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영화제에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930여 편이 출품됐다.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이 작품 완성도와 소재의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이 가운데 35편을 단편경쟁작으로 선정했다.
영화제 기간 동안 경쟁작 35편과 특별편성 작품 24편을 합쳐 총 59편이 관객과 만난다. 경쟁작은 본선 심사위원단 평가와 관객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KT&G 상상마당이 신진 영화인을 발굴하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해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KT&G는 약 20년간 감독상과 배우상 등을 통해 총 97개 작품을 발굴해왔다고 설명했다. 경쟁 부문과 별도로 제작지원까지 연결해 창작자들의 다음 작품 제작을 돕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20년간 총 97개 작품을 발굴하며 신진 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며 "역량 있는 영화인들을 지속 발굴해 독립영화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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