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월 슈퍼컵 결승(2-3), 5월 리그(0-2)에서 잇달아 졌던 레알은 지난해 10월 홈 2-1 승리 이후 약 1년 만에 엘클라시코를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1968-1969시즌 레알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개막 9연승을 달렸지만 신기록 문턱에서 첫 패배를 당했고, 21일 PSG전 2-4 패배를 더해 공식전 2연패에 빠졌다.
균형은 전반 41분 깨졌다. 얀 디오망데가 문전으로 보낸 공을 헤라르드 마르틴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쇄도하던 음바페에게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음바페는 전반 막판 한 골을 더 넣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결승골은 후반 42분 역습에서 나왔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오른쪽에서 골키퍼까지 제치고 내준 공을 음바페가 오른발로 빈 골문에 밀어 넣었다. 엘클라시코 7경기 8번째 골이자 레알 유니폼을 입고 넣은 공식전 100번째 골이다. 리그 11골로 하피냐를 2골 차로 추격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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