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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특급' 스롱, 64강 압승으로 LPBA 3연속 우승 도전 시작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시즌 3연속 우승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스롱은 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에서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를 11이닝 만에 25-10으로 완파하며 32강에 진출했다.이번 시즌 2차·3차 투어를 연달아 제패한 스롱은 LPBA 데뷔 후 첫 3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베트남 강호' 옌니와의 경기에서 스롱은 3이닝 7점 하이런으로 10-2 리드를 잡았고, 4이닝에도 5점을 추가해 15-2로 격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스롱은 애버리지 2.273으로 64강 전체 1위를 기록해 '웰컴톱랭킹' 상금 200만원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다른 강호들도 순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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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최윤기 수의사, 경주마 부상 예측 논문 전북대 총장상 수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장수목장 최윤기 박사가 박사학위 논문 '한국 더러브렛 경주마의 치명적 부상에 대한 위험요소' 연구로 전북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내 최초로 한국 경마 환경에 특화된 경주마 부상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골절·건손상 등 다발하는 부상의 원인을 국내 경주마 데이터와 글로벌 수준의 통계기법을 결합해 규명했다. 특히 한국마사회 경마 기록과 훈련 이력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질적인 예방 대책 수립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최윤기 박사는 영국 브리스톨대 수의과대학 Tim Parkin 교수와 2년간 공동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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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 최신 반도핑 검사법 학술대회 발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도핑검사소가 지난 29일, 한국질량분석학회(학회장 최만호)가 주최한 여름학술대회에서 최신 반도핑 검사법을 발표하며,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한국질량분석학회는 질량분석학 발전을 도모하고 질량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기술 보급을 위해 2004년에 설립되었다. 이번 여름학술대회는 8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화학, 약학, 독성학, 지질학, 물리학, 환경학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지식과 경험을 교류했다.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는 마지막 날인 29일, 법과학 분야 심포지엄에서 경주마 도핑검사와 관련된 최신 기술을 발표했다. 발표를 맡은 한국마사회 도핑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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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스마트 경주마 조교를 위한 AI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산업연구소는 오는 4일 오후 3시 서울기수협회 대강당에서 '2025 말산업 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말산업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디지털 전환 역량을 제고하고 기술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AI, IoT,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주마 훈련 혁신을 주제로, 국내외 말산업 및 첨단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동향과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해외 연사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쟈키클럽(Jockey Club of Saudi Arabia)의 수의 서비스 총괄인 토비 쾨니히(Dr. Toby Koenig)가 참석해 스웨덴 기업 Sleip의 솔루션 활용 경험을 발표한다. Sleip은 AI 기반 영상 분석을 통해 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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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더 큰 성공을 향한 관문일 뿐!...‘석세스백파’의 위대한 도전
지난 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40회 KRA컵 클래식(G2, 3세 이상, 2,000m)’은 대표적 장거리 경주이자 올해 최고의 경주마를 상징하는 연도대표마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경주다.4연승을 몰아치며 라이벌 없는 ‘무적’의 경주마로 부상한 ‘글로벌히트’, 미국 리딩사이어에 이름을 올린 ‘머닝스’의 자마이자 켄터키더비 우승기록에 빛나는 ‘빅브라운’의 외손자격인 혈통 금수저 ‘디스파이트윈’ 등 내로라하는 경주마들이 총집결한 이번 경주에서 압승을 거둔 것은 다름 아닌 ‘석세스백파’였다.직전경주인 오너스컵에서 11위라는 충격적인 결과와 진겸기수와의 파트너십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부 팬들은 ‘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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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타고 불법도박 예방 알린다!"...경륜경정총괄본부,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전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9월부터 관광버스를 활용한 불법도박 근절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민간 운수업체인 탑클래스투어(대표 백주현)와 협력해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관광버스를 활용함으로써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관광버스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불법도박 예방 교육 영상이 정기적으로 송출되며, 승객 좌석 후면에는 불법도박 근절 메시지가 담긴 맞춤형 스티커가 부착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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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 코스, 모터는 기본… 보트까지 읽어야 진짜다!
경정의 세계에서 모터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다. 선수 기량, 코스의 유불리와 함께 승패를 가릴 정도로 그 중요성은 절대적이다. 그런데 진짜 경정 전문가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더 본다. 모터와 짝을 이루는 ‘보트’다. 특히나 모터의 기력이 들쭉날쭉하다면,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보트, 그동안 너무 가벼이 여겨졌다. 경정 보트는 95%가 목재로 만들어진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선체의 뒤틀림, 무게 배분의 변화, 그리고 기후에 따른 건조 상태 등에서 미세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그 미세한 차이가 실제 경기에는 출발 반응, 직선 주행 안전성, 선회 등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특히 장마철에는 보트의 건조 상태에 따라 성능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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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계 ‘슬램덩크 강백호’, 비선수 출신 특선급 4인방
만화 슬램덩크, 농구의 ‘ㄴ’자도 모르던 주인공 강백호가 농구 천재로 거듭나는 과정이 담긴 만화다. 그런 만화 주인공 같은 인물이 실제 경륜에도 있다. 그것도 여럿이다.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수 출신도 특선급에 오르지 못하고 은퇴하거나 우수 또는 선발급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비선수 출신 특선급 4명(인치환, 김태범, 박건수, 안창진)이 경륜의 강백호라 할 수 있다.비선수 출신 신화의 원조 장보규, 유일한 비선수 출신 그랑프리 우승자 박병하 비선수 출신 특선 4인방에 앞서 포문을 연 선수는 지난 24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한 장보규(1기)다.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재학시절 경륜 1기로 입문, 30년 넘게 가까이 트랙에서 활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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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근무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현장경영 추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전사 차원의 내부통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중심 기관장 경영활동 강화에 나섰다.지난 29일(금) 하형주 이사장은 내부통제에 대한 직원 체감도 향상을 위해 경륜·경정 사업 장외 영업장인 성북·동대문 2개 지사를 직접 방문해 내부통제를 위한 강한 의지를 전달하고 적극 동참을 권했다.이날 하 이사장은 “내부통제는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내부통제 제도의 전사적 문화 정착을 위해 나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체육공단은 기관장의 경영 철학을 담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원거리 근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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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강원랜드, 감사업무 교류로 청렴경영 강화
한국마사회(상임감사 윤병현)와 강원랜드(상임감사 안광복)는 지난 28일 강원랜드에서 양 기관 감사·청렴업무 교류회를 열고 내부통제와 청렴경영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체결한 감사업무 교류협약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교류회에는 양 기관 상임감사와 감사실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해 △재무 리스크 사전 차단 전략 △서비스·정보보안 감사 사례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청렴문화 확산 활동 등을 공유했다.한국마사회는 사업 운영상 발생할 수 있는 재무·정보보안 리스크 및 예방체계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매출관리 투명성 제고, 개인정보 보호체계 강화 사례 등을 공유했다. 강원랜드는 대규모 서비스·레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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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표준협회‘디지털고객경험지수’준시장형 공기업 부문 1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평가에서 준시장형 공기업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공공서비스 디지털 혁신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의 디지털 서비스가 얼마나 고객 중심적으로 설계·운영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이번 평가는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개인화 요인 △전반적인 만족도 △추천의향 등 총 5개 영역에서 이루어졌다.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부산·제주와 장외발매소에서만 만날 수 있던 경주에 ’더비온‘이라는 디지털 구매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RPA 연계 경마정보 디지털 채널 활성화 등을 병행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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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영천경마공원 건설현장 방문...현장 중심 안전경영 강조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지난 29일 경북 영천에 건설 중인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정부의 안전강화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현장 중심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진행되었다.정기환 회장은 이날 안전관리 체계와 작업환경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 안전시공을 위한 현장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영천경마공원은 경상북도·영천시·한국마사회가 협업하여 영천시 금호읍 일대 44만평 부지에 단계별 건설사업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단계 사업에서는 20만평 부지에 경주로, 관람대, 마사, 수변공원 등을 건설하게 되며 예정 준공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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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도서 기부로 지역 주민·소상공인 돕는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8월 28일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관장 지선녀)을 방문해 예약 대출 수요가 많은 신간 중심의 도서 567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삼두 한국마사회 홍보실장과 지선녀 정보과학도서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는 과천시 인구 증가에 따른 도서관 이용 불편을 줄이고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아동도서 구입비 1천만 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기부로, 올해는 일반 성인도서를 현물로 직접 기부해 도서비치 시기를 앞당겨 주민 편의를 높였다. 기부 도서는 관내 서점을 통해 구입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도 기여했다.과천시 정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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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서울랜드, ‘2025년 가을축제 관련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서울랜드(대표이사 김대중)는 지난 28일, 과천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한 공동 마케팅 추진으로 국민 레저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가을축제 관련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과 서울랜드 전형준 경영지원부문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양 기관이 보유한 가을축제 콘텐츠 공유 △ 고객행사 협력 및 공동 마케팅 △ 온·오프라인 상호 홍보활동 강화 등이다.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을 야간축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양 기관의 고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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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위해 돌아왔다' 오사카 나오미, 고프 완파하며 4년 만에 US오픈 8강 진출
오사카 나오미(24위·일본)가 US오픈에서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를 격파하고 4년 만에 메이저 대회 8강 무대에 올랐다. 오사카는 1일 뉴욕 빌리진킹 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고프를 2-0(6-3 6-2)으로 압도했다. 경기 시간은 1시간 4분에 불과했다. 2021년 호주오픈 우승 이후 메이저 대회 8강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산 4차례 메이저 우승과 2019년 세계 1위 경험이 있는 오사카는 2021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울증을 호소하며 긴 슬럼프에 빠졌다. 2022년 9월 도쿄 대회를 끝으로 출산휴직에 들어간 그는 지난해 1월 복귀해 서서히 기량을 회복해왔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였던 고프 상대로 위너 10-8, 언포스드에러 12-33,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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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하키 대표팀, 방글라데시 5-1 대승으로 아시아컵 4강 진출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은 1일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제12회 남자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5-1로 완파했다.손다인(성남시청)이 2골을 기록했고, 이승우(국군체육부대)와 오세용, 양지훈(이상 김해시청)이 각각 1골씩 추가하며 대승을 이끌었다.2승 1패로 조 2위를 차지한 한국은 A조 1, 2위인 인도, 중국과 함께 4강 풀리그에 참가한다.2022년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 시 2026년 월드컵 직행권을 획득한다. 2위부터 6위까지는 월드컵 예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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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2] 스케이트보드는 어떻게 올림픽 종목이 됐을까
올림픽 종목이 된다는 것은 해당 종목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의미이다. 문화적 취미나 놀이에 머물던 종목이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는 것이다. 스케이트보드, 서핑, 브레이킹, 스포츠클라이밍 같은 청년 문화 종목들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종목의 지위를 높였다. (본 코너 1504회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서핑은 왜 ‘타히티’에서 열렸을까‘, 1512회 ’‘브레이킹’은 어떻게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을까‘, 1524회 ’스포츠클라이밍은 어떻게 올림픽 종목이 됐나‘ 참조)스케이트보드는 196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서핑을 땅에서도 즐기려는 청소년들이 바퀴 달린 보드를 타기 시작하며 출발했다. 초기엔 놀이 문화였지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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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선수권 금1·동1 획득...김원호-서승재 복식 정상, 안세영 동메달
2025 세계배드민턴개인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대회를 마쳤다.한국 대표팀은 1일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끝난 대회에서 남자복식 우승과 여자단식 3위를 기록했다.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 조는 결승에서 중국의 천보양-류이(11위)를 2-0(21-17, 21-12)으로 꺾으며 세계 정상을 차지했다.이들은 지난 1월 7년 만에 재결합한 후 불과 7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까지 석권하며 4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정복하는 위업을 달성했다.특히 서승재는 2023년 덴마크 대회에서 강민혁과 우승한 데 이어 2연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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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주니어' 유주상, 최두호 부상 대타로 UFC 320 출전...산투스와 격돌
'좀비 주니어' 유주상(31)이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된 최두호를 대신해 UFC 옥타곤에 오른다.유주상은 10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에서 다니엘 산투스(30·브라질)와 밴텀급 대결을 펼친다.원래 산투스는 23일 호주에서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두호가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는 2주 연기됐고, 유주상이 긴급 투입됐다.지난 6월 UFC 318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유주상은 제카 사라기를 경기 시작 28초 만에 왼손 카운터로 KO 시키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당시 "UFC 5경기 째에는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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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투 윈 완벽한 레이스' F1 피아스트리, 네덜란드 GP 예선 1위→결승 1위...시즌 7승째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호주)가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을 달성하며 시즌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피아스트리는 1일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에서 열린 F1 월드챔피언십 15라운드 결승에서 1시간 38분 29초 849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예선 1위로 결승 1번 그리드를 확보한 피아스트리는 안정적인 레이스로 승리를 완주했다.이번 우승으로 피아스트리는 드라이버 랭킹에서 309점을 기록해 팀 동료 랜도 노리스(275점)와 34점 차를 벌리며 챔피언 자리를 향한 리드를 확고히 했다.반면 예선 2위로 출발한 노리스는 7랩을 남긴 상황에서 오일 누출로 머신에서 연기가 발생하며 리타이어했다. 이로 인해 피아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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