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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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도움' 배준호, 엄지성과 코리안 더비에서 승리…스토크시티 3연패 끊고 6위
축구 국가대표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코리안 더비에서 웃었다. 13일(현지시간) 챔피언십 21라운드 스완지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배준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엄지성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맞붙었다.전반 42분 배준호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는 피어슨에게 띄워주는 패스를 연결했고, 피어슨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찰턴전 이후 시즌 3호 도움이다. 5분 뒤 다츠키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넘어가 추가 골은 아쉬웠다.스토크시티는 후반 15분 토머스 추가골로 달아났고, 스완지시티 비포트니크가 후반 33분 만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엄지성은 후반 26분 교체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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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시즌 1호 도움' 우니온 베를린, 2위 라이프치히 3-1 격파...'2연패 탈출'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26)이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13일(한국시간) 홈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2위 라이프치히를 3-1로 꺾었다.2연패에 빠졌던 우니온 베를린은 이날 승리로 승점 18(5승 3무 6패)을 기록하며 8위로 올라섰다. 라이프치히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으로 상승세가 꺾였다.전반을 0-0으로 마친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정우영이 알료샤 켐라인의 패스를 논스톱으로 전진 연결했고,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올리버 버크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정우영의 시즌 1호 도움이자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다.후반 15분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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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공→EPL 우승' 바디, 세리에A '이달의 선수'...잉글랜드 출신 역대 첫 수상
016년 레스터시티의 EPL 우승을 이끈 제이미 바디(38·크레모네세)가 잉글랜드 출신으로는 처음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세리에A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EA 스포츠 FC 11월의 선수'로 바디를 발표했다.팬 온라인 투표와 개인 통계를 합산한 결과 바디는 마이크 메냥(AC밀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다비드 네레스(나폴리) 등을 제치고 수상자로 뽑혔다. 선정 기준은 호크아이 시스템으로 기록된 10~13라운드 트래킹 데이터로, 기본 통계뿐 아니라 볼 없이 움직이는 동선과 팀 효율성 기여도까지 반영됐다. 크레모네세가 해당 기간 3경기 전패했고 바디도 1골에 그쳤지만 경쟁자들을 따돌렸다.바디는 잉글랜드 8부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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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71분' 마인츠, UECL 포즈난과 1-1 무승부...퇴장 악재 속 승점 1 수확
이재성이 선발 출전한 마인츠가 UE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폴란드 포즈난 원정에서 레흐 포즈난과 1-1로 비겼다.리그 페이즈 3연승 후 지난달 28일 크라이오바에 0-1로 패한 마인츠는 이날도 승리하지 못해 승점 10(3승 1무 1패)으로 8위에 머물렀다. 포즈난은 승점 7(2승 1무 2패)로 20위다.이재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약 71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마인츠는 전반 28분 가와사키 소타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전반 41분 미카엘 이샤크의 페널티킥에 동점을 허용했다.후반 들어 포즈난이 점유율 73%-27%, 슈팅 11-6, 유효슈팅 4-0으로 압도했다. 마인츠는 후반 22분 페라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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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3명 선발 출전 코리안 더비...'조규성 결승골' 미트윌란, 헹크 1-0 제압
조규성(미트윌란)이 UEL 무대에서 첫 득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미트윌란은 12일(한국시간) 홈 MCH 아레나에서 열린 헹크(벨기에)와의 UE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미트윌란은 5승 1패, 승점 15로 선두 올랭피크 리옹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2위다. 헹크는 승점 10(3승 1무 2패)으로 16위에 머물렀다.이날 경기는 한국 선수 3명이 선발 출전한 코리안 더비였다. 조규성과 이한범이 미트윌란의 공격수와 센터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오현규는 헹크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교체됐다.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쥔 미트윌란에서 조규성이 빛났다. 전반 13분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힌 뒤 4분 만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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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황인범, 허벅지 부상 5주 만에 훈련 복귀…아약스전 출전 가능성
허벅지 부상으로 홍명보호 11월 A매치에 빠졌던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예상보다 빠르게 훈련에 복귀했다. 페예노르트는 11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12일 FCSB(루마니아)와의 UEL 리그 페이즈 6차전을 앞둔 팀 훈련 영상을 공개했고, 이 영상에 황인범의 모습이 담겼다.황인범은 지난달 7일 슈투트가르트(독일)와의 UEL 4차전을 앞두고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6~8주 이탈 진단을 받았다. 지난 8월 종아리 부상에 이어 3개월 만에 또다시 부상을 당해 11월 A매치에 합류하지 못했다.그러나 황인범은 당초 예상보다 빠른 5주 만에 훈련장에 복귀했다. 구단 영상에서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FCSB전 출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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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소속 LAFC, 내년 2월 북중미 챔피언스컵 출격...첫판 상대는 레알 에스파냐
손흥민이 활약하는 MLS LAFC가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에서 온두라스의 레알 에스파냐와 맞붙는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진 추첨에서 결정됐다.두 팀은 내년 2월 레알 에스파냐 홈에서 1차전을 치른 뒤 LAFC 홈구장 BMO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벌여 합산 점수로 16강 진출팀을 가린다. 승자는 LD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 16강에서 대결한다.북중미카리브해 지역 최고 권위의 클럽 대항전인 CONCACAF 챔피언스컵은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총 27개 팀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2029 FIFA 클럽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MLS에는 9장의 출전권이 배정됐다.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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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레알 원정서 2-1 역전승…알론소 감독 경질 위기
맨시티가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으며 경질설에 시달리는 사비 알론소 감독을 더욱 곤경에 빠뜨렸다. 11일(한국시간)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거둔 2-1 역전승으로 맨시티는 승점 13(4승 1무 1패)을 확보해 36개 팀 중 4위로 16강 직행에 한 발 다가섰다.반면 레알은 승점 12(4승 2패)로 7위에 머물렀다. 라리가에서도 최근 5경기 1승 3무 1패로 부진하며 바르셀로나에 승점 4차로 뒤진 2위로 밀려났고, 선수단과의 갈등설까지 불거져 지난 5월 부임한 알론소 감독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경기 흐름은 레알에게 유리하게 시작됐다. 전반 28분 벨링엄 패스를 받은 호드리구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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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써?" 이강인, PSG 답답한 경기에도 벤치 90분...팀은 아틀레틱과 0-0 무승부
PSG가 UCL 리그 페이즈 6차전 원정에서 아틀레틱 클루브와 득점 없이 비겼다. 11일(한국시간) 산 마메스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올랐으나 한 차례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이번 결과로 PSG는 승점 13(4승 1무 1패)을 기록하며 36개 팀 중 3위를 유지했고, 아틀레틱은 승점 5(1승 2무 3패)로 28위에 머물렀다.PSG는 마율루-크바라츠헬리아-바르콜라 삼각 공격진을 앞세워 19개 슈팅을 쏟아냈으나 유효슈팅은 단 4개에 그쳤다. 후반 20분 바르콜라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71%의 점유율 우위에도 아틀레틱의 빠른 역습에 맞서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후반 들어 부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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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유효슈팅 1개·양민혁 슈팅 0개…기대 못 미친 코리안 더비
국가대표 공격수 엄지성(스완지시티)이 '대표팀 후배' 양민혁(포츠머스)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10일(한국시간) 챔피언십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완지시티가 1-0으로 이겼다. 엄지성은 왼쪽 날개, 양민혁은 오른쪽 날개로 각각 선발 출전했지만 둘의 활약은 기대에 못 미쳤다. 엄지성은 후반 27분 교체될 때까지 유효슈팅 1개, 양민혁은 후반 25분까지 슈팅 0개를 기록했다. 평점은 엄지성 6.6, 양민혁 6.7이었다. 후반 33분 컬런의 결승골로 스완지시티가 승리를 가져갔다. 스완지시티는 2연승으로 승점 23 18위에 올랐고, 포츠머스는 3연패로 승점 17 강등권 22위에 머물렀다. 백승호(버밍엄)는 QPR 원정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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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MLS 역사상 첫 2년 연속 MVP…시즌 29골 19도움 득점왕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MLS 역사를 새로 썼다. 10일(한국시간) MLS는 메시를 '2025 랜던 도너번 MLS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년 연속 MVP는 MLS 역대 최초다. 프레키(1997년·2003년)에 이어 두 차례 수상한 두 번째 선수이기도 하다. 메시는 투표에서 70.43%를 득표해 드레이어(11.15%), 부앙가(7.27%) 등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28경기에서 29골 19도움(48공격포인트)으로 득점왕을 차지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6골 9도움을 기록했다. 7일 MLS컵에서 2도움을 올려 챔피언결정전 MVP에도 선정됐다. MLS컵 MVP에 이어 시즌 MVP까지 거머쥐며 레전드의 위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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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 실점 후 12분 만에 3골…뮌헨 엄청난 집중력 과시, 김민재는 벤치
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바이에른 뮌헨이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10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스포르팅전에서 3-1로 이기며 승점 15(5승 1패)로 2위를 유지했다. 직전 5차전 아스널전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뮌헨은 후반 9분 키미히 자책골로 먼저 실점했다. 그러나 후반 20분 그나브리가 코너킥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반격을 시작했다. 4분 뒤 17세 신성 카를이 역전골을 터뜨렸고, 후반 32분 수비수 타가 그나브리의 헤더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꽂았다. 뮌헨은 동점골부터 쐐기골까지 12분간 3골을 몰아치며 집중력을 과시했다. 김민재는 7일 슈투트가르트전 풀타임 출전 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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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10년, 언제나 함께하겠다' 손흥민, 토트넘 홈팬 앞서 작별 인사
손흥민(33·LAFC)이 4개월 만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홈 팬들과 '뜨거운 안녕'을 나눴다. 1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슬라비아 프라하의 UCL 6차전 킥오프 전 그라운드에 선 손흥민을 향해 관중석은 기립 박수로 영웅의 귀환을 맞이했다. 지난 8월 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투어 중 MLS LAFC 이적을 발표하며 제대로 작별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런던에 돌아가 팬들에게 인사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회색 롱코트에 검은 목도리를 두른 그가 등장하자 팬들은 '웰컴 백 홈 쏘니' 손팻말을 들고 환호했다. 손흥민은 떨리는 목소리로 "여러분이 저를 잊지 않기를 바랐다. 정말 놀라운 10년이었다"며 "언제나 토트넘의 일원이 되고 싶다. 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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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와 13점 차' 울버햄프턴 강등 위기 심화, 맨유에 1-4 완패…15경기 무승 최하위
황희찬이 벤치를 지킨 울버햄프턴이 맨유에 완패하며 리그 첫 승을 또다시 놓쳤다. 9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EPL 15라운드에서 1-4로 크게 졌다. 시즌 개막 후 2무 13패로 최하위(20위·승점 2)에 머물며 8연패에 빠졌다. 지난달 페레이라 감독 경질 후 에드워즈 감독을 선임했지만 분위기 전환에 실패했다. 19위 번리(승점 10)와 8점, 17위 노팅엄(승점 15)과 13점 차로 벌어지며 강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전반 25분 페르난드스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추가시간 벨가르드가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6분 음뵈모, 후반 17분 마운트에게 연속 실점했고, 후반 37분 모스케라 핸드볼 파울로 내준 페널티킥을 페르난드스가 마무리했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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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2026 월드컵 수분 공급 휴식 도입...전·후반 3분씩
FIFA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모든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전·후반 3분씩 수분 공급 휴식(Hydration breaks)을 제공한다고 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날씨, 기온, 경기장 지붕 유무와 관계없이 전 경기에 적용되며, 주심은 전·후반 22분에 경기를 중단시킨다. 부상자 발생 시 주심 재량으로 시간 조정이 가능하다.6~7월 개최되는 대회 특성상 고온 환경이 우려된다. 축구 관련 단체 보고서에 따르면 16개 경기장 중 10곳이 '극심한 열 스트레스' 위험에 노출돼 있다. 올해 미국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무더위 속 경기 진행에 선수·감독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감독은 고온 위험 때문에 교체 선수들을 라커룸에 머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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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최하위·9경기 무승' 이재성 소속 마인츠, 피셔 감독 긴급 영입…12일 콘퍼런스리그 원정이 첫 경기
이재성이 뛰는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스위스 출신 우르스 피셔(59)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7일(현지시간) 구단은 2028년 여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마인츠는 이번 시즌 1승에 그치며 리그 최하위(승점 6)로 추락, 12라운드 후 헨릭센 감독과 결별했다. 이후 9경기 연속 무승(2무 7패) 부진이 이어지며 긴급 수혈이 필요했다. 소방수로 투입된 피셔 감독은 2010년 FC 취리히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툰에서 구단 사상 첫 유로파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2018~2023년 우니온 베를린에서는 분데스리가 승격과 콘퍼런스리그·유로파리그·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모두 달성했다. 2023년 11월 우니온과 결별 후 1년여간 휴식기를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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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의 득점' 이태석, 프리킥 시즌 2호 골…아우스트리아 빈은 1-2 패배
국가대표 풀백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7일(현지시간) 볼프스베르거 원정에서 0-2로 뒤진 후반 28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모서리에서 왼발 프리킥으로 추격 골을 넣었다. 수비벽을 통과한 공이 바운드 후 골대 오른쪽 구석을 찔렀다. 9월 말 라피트 빈전 첫 골 이후 2개월여 만의 득점이다. 지난달 린츠전 도움 2개를 합쳐 시즌 공격 포인트 4개(2골 2도움)를 기록 중이다. 올여름 이적 후 2라운드 교체 데뷔 이후 줄곧 선발로 나서며 유럽 무대에 안착하고 있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전반에 연속 실점한 뒤 만회골에 그쳐 1-2로 패했다. 리그 2경기 무승(1무 1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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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헤딩슛 크로스바 불운…미트윌란, 3골 몰아쳤지만 추가시간 실점으로 3-3
조규성의 골대 불운 속에 미트윌란이 비보르와 3-3으로 비겼다. 7일(한국시간) 덴마크 수페르리가 원정에서 전반 0-2로 끌려갔다가 후반 3골을 몰아치며 역전했지만,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줬다. 조규성은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 출전했다. 전반 38분 골문 앞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가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직전 덴마크컵 8강에서 시즌 5호 골을 터뜨렸지만 이날은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중앙수비수 이한범은 후반 27분 교체 투입됐다. 미트윌란은 전반 18분과 37분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후반 13분 안드레아센이 상대 골키퍼 패스 실수를 가로채 추격의 신호탄을 쐈고, 24분 에를리치의 코너킥 상황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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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2도움+MVP' 인터 마이애미, 밴쿠버 꺾고 창단 첫 MLS컵 우승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가 창단 첫 MLS컵 정상에 올랐다. 7일(한국시간) 홈구장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3-1로 꺾었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2018년 창단해 2020년 MLS에 합류한 인터 마이애미는 5년 만에 정상을 밟았다.동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인터 마이애미는 내슈빌, 신시내티, 뉴욕시티를 연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밴쿠버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손흥민의 LAFC를 꺾고 처음 MLS컵에 진출했으나 우승문턱에서 좌절했다.전반 8분 밴쿠버 수비수 에디에르 오캄포의 자책골로 앞서간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15분 알리 아메드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26분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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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발' PSG, 렌에 5-0 대승...선두 랑스 1점 차 추격
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타드 렌을 5-0으로 대파하며 선두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7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 홈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PSG는 지난 14라운드 AS모나코전 패배(0-1)로 끊긴 8경기 무패 행진의 아픔을 털어냈다. 승점 33으로 선두 랑스(승점 34)를 1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이강인은 '제로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까지 소화했다. 전반 43분과 추가시간 두 차례 왼발 슛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고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됐다.PSG는 전반 28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39분 세니 마율루 골로 2-0을 만들었다. 후반 22분 크바라츠헬리아가 추가골을 넣었고, 29분 상대 수비수 제레미 자케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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