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 2위 박민지·최혜진·요시다 유리(일본·13언더파)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시즌 3승을 눈앞에 뒀다.
그린은 한 번만 놓쳤지만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아 전반 버디는 6번 홀(파5) 하나였다. 10번 홀(파4) 8m 퍼트로 흐름을 바꾼 그는 200야드 15번 홀(파3)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밀려 대회 첫 보기를 했지만, 16번 홀 2m 버디를 시작으로 18번 홀까지 3연속 버디로 격차를 벌렸다.

일본 프로 테스트 도전으로 올해 국내 마지막 대회라는 그는 비 오는 날 성적이 좋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최혜진은 전반에만 8타를 줄였다가 후반 2타를 잃었다. 17번 홀(파5) 두 번째 샷이 경사를 맞고 페널티 구역으로 튀며 범한 더블보기가 뼈아팠다.
김민주는 12언더파 공동 5위, 김효주·김민선은 11언더파 공동 7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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