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현지시간) 홍콩 결승에서 파벨 그라우딘(러시아)에게 7-15로 밀렸다. 한국 선수의 이 종목 개인전 입상은 2019년 오상욱(대전광역시청) 우승 이후 처음이다.
2024년 파리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당시엔 후보 자원이었으나 이후 주축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정상, 올해 4월 파도바 월드컵 동메달에 이어 세계선수권 첫 입상이다.
8강에선 지난해 챔피언 바자제(조지아)를 15-11로, 준결승에선 아메르(이집트)를 15-12로 꺾었다.
오상욱은 32강 탈락으로 20위, 박상원은 24위에 그쳤다. 한국 펜싱은 여자 에페 송세라(부산광역시청) 금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로 개인전을 마쳤다. 단체전은 28~30일 열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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