같고, 최하위 선덜랜드(승점 5)와도 2점 차에 불과하다.마이클 캐릭 감독은 전술을 공개 비판했던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와 구단 수뇌부를 비판했다가 사과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선발로 냈다. 전반엔 첼시 이스테방 윌리앙과 맨유 마테우스 쿠냐의 골이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후반 5분 모건 로저스가 중원에서 빼앗은 공을 홀로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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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 탈락 딛고 골' 이영준, 스위스리그 7경기 만에 득점포...시즌 6호골
골대를 맞고 흘러나온 프리킥을 이영준(23)이 밀어 넣으며 그라스호퍼 취리히가 패배 직전에서 승점 1을 건졌다. 이영준은 1일(한국시간) 파두츠와의 스위스 슈퍼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42분 사무엘 크라스니키의 프리킥이 골대에 맞고 나오자 재빨리 쇄도해 동점골을 넣었다.풀타임을 뛴 이영준의 골로 경기는 2-2로 끝났다. 리그 3호이자 컵대회 3골을 더한 공식전 6호 골로, 지난달 18일 5부 그렌헨과의 스위스컵 32강 멀티골 이후 공식전 2경기, 리그 7경기 만에 터졌다. 그라스호퍼는 2승 4무 6패, 승점 10으로 12개 팀 중 11위에 머물렀다.아시안게임 4연속 금메달에 앞장선 이영준은 이달 중동 원정 평가전에 나설 A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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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3번·케인 PK 실축' 뮌헨, 도르트문트와 2-2 무승부...김민재 부상 복귀 풀타임
골대만 세 번 때리고 페널티킥까지 크로스바에 맞았다. 바이에른 뮌헨이 1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8라운드 '데어 클라시커'에서 도르트문트와 2-2로 비겼다. 개막 8경기 무패(5승 3무·승점 18)의 뮌헨은 같은 승점의 도르트문트에 골 득실(27득점 8실점, 도르트문트 14득점 6실점)에서 앞서 선두를 지켰다.부상을 털고 공식전 3경기 만에 나선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었다. 그는 지난달 22일 아스널전에서 사타구니와 무릎 문제로 전반 뒤 교체됐다고 독일 언론이 전했고, 26일 프라이부르크전(3-1 승)엔 명단에서 빠졌으며, 29일 마그데부르크와의 포칼 32강(6-1 승)엔 벤치만 지켰다.전반 10분 마이클 올리세의 슛이 골대를 맞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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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신고' 엄지성, 대표팀 합류 앞두고 상승세...노룩 패스로 스완지 4-0 대승
골문을 등지고도 수비 뒷공간을 봤다. 대표팀 합류를 앞둔 엄지성(24·스완지시티)이 1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잉글랜드 챔피언십 13라운드 블랙번 로버스전에 선발로 풀타임을 뛰며 쐐기골을 도와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3-0이던 후반 14분 조시 타이먼이 왼쪽에서 찔러준 공을 엄지성이 등진 채 살짝 흘려줬고, 로스 스튜어트가 박스 왼쪽으로 파고들어 왼발 논스톱으로 마무리했다. 리그 10경기 만의 3호 도움(2골)이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고 복귀한 뒤 첫 공격포인트다. 그는 13일과 17일 도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맞붙을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의 대표팀에 뽑혔다. 9~10월 4연전 땐 아시안게임 때문에 빠졌다.스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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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강타' 이강인 67분 선발...아틀레티코, 레반테 2-0 꺾고 7연승·라리가 선두 등극
왼발 중거리포가 골대를 때렸다.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1일(한국시간) 레반테 원정에서 열린 라리가 11라운드에 4-4-2의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7분을 뛰었다. 아틀레티코는 2-0으로 이겨 7연승을 달렸고, 9승 1무 1패(승점 28)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전반 25분 박스 밖 왼발 슛은 수비에 막혔고, 후반 10분 과감한 왼발 중거리포는 골대를 맞았다. 풋몹 기준 패스는 34개 중 31개(91%)를 연결했고 롱패스 3개도 모두 정확했다. 하지만 드리블(6회 중 1회)과 지상 경합(12회 중 2회) 성공률이 17%에 그쳐 선발 중 가장 낮은 평점 6.4를 받았다. 올 시즌 공식전 1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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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파운드 사나이' 그릴리시, 훈련 무단 불참으로 에버턴 명단 제외
에버턴이 훈련에 무단으로 빠진 잭 그릴리시를 리그컵 16강 명단에서 제외했다. 영국 최초 1억 파운드(약 1천800억원) 이적료의 주인공이 선수 생활의 기로에 섰다.에버턴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16강 홈경기를 앞두고 그릴리시의 결장 사유를 '구단 기강 위반'이라고 밝혔다. BBC는 31일(한국시간) 그가 지난 월요일 훈련에 무단 불참했다고 전하며, 경기 전에 이유를 공개한 것 자체가 사안의 무게를 보여준다고 분석했다.결정은 구단 고위층이 내렸고,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도 의견을 보탰다. 모이스 감독은 세부 내용엔 입을 닫았지만 구단 결정을 지지하며, 모든 선수가 경기장 안팎에서 구단의 가치관을 따른다고 강조했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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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시즌 첫 결장' 마인츠, 승격팀 엘버스베르크에 1-4 완패
이재성이 시즌 처음 벤치에서 90분을 보낸 경기에서 마인츠가 승격팀 엘버스베르크에 1-4로 무너졌다. 31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에서 교체 명단에 든 이재성은 끝내 부름을 받지 못해 올 시즌 첫 공식전 결장을 기록했다.전반에만 3골을 내줬다. 7분 펠릭스 카이델의 프리킥이 수비벽을 돌아 골문에 꽂혔고, 26분 프랜시스 오녜카, 추가시간 모리스 크라텐마허가 연달아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21분 란스포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의 골은 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후반 46분 콜 캠벨에게 바이시클킥까지 내준 뒤 베네딕트 홀러바흐가 만회골을 넣었다.마인츠는 승점 10으로 8위, 지난 시즌 2부 준우승 팀 엘버스베르크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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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이 발목' 아프리카네이션스컵 4년 주기 개편 백지화...2년 주기 그대로
4년 주기로 바뀔 예정이던 아프리카네이션스컵이 다시 2년마다 열린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은 29일(현지시간)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기존 주기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CAF는 지난해 12월 네이션스컵을 4년마다, 신설 네이션스리그를 2년마다 열겠다고 발표했지만 반응은 싸늘했다. 결정을 뒤집은 배경엔 돈 문제가 있었다. CAF는 네이션스리그가 충분한 수익을 내려면 수년이 걸린다고 봤다. 파트리스 모체페 회장은 54개 회원국과 해외파 선수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2027년 대회는 케냐·탄자니아·우간다가 공동 개최하고, 이후 2028년, 2031년, 2033년에 열린다. 월드컵이 열리는 2030년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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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발롱도르' 호날두 2008년 선정...영광은 팬들의 것
팬들이 고른 최고의 발롱도르 시즌은 2008년의 호날두였다. 프랑스풋볼은 발롱도르 2회 이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 팬 투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첫 수상 해인 2008년이 1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2012년이 2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상위 14위 중 13자리를 두 선수의 수상 연도가 차지했다.호날두는 30일(한국시간) SNS에 축구는 팬들의 것이라며 모든 팬에게 감사하고 이 영광은 팬들의 것이기도 하다고 했다.통산 5번 수상한 호날두는 2007-2008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리그 31골로 우승을 이끌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골 2도움으로 정상에 서는 등 모든 대회 42골을 넣었다.역대 최다 8회 수상자 메시는 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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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골 폭발' 뮌헨, 포칼 16강 순항...김민재는 부상 복귀 후 벤치 대기
발롱도르 수상자를 박수로 맞은 뮌헨이 2부 팀에 여섯 골을 퍼부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DFB 포칼 32강에서 2부 리그 마그데부르크를 6-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경기 전엔 27일 뮌헨 선수로 45년 만에 발롱도르를 받은 해리 케인을 동료들이 도열해 맞는 '가드 오브 아너'가 열렸다. 케인은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뛰지 않았다.전반 10분 마이클 올리세의 선제골 뒤 5분 만에 마테우시 주코프스키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21분 이스마엘 사이바리가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5분 올리세의 페널티킥에 이어 알폰소 데이비스, 너새니얼 브라운, 다비드 산투스 다이베르가 연속골을 넣었다. 올리세는 2골 1도움이다.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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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아닌 미호' 손흥민 인종차별 의혹 LAFC 팬 해명...”Son을 '내 아들'로 불렀다, 오해다"
"니하오가 아니라 '미호'였다." 손흥민(LAFC)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관중이 28일(한국시간) 구단 팬 채널 ‘LAFC 팬스'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의혹을 부인했다.논란은 26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갤럭시와의 MLS 32라운드(2-2 무) 직후 LAFC 유니폼을 입은 관중이 그라운드를 떠나는 손흥민에게 '니하오'를 거듭 외치는 듯한 영상이 SNS에 퍼지며 시작됐다. 손흥민이 그를 바라보는 장면도 담겼다. 동아시아인을 모두 중국인처럼 대하는 건 인종차별로 여겨진다. 시즌권을 박탈하라는 요구가 나왔고, 뉴욕포스트는 27일 무감각한 인종차별 행위라고 보도했다.그는 도움을 구하려고 글을 썼다며 자신이 외친 건 스페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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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가린 손이 화근' 네이마르, '비니시우스 규정' 위반으로 2경기 추가 징계...11월 하순에야 복귀
입을 가린 손이 추가 징계로 돌아왔다. AP·로이터통신은 29일(한국시간) 네이마르(34·산투스)가 '비니시우스 규정'을 어겨 2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고 전했다.네이마르는 25일 EC 바이아와의 홈경기(1-1) 전반 막판 상대 미드필더 호드리구 네스토르와 언쟁하다 손으로 입을 가려 퇴장당했고, 브라질 스포츠재판소는 이를 규정 위반으로 봤다. 규정은 2월 챔피언스리그에서 벤피카 잔루카 프레스티아니가 입을 가리고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 논란 뒤 생겨 북중미 월드컵부터 적용됐다.경고 누적 징계까지 겹쳐 3경기를 결장하는 그는 A매치 기간 뒤인 11월 하순에나 돌아온다. 산투스는 항소가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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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26-3인데 졌다' 챔피언 아스널, 4부 18위 플리트우드에 승부차기 패...카라바오컵 역대급 이변
점유율 78%, 슈팅 26개를 퍼붓고도 4부 리그 팀에 무너졌다. 잉글랜드 챔피언 아스널이 카라바오컵 16강에서 리그2(4부) 18위 플리트우드 타운에 1-1 무승부 뒤 승부차기 3-5로 져 탈락했다. EPL 2위 팀이 당한 역사적인 이변이다. 플리트우드는 슈팅 3개 중 2개를 골문으로 보냈고, 아스널의 유효 슈팅은 7개에 그쳤다.플리트우드 홈 하이버리 스타디움에서 전반 21분 에런 루팔로-비의 강력한 왼발 슛이 먼저 터졌다. 아스널은 후반 5분 문전 혼전 속 흘러나온 공을 빅토르 요케레스가 밀어 넣어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 후반 41분엔 유망주 맥스 다우먼이 해리슨 닐의 깊은 태클에 발길질로 보복하다 퇴장당했다.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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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신 증명서' 자카·엠볼로, 스위스 대표팀 복귀 길 열려...주장직은 야킨 감독 손에
가짜 백신 증명서 파문으로 대표팀을 떠났던 두 스타에게 복귀의 문이 열렸다. 스위스축구협회는 27일(현지시간) 주장 그라니트 자카(34·선덜랜드)와 공격수 브렐 엠볼로(29·애틀랜타 유나이티드)를 다음 달 네이션스리그 경기 소집 대상에 다시 포함한다고 밝혔다.두 선수는 2022년 위조 증명서를 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 9·10월 A매치 명단에서 빠졌다. 각각 15만 스위스프랑(약 2억4천만원) 벌금형을 받았지만 2년간 추가 위반이 없으면 집행이 유예된다.피에를루이지 타미 디렉터는 정황과 법적 절차, 징계를 두루 따진 책임 있는 결정이라고 했다. 자카의 주장직은 유지되고 있으나 최종 결정은 다음 달 5일 명단을 발표하는 무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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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무승·주장 반기' 캐릭 감독, 경질 대신 한 번 더 기회...첼시·로마·빌라 3연전 뒤 A매치 휴식기가 분수령
경질 위기의 마이클 캐릭 감독이 한 번 더 기회를 얻었다. BBC 등은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뇌부가 교체 대신 반전의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첼시 원정에서도 벤치를 지킨다.맨유는 리그 8경기 1승 4무 3패(승점 7)로 16위다. 21일 챔피언스리그에서 코모(이탈리아)에 1-4로 대패하고 주말 본머스와의 홈경기마저 지며 공식전 8경기 무승(3무 5패)에 빠졌다.내분까지 불거졌다.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공개적으로 코치진 전술을 비판했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구단의 소극적인 투자를 겨냥했다. 본머스전 선발에서 빠진 페르난드스는 충성스러운 사람이 더는 신경 쓰지 않을 때까지 몰아붙이지 말라는 SNS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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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 케인,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잉글랜드 25년 만·뮌헨 45년 만, 시상식은 스페인 독무대
2001년 마이클 오언 이후 25년 동안 끊겼던 잉글랜드의 발롱도르 계보를 해리 케인(33·바이에른 뮌헨)이 이었다. 케인은 27일(한국시간) 런던 팔라디움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등을 제치고 생애 첫 남자 부문 수상자가 됐다. 최우수 공격수에게 주는 게르트 뮐러 트로피까지 받아 2관왕이다.프랑스풋볼이 각국 기자단 투표로 뽑는 발롱도르는 1956년(여자 부문 2018년)부터 시상해 왔다. 늘 파리에서 열리다 올해는 초대 수상자인 잉글랜드 전설 스탠리 매슈스를 기리기 위해 처음 런던에서 열렸다. 케인은 매슈스(1956년), 보비 찰턴(1966년), 케빈 키건(1978·1979년), 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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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11분 만에 결승골' 오현규, 조규성 이어 득점포...대표팀 명단 발표 앞두고 최전방 경쟁 후끈
대표팀 명단 발표를 이틀 앞두고 최전방 경쟁에 불이 붙었다. 조규성(미트윌란)에 이어 오현규(베식타시)도 골을 터뜨렸다.오현규는 27일(한국시간) 이스탄불 홈에서 열린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9라운드 바샥셰히르전에 후반 20분 윌프레드 은디디 대신 투입돼 31분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들어가자마자 날린 오른발 중거리 슛은 골키퍼에 막혔지만, 센터서클 부근에서 두샨 블라호비치가 머리로 떨군 공을 잡아 경합을 이겨내고 골키퍼까지 제친 뒤 왼발로 빈 골문에 밀어 넣었다. 리그 첫 골이자 공식전 4호로, 16일 호펜하임과의 유로파리그 2차전 2골 1도움 이후 3경기 만이다.베식타시는 후반 44분 주니오르 올라이탕의 쐐기골로 2-0으로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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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 유니폼 입고'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美 매체도 질타
같은 팀 유니폼을 입은 관중이 손흥민(LAFC)에게 "니하오"를 외쳤다. 뉴욕포스트가 27일(한국시간) 인종차별 행위로 보도한 장면이다.일은 전날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갤럭시와의 MLS 32라운드(2-2 무) 직후 벌어졌다. SNS에 퍼진 영상엔 LAFC 유니폼 차림의 관중이 그라운드를 떠나는 손흥민에게 중국어 인사를 거듭 외치고, 손흥민이 그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정체성을 무시하고 동아시아인을 모두 중국인처럼 대하는 건 인종차별이다.영상이 퍼지자 비난이 쏟아졌고, 시즌권 소지자라면 회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뉴욕포스트는 무감각한 인종차별 행위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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