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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첫날 강자들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페굴라·메드베데프 나란히 2회전 순항
026 US오픈(총상금 1억800만 달러) 첫날 강자들이 나란히 2회전에 올랐다.여자 세계 3위 제시카 페굴라(미국)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엘레나가브리엘라 루세(64위·루마니아)를 2-0(6-3 6-2)으로 꺾었다. 2024년 이 대회 준우승자인 그는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엘리나 스비톨리나(9위)는 솔라나 시에라(91위·아르헨티나)를, 마르타 코스튜크(11위·이상 우크라이나)는 스톰 헌터(169위·호주)를 각각 2-0으로 눌렀다. 헌터는 예선에서 구연우(179위·CJ제일제당)를 꺾고 올라온 선수다.남자 단식에서는 다닐 메드베데프(8위·러시아)가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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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알리고 현지 종목도 뛴다' 씨름협회, 키르기스스탄 세계 유목민 경기대회에 시범단 파견
대한씨름협회가 제6회 세계 유목민 경기대회에 씨름 시범단을 파견했다.협회는 31일 이같이 밝혔다. 대회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며, 중앙아시아 전통 스포츠와 유목문화를 중심으로 90여 개국 약 6천 명이 참가한다.시범단은 설창헌 협회 부회장이 단장을 맡았고, 이태현 용인대 감독과 김석주·이재민·이재호(이상 용인대), 김태웅(한림대) 등 선수 4명이 합류했다.시범단은 씨름을 알리고 경기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키르기즈쿠라쉬, 마스레슬링, 카작쿠레시 등 현지 전통 종목에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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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91] 왜 ‘카바디’라고 말할까
아시안게임을 보다 보면 유난히 귀에 낯선 종목이 있다. 선수 한 명이 상대 진영으로 뛰어 들어간다. 그리고 쉴 새 없이 외친다.“카바디, 카바디, 카바디….”상대 선수들은 그 한 사람을 에워싸고 붙잡는다. 공격수는 숨을 내쉬지 않은 채 상대를 터치하고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와야 한다.이름도, 경기 방식도 독특하다. 바로 ‘카바디(Kabaddi)’다.카바디는 인도에서 발전한 전통적인 단체 격투 스포츠다. 현재는 아시아를 넘어 여러 지역으로 퍼졌지만, 여전히 아시안게임을 대표하는 지역 스포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아시안게임에는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포함됐다. 앞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는 시범 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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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완, 근대5종 세계선수권 개인전 동메달...아시아 선수 중 유일 입상
서창완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전 메달을 따냈다.서창완은 30일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UIPM 2026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합계 1천576점으로 3위에 올랐다. 마테이 루케시(체코·1천586점), 에고르 그로마드스키(러시아·1천581점)에 이은 성적이다.그동안 단체전과 계주에서는 여러 차례 입상했으나 개인전 메달은 없었다. 이번 대회 혼성 계주에서 성승민(한국체대)과 우승한 데 이어 두 번째 메달을 챙겼다. 개인전에서 시상대에 오른 아시아 선수는 그가 유일했다.펜싱 238점으로 3위에 오른 뒤 장애물 376점, 수영 321점, 레이저 런까지 순위를 지켰다.서창완은 "체력보다 기술적인 부분에 중점을 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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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삼성화재배 예선 목진석만 통과...중국은 14명 본선행
219명이 나섰지만 본선에 오른 이는 한 명뿐이었다. 한국 바둑이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서 참패했다.30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끝난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통합예선에서 한국은 시니어조 목진석 9단만 본선에 올랐다. 목진석은 결승에서 한종진 9단을 163수 만에 꺾고 2년 연속 진출했다.일반조에서는 한승주·강유택 9단이 중국 리친청·양딩신 9단에게 패해 본선 티켓 12장이 모두 중국에 돌아갔다. 여자조에서는 김은지 9단이 저우훙위 7단에게 354수 접전 끝에 반집으로 졌다.중국은 이번 예선에서만 14명을 본선에 올렸다. 삼성화재배는 11월 9일 개막하며 한국은 신진서 등 6명이 시드로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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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금메달리스트' 김유진, 세계태권도여자오픈 57㎏급 동메달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2026 WT 세계태권도여자오픈챔피언십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김유진은 30일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 산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57㎏급 준결승에서 파디아 키르판(요르단)에게 라운드 스코어 1-2(4-0 7-9 3-12)로 역전패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아시안게임을 앞둔 국제대회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1라운드 막판 머리 공격으로 4-0을 만들었으나 2라운드에서 몸통 공격을 연이어 허용해 7-9로 내줬고, 3라운드에서는 감점까지 받으며 3-12로 밀렸다.여자 67㎏급 홍효림(용인대)도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을 받았다. 한국은 8체급에 9명이 출전해 동메달 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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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전하영, 김창환배 사브르 개인전 우승...아시안게임 준비 순항
오상욱(대전광역시청)과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아시안게임 전 마지막 국내 대회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오상욱은 30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하한솔(성남시청)을 15-7로 꺾었다. 2025-2026시즌 허리 부상을 겪은 그는 실전 우승으로 자신감을 회복했다.여자 사브르에서는 전하영이 최수빈(안산시청)을 15-10으로 제압했다. 세계랭킹 2위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은 9위에 그쳤다.아시안게임 펜싱은 9월 22∼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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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고베나, 시드니 마라톤 코스 신기록 우승...2시간 4분 42초
에티오피아의 아디수 고베나가 시드니 마라톤에서 코스 신기록으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고베나는 30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2시간 4분 42초로 결승선을 통과해 침데사 데벨레(2시간 4분 46초·에티오피아)를 4초 차로 제쳤다.2004년생인 고베나는 창던지기 선수였다가 친척이자 2019 도쿄 마라톤 여자부 우승자인 루티 아가의 권유로 마라톤에 입문했다. 2024년 1월 두바이 마라톤에서 첫 풀코스 우승을 거뒀고 지난해 시드니에서는 2위에 올랐다.여자부에서는 페레스 젭치르치르(케냐)가 2시간 18분 31초로 우승해 네 번째 메이저 정상에 섰다.시드니는 2025년 메이저로 승격됐으며, 내년 5월 케이프타운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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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14 최하위, 복귀 후에도 부진' 우상혁 아쉬운 하일브론...아시안게임 전망 먹구름
복귀 이후에도 좀처럼 기록이 살아나지 않았다.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두 번째 경기에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우상혁은 30일(한국시간) 독일 하일브론 시청 앞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하일브론 국제 높이뛰기 대회 남자부에서 2m14로 출전 12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2m10을 1차 시기에 넘었으나 2m14를 3차 시기에 겨우 통과했고, 2m18에서 세 차례 도전을 모두 실패했다.아쉬움이 이어졌다. 그는 지난 22일 실레시아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기록 없이 대회를 마쳤고, 이번에도 개인 최고(2m36)와 시즌 최고(2m30)에 크게 못 미쳤다. 다음 달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에도 먹구름이 꼈다.배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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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90] 왜 ‘특공무술’이라고 말할까
1980년대초 군복무를 특전사에서 한 적이 있었다. 이때 처음 접한 무술이 태권도와 함께 '특공무술'이었다. 특공무술은 당시 특수부대의 격투술, 맨손 제압술, 무기술를 주 대상으로 삼았다. 특공무술은 한자로 '特攻武術'이라고 쓰며 ‘특공(特攻)’과 ‘무술(武術)’이 결합된 말이다. ‘특공’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특별한 공격’, 또는 ‘특수한 공격’을 뜻한다. 여기서 ‘특(特)’은 특별함을, ‘공(攻)’은 공격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언어적으로만 보면 ‘특공무술’은 ‘특수한 공격을 위한 무술’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특공이라는 표현에는 군사적·조직적 의미가 강하게 배어 있다. 즉, 일반적인 전투와 구별되는 특정 임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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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에서 1위로' 피겨 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2차 우승...쿼드러플 러츠 두 방
압도적 기술력이 대역전을 완성했다.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에이스 최하빈(한광고)이 쿼드러플(4회전) 러츠를 두 차례나 성공하며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역전이 극적이었다. 최하빈은 29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170.20점을 받아, 쇼트 76.21점을 합친 246.41점으로 우승했다. 쇼트에서 점프 실수로 5위에 머물렀으나 프리에서 압도적 연기로 뒤집었다. 프리 점수와 최종 총점 모두 개인 최고점을 크게 경신했고, 2위 이재근, 3위 이안 바일러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연기가 완벽했다. 그는 초반 쿼드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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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가 리그 최고액을 갈아치웠다...NHL 마카, 8년 2천250억원에 재계약
NHL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수비수 케일 마카(27)가 리그 역대 최고액으로 연장 계약을 맺었다.콜로라도 구단은 29일(한국시간) 마카와 8년 총액 1억6천320만달러(약 2천250억원)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종전 최고인 키릴 카프리조프(미네소타)의 8년 1억3천6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액수다. 2027-2028시즌부터 적용되는 연평균 보수 2천40만달러도 신기록이다.2017년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입단한 마카는 지난 시즌 20골 5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노리스 트로피를 두 차례 받았다. 지난 3월에는 수비수 역대 네 번째로 467경기 만에 통산 500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2022년에는 콜로라도의 스탠리컵 우승을 이끌며 콘 스마이스 트로피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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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한 판에 UFC가 걸렸다...박보현, 로드 투 UFC 결승 진출
박보현이 UFC 진출까지 1승만 남겨뒀다.박보현은 2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로드 투 UFC 시즌 5' 여성 스트로급 준결승에서 파리다 압두예바(키르기스스탄)에게 3-0 만장일치 판정승(29-28 29-28 29-28)을 거뒀다.1라운드에서 밀렸으나 2라운드 카운터 펀치와 팔꿈치 공격으로 흐름을 뒤집었고, 3라운드에는 왼손 훅으로 다운을 빼앗았다. 통산 전적은 10승 3패가 됐다.결승 상대는 멍보(중국)다. 한편 페더급 송영재는 차그나도르지 다기수렌에게 1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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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89] 왜 ‘무에타이’라고 말할까
‘무에타이(Muay Thai)’라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 강렬한 이미지를 떠올린다. 주먹과 발, 무릎과 팔꿈치를 모두 사용하는 격투기, 로프가 둘러진 링, 그리고 경기 전 선수들이 펼치는 독특한 의식. 하지만 무에타이라는 이름이 무슨 뜻인지 아는 이가 그리 많지 않다.무에타이는 태국어 ‘มวยไทย(Muay Thai)’를 로마자로 옮긴 것이다. 여기서 ‘무에(mวย, muay)’는 싸움이나 격투, 권투와 같은 무술을 가리키는 말이고, ‘타이(ไทย, Thai)’는 태국 또는 타이족을 뜻한다. 따라서 말 그대로 풀면 ‘타이의 격투’, 또는 ‘태국의 무술’ 정도의 의미가 된다.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뉴스 검색에서 무에타이라는 말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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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재근, 주니어 그랑프리 2차 쇼트 2위...개인 최고점 경신
이재근(고려대)이 2026-2027 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2위에 올랐다.이재근은 28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볼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7.12점, 예술점수 36.08점을 합쳐 총점 83.20점을 받았다. 지난해 9월 기노시타 그룹컵에서 세운 종전 최고점 82.41점을 0.79점 넘어섰다.1위 다카하시 세나(일본·83.75점)와는 0.55점 차다. 그는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악셀을 클린 처리했고, 후반부 트리플 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완벽하게 소화했다.최하빈(한광고)은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넘어져 감점 1점을 받고 총점 76.21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여자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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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88] 왜 ‘쿠라시’라고 말할까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듣는 듯하면서도 어딘가 낯익은 무술이 당당히 정식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쿠라시(Kurash)’다. 유도도, 레슬링도, 태권도도 아니다.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발전한 전통 씨름이 국제 스포츠의 이름으로 그대로 채택된 종목이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됐고, 2024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살아남았다. 한국은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이번 대회는 사상 첫 금메달을 넘어 금메달 2개까지 기대한다. 쿠라시는 우즈베키스탄어로 싸움, 투쟁, 겨루기, 레슬링을 가리키는 말이다. 영어로 ‘struggle, fight’, ‘wres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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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31일 개막...알카라스, 신네르 없는 무대서 2연패 도전
손목 부상을 털어낸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빠진 US오픈에서 2연패를 노린다.2026 US오픈(총상금 1억800만 달러)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개막한다. 지난 4월부터 코트를 떠나 있던 알카라스의 복귀 무대다.알카라스는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 올해 호주오픈을 제패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나 손목 힘줄염으로 멈춰 섰다. 그사이 신네르는 마드리드·로마 마스터스와 윔블던 2연패를 이루며 메이저 통산 5승으로 알카라스(7승)를 추격했다. 이번엔 신네르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다.다만 US오픈은 디펜딩 챔피언에게 가혹한 무대다. 20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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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구연우, US오픈 예선 2회전 탈락...본선 진출 무산
홍성찬(랭킹 없음·당진시청)과 구연우(179위·CJ제일제당)가 2026 US오픈 예선 2회전에서 나란히 탈락했다.홍성찬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남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트리스탄 스쿨케이트(180위·호주)에게 0-2(4-6 6-7<6-8>)로 졌다.구연우도 여자 단식에서 스톰 헌터(169위·호주)에게 1-2(6-4 6-7<6-8> 0-6)로 패해 두 선수 모두 첫 메이저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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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임애지, 십자인대 파열로 아시안게임 출전 무산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임애지(화순군청)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지 못한다.대한복싱협회 관계자는 27일 임애지가 훈련 중 무릎을 다쳐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여자 54㎏급 출전 예정이던 그는 최근 스파링 도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협회는 선발전 2위 양이영(구미시체육회)을 대체 출전자로 정하고 대한체육회에 국가대표 변경 승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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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87] 왜 ‘주짓수’라고 말할까
‘주짓수’는 더 이상 체육관 안에서만 존재하는 무술이 아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국제 종합 스포츠 무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첫 정식 종목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따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을 추가했다. 오는 9월 열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지정돼 한국의 선전이 기대된다. 우슈·가라테·주짓수·쿠라시·MMA까지 이른바 '격투 5종목'에 걸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총 60개에 달한다. (본 코너 1882회 ‘왜 ‘우슈(武術)’라고 말할까‘, 1884회 ’왜 ‘가라테’라고 말할까‘, 1886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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