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한국시간) 영국 PA 미디어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캠프를 차린 케인은 기자회견에서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월드컵이 하루빨리 시작되길 기다린다고 밝혔다. 올 시즌 소속팀 뮌헨에서 공식전 51경기 61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 중인 그는, 전날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도 전반 추가시간 결승 헤더골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골로 케인은 자신의 기록을 또 경신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인 그는 113번째 A매치에서 통산 79호 골을 기록하며 최다 골 신기록을 다시 끌어올렸다. 케인은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주장 완장을 차는 것이 가장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또 한 번의 월드컵에서 동료들을 이끌고 본선에 나서는 특별한 감정과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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