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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시드의 몰락' 칠리치, 첫 방한 무대서 1회전 탈락...장즈전에 풀세트 끝 덜미

2026-10-26 21:05:00

마린 칠리치. / 사진=연합뉴스
마린 칠리치. / 사진=연합뉴스
2014년 US오픈 챔피언 마린 칠리치(96위·크로아티아)의 첫 한국 무대가 1회전에서 막을 내렸다. 서울오픈 챌린저 1번 시드인 그는 26일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장즈전(166위·중국)에게 세트 스코어 1-2로 무릎을 꿇었다.

칠리치는 ATP 투어 21회 우승에 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던 강자로, 이번 대회 최고 랭커로 나섰다. 장즈전은 2024년 31위까지 올랐다가 어깨 부상 탓에 100위 밖으로 밀려나 있었다.

17세 조민혁(1천996위)은 2023년 우승자 부윈차오커터(92위·중국)에게 0-2로 졌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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