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규는 27일(한국시간) 이스탄불 홈에서 열린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9라운드 바샥셰히르전에 후반 20분 윌프레드 은디디 대신 투입돼 31분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들어가자마자 날린 오른발 중거리 슛은 골키퍼에 막혔지만, 센터서클 부근에서 두샨 블라호비치가 머리로 떨군 공을 잡아 경합을 이겨내고 골키퍼까지 제친 뒤 왼발로 빈 골문에 밀어 넣었다. 리그 첫 골이자 공식전 4호로, 16일 호펜하임과의 유로파리그 2차전 2골 1도움 이후 3경기 만이다.
베식타시는 후반 44분 주니오르 올라이탕의 쐐기골로 2-0으로 이겨 6승 3패(승점 18), 4위가 됐다. 선두 갈라타사라이와는 4점 차다. 오현규는 경기 뒤 관중석에 올라가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의 대표팀은 11월 13일과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친선전을 치르며, 29일 명단을 발표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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