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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만에 또 우승' 스머더먼, 버뮤다 챔피언십 연장 3차전서 파워 제압...특급 대회 출전권까지

2026-10-27 10:14:49

오스틴 스머더먼 / 사진=연합뉴스
오스틴 스머더먼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3주 만에 또 정상에 섰다. 오스틴 스머더먼(미국)이 26일(현지시간)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를 꺾었다.

강풍으로 4라운드가 취소돼 16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둘이 16번 홀(파3) 연장으로 승부를 가렸다.

1·2차 연장은 모두 파였다. 3차 연장에서 스머더먼은 8번 아이언 티샷을 4.5m에 붙여 파를 지켰고, 파워는 티샷이 왼쪽 러프에 박힌 뒤 파 퍼트도 놓쳤다.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에 이은 우승으로 상금 108만달러(약 14억3천만원)를 받은 스머더먼은 페덱스컵 51위로 올라 내년 특급 대회 출전권 2장도 얻었다. 파워는 68위로 내년 카드를 확보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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