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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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승 질주 멈췄다' 바르셀로나, PSG 원정 2-4 완패로 시즌 첫 패
11연승을 달리던 바르셀로나가 파리에서 멈춰 섰다. FC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시간) 원정으로 치른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2-4로 져 시즌 공식전 첫 패배를 당했다. 리그 9승·챔피언스리그 2승의 질주가 끊겼다.3연패에 도전하는 PSG는 리그 페이즈 3연승(14득점 5실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정규리그 4연승을 더해 공식전 7연승을 달렸다. 점유율은 47%로 밀렸지만 슈팅 22개(유효 15개)로 18개(유효 5개)의 바르셀로나를 압도했다.두 팀 모두 일찍 부상자가 나왔다. PSG는 전반 20분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바르셀로나는 27분 다니 올모가 발목 문제로 교체됐다.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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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적 후 첫 결장' 아틀레티코, 슈투트가르트와 1-1...알바레스 시즌 첫 골·히울만 퇴장
이강인은 끝내 몸도 풀지 않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1일(한국시간) 독일 원정으로 치른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슈투트가르트와 1-1로 비겼다. 아틀레티코는 1승 1무 1패, 슈투트가르트는 2승 1무로 무패를 이어갔다.1·2차전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던 이강인은 벤치에서 끝내 나서지 못했다. 이적 후 처음으로 출전하지 못한 경기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의 페드로 푸야나 기자는 X에서 이강인이 허벅지 앞쪽 근육 타박상으로 약간 불편해 무리하지 않았고, 예방 차원에서 워밍업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슈투트가르트는 전반 36분 앙겔로 슈틸러가 전방 압박으로 빼앗은 공을 제이미 레벨링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왼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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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승' 토트넘, 매디슨 복귀골로 7경기 무승 탈출
잉글랜드 1~4부 92개 구단 가운데 가장 늦은 첫 승이었다. 토트넘 홋스퍼가 19일(현지시간) 홈에서 열린 EPL 7라운드에서 코번트리 시티를 3-1로 꺾고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148일 만의 리그 승리다. 1승 3무 3패(승점 6)로 최하위를 벗어나 16위가 됐고 코번트리는 같은 승점의 17위다.지난 시즌 가까스로 강등을 피한 토트넘은 여름에 3억800만파운드(약 5천465억원) 이상을 쓰고도 이날 전까지 3골에 그치며 추락했다.반전은 1년 5개월 만에 선발 출전한 제임스 매디슨이 이끌었다. 지난해 8월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졌던 그는 전반 14분 모하메드 쿠두스의 패스를 감아차 선제골을 넣었다.후반 4분 수비 실수로 잭 루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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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이탈 호날두' 30일 출전정지·벌금 38만원...솜방망이 논란
대표팀 캠프를 무단으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받은 벌금은 그가 39초면 버는 돈이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간) 징계위원회가 호날두의 고의적인 규정 위반을 인정해 30일 출전 정지와 제재금 255유로(약 38만원)를 부과했다고 밝혔다.대표팀 주장인 그는 지난달 28일 네이션스리그 노르웨이전에 교체 명단에 올랐지만 뛰지 못했고, 2일 덴마크전을 앞두고 조르지 제주스 감독이 선발에서 빼겠다고 하자 캠프를 이탈했다. 이후 SNS에서 감독이 노르웨이전 기용 약속을 어기고 기자회견에서 밝히기로 한 사실관계도 뒤집는 등 두 번이나 약속을 깼다며 명백한 신뢰 상실을 이유로 들었다.다만 팬들에게 사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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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맨유' 리즈 원정 무승부로 6경기째 무승...캐릭 감독 거취 흔들
지난 시즌 3위의 기세는 사라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9일(한국시간) 리즈 원정에서 열린 EPL 7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기며 6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전반 35분 브라이언 음뵈모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6분 도미닉 칼버트-르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1승 4무 2패(승점 7)로 13위까지 밀린 맨유의 올 시즌 승리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1승씩이 전부다. 8월 31일 입스위치전 5-2 승리 이후 흔들리며, 6경기 연속 무승은 2018-2019시즌 이후 처음이다.지난 시즌 대행으로 팀을 3위에 올려 정식 감독이 된 마이클 캐릭에겐 경질설까지 나온다. 캐릭 감독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대책을 세운다는 점에서 오늘이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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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입스위치 꺾고 개막 7연승...홀란 멀티골 득점 선두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EPL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맨체스터 시티가 17일(현지시간) 홈에서 열린 EPL 7라운드에서 입스위치를 3-2로 꺾고 개막 7연승을 달리면서, 마레스카는 새 팀 부임 뒤 개막 7경기를 모두 이긴 리그 첫 감독이 됐다. 재정 규정 위반 판결로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승점 21을 쌓아 한 경기 덜 치른 2위 아스널(5승 1패·승점 15)과 6점 차로 벌렸다.해결사는 엘링 홀란이었다. 전반 18분 제레미 도쿠의 크로스를 필 포든이 왼발로 돌려놓아 앞섰지만, 3분 뒤 올 시즌 입스위치로 이적한 마에다 다이젠이 몸싸움을 이겨내고 EPL 7경기 만의 첫 골로 균형을 맞췄다. 홀란은 34분 마테오 코바시치의 크로스를 헤더로 꽂았고, 후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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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뉴욕 시티와 1-1 무승부...손흥민 종료 직전 골대 강타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LAFC가 뉴욕 시티와 1-1로 비기며 연승에 실패했다.LAFC는 18일(한국시간) 뉴욕 시티 원정에서 승점 1을 보태 46점으로 서부 6위를 지켰지만, 7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직행권 경쟁엔 경고등이 켜졌다. 2경기 무패(1승 1무)다.원톱 부앙가를 받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0분 오른쪽 크로스에 머리를 갖다 대지 못했다. 16분엔 그의 패스를 받은 발타의 크로스를 부앙가가 왼발로 찼지만 크게 빗나갔다.답답하던 흐름은 전반 44분 손흥민이 만든 프리킥으로 풀렸다. 중원에서 질주하던 그를 에이든 오닐이 뒤에서 잡아 경고를 받았고, 발타가 25m 오른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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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금메달 주역' 이영준, 스위스컵서 시즌 첫 멀티골...그라스호퍼에 8-0 대승
후반에만 두 골을 넣은 이영준(그라스호퍼)이 스위스컵 32강 FC 그렌헨(5부)전 8-0 대승을 마무리했다.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인 이영준은 18일(한국시간) 원정에 최전방 선발로 나서 6-0이던 후반 25분 왼쪽 크로스를 골대 정면에서 헤더로 돌려놓았다. 후반 33분엔 오른쪽 크로스를 골 지역 왼쪽에서 가슴으로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팀의 마지막 골을 넣었다.시즌 첫 멀티골로 공식전 5골(리그 2골·컵 3골)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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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김민재' 뮌헨, 라이프치히 6-1 대파하고 선두 탈환
김민재의 차단과 패스가 다섯 번째 골의 출발점이었다. 김민재가 선발로 나선 바이에른 뮌헨이 18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RB 라이프치히를 6-1로 대파했다. 개막 6경기 무패(4승 2무·승점 14)로 도르트문트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선두를 되찾았다.센터백 김민재는 후반 32분 사샤 보이와 교체될 때까지 77분 동안 수비 기여 5회, 가로채기 2회, 패스 성공률 97%를 기록하며 소파스코어 평점 7.3을 받았다.뮌헨은 전반 12분 루이스 디아스의 선제골, 26분 디아스의 도움을 받은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역습 골, 34분 해리 케인의 침투 패스에 이은 마이클 올리세의 골로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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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62분 활약' 이강인, 아틀레티코, 에스파뇰 1-0 꺾고 5연승…바에나 후반 44분 결승골
이강인과 교체돼 들어간 알렉스 바에나가 후반 44분 승부를 끝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 라리가 9라운드 에스파뇰 원정에서 1-0으로 이겨 5연승을 달렸다. 바에나는 페널티아크에서 훌리안 알바레스의 패스를 받아 곧바로 오른발로 골대 왼쪽 구석을 찔렀다.2위 아틀레티코(7승 1무 1패·승점 22)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2 차로 추격했다. 에스파뇰은 12위(승점 8)다.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중앙과 양 측면을 오갔다. 전반 2분 데이비드의 패스를 왼발 감아차기로 연결해 경기 첫 슈팅을 날렸고, 19분 드리블 뒤 중거리 슛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29분 침투 패스는 줄리아노 시메오네의 슈팅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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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엄지성 겨냥 인종차별 혐의 관중 체포
엄지성(24·스완지 시티)에게 인종차별적 모욕을 한 혐의를 받는 51세 남성이 영국 경찰에 붙잡혔다.BBC는 16일(한국시간) 런던경찰청이 인종차별성 고의적 괴롭힘 등의 혐의로 켄트의 한 주택에서 이 남성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그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보석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차별 행위 신고를 엄중히 다루고 구단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사건은 14일 런던에서 열린 밀월과의 챔피언십(2부) 원정에서 일어났다. 0-0이던 후반, 교체 명단에 든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엄지성이 옆줄 근처에서 몸을 풀던 중 인종차별 구호가 나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기가 6분가량 멈췄다.경기장엔 경찰이 CCTV로 관련자를 확인 중이라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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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12월 30일 오사카서 아시안컵 출정식...상대는 '김상식호' 베트남 유력
12월 30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기린 챌린지컵 2026'이 일본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출정식 무대가 된다.일본축구협회는 15일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상대는 미정이지만 현지 매체는 베트남이 유력하다고 전했다.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은 한국, UAE, 예멘과 E조, 일본은 카타르, 태국, 인도네시아와 F조다. 동남아 두 팀과 맞붙는 일본에 베트남은 적절한 리허설 상대다.아시안컵까지만 지휘하는 모리야스 감독은 5일 뉴질랜드전을 마지막 홈경기로 여겼지만 한 경기를 더 치르게 됐다.다만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사우디 정세가 불안해 1월 7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의 정상 개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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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1도움 원맨쇼' 오현규, 호펜하임 격파 앞장...부활 신호탄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있던 오현규(베식타시)가 1골도 아닌 2골 1도움으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조규성(미트윌란)도 헤더로 골맛을 보며 대표팀 두 스트라이커가 유럽 대항전에서 나란히 웃었다.오현규는 16일 독일 원정으로 열린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 호펜하임전에 선발로 나서 베식타시(튀르키예)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15분 왼쪽 코너킥 때 문전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아미르 무리요 앞으로 흘러 선제골이 됐고, UEFA는 이를 그의 도움으로 기록했다.23분 피스니크 아슬라니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엔 7분 사이 두 골을 몰아쳤다. 27분 역습에서 주니오르 올라이탕의 침투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했고, 34분엔 일한 파클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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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2도움' 손흥민, 메시 제치고 MLS 도움 1위...LAFC 오스틴에 3-1 승리
1골 2도움을 올린 손흥민을 앞세워 오스틴을 3-1로 꺾은 LAFC가 MLS 4경기 무승(2무 2패)에서 벗어났다.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홈 경기에서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시즌 14·15호 도움으로 메시 등 14개를 기록한 선수들을 제치고 MLS 도움 1위에 올랐고, 시즌 7호 골도 터뜨렸다. 챔피언스컵 2골을 더하면 공식전 9골이다. 지난달 27일 댈러스전은 대표팀 일정으로 빠져, 출전 기준으로는 지난달 20일 새너제이전 이후 2경기 만의 득점이다.승점 45가 된 LAFC는 서부 6위에 자리했다. 최근 11경기 1승의 부진 속에 A매치 휴식기였던 지난달 말 도스 산토스 감독을 경질하고 이달 초 스페인 출신 타마리트 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긴 LAFC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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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건 징계 유예' 논란 FIFA, 퇴장 출전 정지 유예 금지로 규정 개정
북중미 월드컵에서 미국 폴라린 발로건의 '출전 정지 유예'로 논란을 빚은 FIFA가 퇴장에 따른 징계는 유예할 수 없도록 규정을 바꾼다.FIFA는 15일 취리히 평의회에 퇴장 시 1경기 자동 출전 정지를 유예 불가 대상에 넣는 징계 규정 개정안을 올렸다.발로건은 7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32강전에서 상대 발목을 밟아 퇴장당했지만, 1경기 출전 정지가 이례적으로 12개월 유예됐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판티노 회장에게 징계 재검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며 파문이 커졌다. 발로건은 16강 벨기에전에 출전했고, 미국은 1-4로 져 탈락했다.ESPN은 규정 개정만으로는 경위 규명을 요구해 온 데비 휴잇 잉글랜드축구협회장 등을 납득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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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채 퇴장' 비니시우스, 4경기 출전 정지...바르사전 못 뛴다
상대 선수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퇴장당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에 나설 수 없게 됐다.스페인축구협회 징계위원회는 15일 비니시우스에게 볼과 무관한 폭력 행위로 2경기, 심판 항의로 2경기 등 모두 4경기 출전 정지를 내렸다. 그는 11일 비야레알전에서 골을 넣었지만, 득점 과정에서 네이선 살리바의 머리채를 잡아당긴 장면이 온필드 리뷰로 확인돼 골 취소와 함께 퇴장당했다.징계는 국내 대회에만 적용된다. 19일 세비야전부터 다음 달 8일 발렌시아전까지 뛸 수 없어, 26일 엘클라시코도 결장한다. 11월 A매치 휴식기를 지나야 복귀할 전망이다.이날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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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3골 대역전극' 레알 마드리드, 로마 4-3 격파하고 UCL 2연승
1-3으로 끌려가던 레알 마드리드가 8분 동안 세 골을 몰아쳤다.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15회) 레알이 15일(한국시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AS 로마를 4-3으로 꺾었다. 1차전 인터 밀란전 2-1 승리에 이은 2연승(승점 6)이다. 페네르바체와 1-1로 비겼던 로마는 1무 1패가 됐다.전반 20분 마르턴 더 론에게 선제골을 내준 레알은 5분 뒤 킬리안 음바페의 강력한 중거리포로 균형을 맞췄다.후반 초반은 로마의 시간이었다. 6분 레알의 패스 실수를 틈타 도니얼 말런이 앞서가는 골을 넣었고, 12분 마티아스 소울레의 스루 패스를 다시 말런이 마무리했다. 오프사이드 판정은 VAR로 뒤집혔다.레알은 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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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잉글랜드 원정서 인종차별 피해 의혹...경기 6분 중단·경찰 수사 착수
아시안게임 결승골의 주인공이 영국 원정 경기장에서 인종차별의 표적이 됐다. 스완지 시티 공격수 엄지성(24)을 겨냥한 차별적 모욕 의혹으로 경기가 중단됐고,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한국시간) 런던 더 덴에서 열린 밀월과 스완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경기 후반 22분, 0-0 상황에서 주심이 경기를 멈췄다. 교체 명단에 있던 엄지성이 옆줄 부근에서 몸을 풀던 때였다. 주심은 대기심에게 상황을 듣고 양 팀 감독과 대화했다.BBC 등에 따르면 장내엔 인종차별 구호가 나왔다는 의혹과 함께 경찰이 CCTV로 관련자를 찾고 있다는 방송이 나왔고, 전광판엔 혐오 발언을 망설이지 말고 신고하라는 안내가 떴다. 경기는 6분 뒤인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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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초 만의 킬러 패스' 이강인, 50초 선제골 시발점...아틀레티코, 맨유 2-0 꺾고 UCL 첫 승
킥오프 41초 만에 이강인의 왼발이 수비 뒷공간을 갈랐고, 9초 뒤 골이 터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4일(한국시간) 홈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탄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었다. 1차전에서 리버풀에 1-2로 졌던 아틀레티코의 대회 첫 승이다.4-4-2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하프라인 부근에서 맨유 수비 뒤로 침투 패스를 찔렀다. 알렉스 바에나가 이를 받아 왼쪽으로 파고든 뒤 반대편의 바리오스에게 내줬고, 바리오스의 오른발 슛이 수비수에 맞고 들어가 킥오프 50초 만에 선제 결승골이 됐다. 바에나의 움직임을 읽은 이강인의 정확한 왼발이 빛난 장면이었다.아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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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조기 하차' 백승호, 버밍엄서도 최소 2경기 더 결장...데이비스 감독 "회복 지켜보겠다"
대표팀에서 일찍 돌아온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최소 두 경기를 더 쉰다. 크리스 데이비스 버밍엄 감독은 14일(한국시간)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0라운드 홈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백승호가 앞으로 두 경기 더 뛸 수 없다며 이후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했다. 버밍엄은 17일엔 퀸스 파크 레인저스를 만난다.백승호는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끈 9∼10월 A매치 4연전 명단에 들었지만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우루과이전 뒤 소집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당시 출전보다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속팀으로 돌려보낸다고 설명했다.그는 휴식기 뒤 첫 경기였던 10일 웨스트 브로미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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